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희대 공대 논술 보러 가야 되겠죠?
-
메디컬라인좀 … 0
언미영화생 91 100 1 50 44 이거 의대 되나..? ㅅ대갤에서 보니까 의대는 힘들거라던데;;
-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 대학 2라인은 달라지는데 진짜 그냥 살다가도 불쑥불쑥 눈물이...
-
컴파일 성공 0
-
이거 ㄹㅇ 나중에 돈으로 주는거?
-
어디 라인일까… 2
백분위 언매 97 확통 93 영어 2 한국사 1 한지 98 사문 87
-
고2고 내신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이라 올해 고3 현강 들으면서 내신 아예 버리고...
-
[의대면접 MMI 분석] MMI 면접, 서울대 의대 합격자 답변 공유합니다. 0
안녕하세요, 의대 면접 관련 칼럼을 공유하고 있는 LTP 르클입니다. 모두 수능...
-
수도권 평범한 일반고 2.0x에 핵심/권장과목 다 1등급 or A면 aa나 ab 받을 수 있나요??
-
설마 밀려적혔다거나 그런일은 없겠지..
-
수학 커리 0
보통 개념 기출 n제실모 기간 얼마얼마씩 잡고 1년가나요?
-
무섭네 그렇게 잘 치지도 않았고 씨앙 멘탈갈리는건 어쩔수가없네
-
텔그vs고속성장 혹시 제 성적에 맞춰서 대학 추천해주는 곳은 없ㄴㅏ요
-
수능 개쉬웠나보네 ㅋㅋㅋㅋ
-
합격확률 믿어도 되는거임?
-
대학라인 제발 0
국어ㅠ백분위가 낮아서... 인서울 어느정도 갈 수 있을까요
-
생각보다 너무 높은 것 같아서요… 31123이 원래 서성한이 되나요?
-
대형과 7칸 열몇명과 8칸인데 전혀 무의미한가요... ㅠㅠ 정말 가고싶은...
-
혹시라도 +1을 맘먹으신분들 벌써 있으신지
-
텔레그노시스 1
이거 가채점 버전 사면 실채점 판 돼도 추가 결제 안 해도 되는거죠?
-
사문 과외생 고능아인듯 13
3주만에 사문 47받아오네 처음시작한건데 7번 실수해서 질뻔 ㅋㅋㅋ
-
건동홍가능? 0
-
날 이길 수 있을까?
-
제발 어디라도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ㅠㅠ
-
한달만에 1받는 사람들은 고능아들임 이정도로 머리좋으면 과탐도 두달하고 2는받을듯...
-
어디까지될까요.. 대학만 최대로 높힌다는 가정했을때요
-
경북모논에도있고 숭실작년에 냈네
-
또래보다 2년 늦어지는 기분이고.. 쌩삼수하기엔 다시 독재에 혼자 갇혀 있자니...
-
백분위 기준 언매 97 확통 93 영어 2 한국사 1 한지 98 사문 87이면...
-
막상 뜨니까 궁금해서 사고싶어지네 ㅋㅋ ㅜㅜ
-
텔그 0
지금 99뜨는건 웬만하면 다 되는거죠?
-
아니면 작년 시험지대로 예상한 퍼센트 인가요? 좀 많이 후한거같은데
-
화작 2컷 갑자기 떨어져서 가톨릭약 빼고 다 못맞추게생김 하다못해 정시 서강대라도 ㅠ
-
라인좀요 2
언미물화 96 93 1 47 47
-
현기분 ㄷㄷ 1
-
언매 89점 0
1등급 커트리인 가능성 없나요
-
생윤 32 0
생윤 32가 2등급 될 확률은 죽어도 엄ㅅ겟됴ㅠㅠ
-
(나 포함)
-
파란아디다스 져지를 입고 계셨던 그 분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진짜 그렇게 예쁠 수가...
-
점공 계산기는 0
언제부터 쓰는건가요 지금은 일단 아닐거고..
-
흠...
-
오랜만에 만나서 데이트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저 형님들 현역인대 국어 가채점을...
-
아오좀
-
수능 얼마나 떨리나요 44
현역 예비 고쓰리인데 비교할만한 상황같은거 없나 너무 궁금함
-
서울 고려대 내신입력하라 그러고 숫자 누르면 뜬다 아오 왜이래
-
일단 역사 지리는 거르는게 정배겠지?
-
숭실대 어문 1학기 다니다가 2학기 0학점 반수했는데 이거 숭실대 어문 보다도 못갈...
-
한가요… 제 목표가 경희댄데 학교에서 공개한 백분위 70퍼 컷 입결이 재작년...
-
텔그후하네 4
의미없어
-
여대 상관 없음 수시떨할 경우에 정시로 어느정돈지 궁금해서요ㅠ
운빨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N수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공부는 잘했을지언정 아직 인생 얼마안살았단게 보이네요.
그리고 겸손도 좀 배우시구요.
그렇게 말씀하셔서 마음이 편해지셨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참 수능공부가 어려운 것 같아요. 눈에 안 보이는걸 조작하려다 보니
그냥 공부자체가 어려운거같음
암묵지를 명시지로 만드는 과정이 그래서 필요한거죠.
오답노트를 왜 만들겠습니까..
잘봤는데도 운빨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이 나중에 과외하면서 운빨이라고 말하는 과외생들 함 지켜보시면 뭔말인지 알거임
운빨맞음… 시간이 지나며 내가 찍은것도 실력이라고 착각이 들고 내 노력이 미화되고 커보이는것일뿐.
그러니까 그런게 사람마다 다른거임..
꼭 오답에 관한 게 아니더라도 어떤 행동 하나를 하는데에도 누군가는 거뜬히 할 수 있는 반면 누군가는 겨우 할 수 있다는 게
그건 이제 재능(노력을 할 수 있는가)의 차이지 운의 유무 차이는 아니죵
ps 말고 본문은 운빨 얘기가 아니지 않나요
아 제가 핀트를 잘못잡았는데 어쨌든 노력을 못하셨든 안하셨든 그 행위를 하지 못하신거니까 노력 효과가 역겹다..? 라는 말을 할 이유는 없는거죠
당연히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을 폄하하는 건 아니고 그런 분들도 고생했겠죠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제 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다른데, 오답을 예로 들자면, 누군간 한번 보고 오.. 하면서 받아들이기 쉬운 반면에 누군가에겐 3번이고 5번이고 풀어야 다시 봤을 때 쓱쓱 풀 수 있다는 거죠. 노력신화가 역겹다는 게 아니라 노력신화만큼 혹은 그 이상의 노력을 했음에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노력이 부족한 걸로만 치부되는게 좋지 않다..정도? 노력신화가 역겹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분들도 노력신화 자체보단 이것과 비교돼서 남에겐 자신이 노력하지 않은 걸로 여겨지는 게 역겨운 거 아닐런지.
다른 사람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 수 없으니
필자와 저격당한 사람은 모두 '수능은 재능을 타는 시험이다' 라는 명제에는 동의할 수 있겠군.
필자는 저격당한 사람과 달리 수능에서 운의 요소를 인정하지 않고 있군.
모든 걸 노력부족이라고 치부하면 인생이 너무 고달프던데
노력 부족도 있겠지만 다른 영역의 요소가 작용했을 때 내 대학의 스펙트럼이 달라지는 것도 무시 못하잖음..
특히 위로 올라갈수록 몇문제 차이도 안나는데
그 다른 영역의 요소의 영향력을 줄여나가는게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모든 게 노력부족은 아닙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했는지 고민해보세요
어떻게 보면 배가 아픈거죠
내가 90했는데 10을 못해서 아쉬운 반면
남은 80 해놓고 15를 운으로 맞춘다거나
결과만 보면 90대 95라 내가 진거니까요
솔직히 저도 100퍼센트 다했다고는 못하겠는데 노력에 합당한 결과인가 라고 묻는다면 100퍼센트 못미친 결과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아까 말한 말씀을 돌려드리고 싶은게,
모든게 노력부족이라고 생각해도 인생 고달프지만
운빨로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서 부러워해도 인생 많이 고달픈 것 같습니다.. ㅎㅎ
대학와서 많이 느끼네요
보통 노력이 아닌, 운의요소를 0으로 만들 각오로 정말 노력했는지를 한번 쯤은 돌아보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넵 맞습니다!
저는 수능보러 들어갈 때 오히려 평온했어요
"이렇게까지 했는데 내가 틀리면 그건 수능 문제지 내 문제가 아니다.. 진인사대천명"
이러고 정리했던 오답노트만 보면서 수능 봤는데 찍은 문제 없이 딱 실력대로 점수 나왔습니다
화1 50 만백 96인데 이건 화1 안버린 사람의 잘못임?
입시에 변동성이 커진 요즘 이런 운빨요소가 많아진듯
그건 평가원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감이라는 말밖에는 어렵네요
운 존나중요함 입시에 운적인 요소가 작용 안할거라고 단언하는거 엄청 건방진겁니다
운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운빨"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건방진거구요 ㅎㅎ
개인적인 경험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원하는 의도와는 문장의 의미가 다를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잘못된 주장을 하고 계시는 건 아시죠? 인정하고 고치는 것도 중요한 거 같네요.
어떤 것이 잘못되었는지 말씀하시면 수용하겠습니다!
솔직히 운의 요소를 무마시킬정도로 공부를 한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공부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솔직히 대다수의 사람은 오차 플마5점정도의 실력에서 운이나 컨디션의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다 생각해요..
저 지구 개열심히 했는데 걍 공부 덜하고 18번20번 버린다음에 선지2개중 1개 답개수 적은걸로 찍으면 1등급인데.. 잘 본 사람입장에선 당연히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솔직히 운있는것같아요
운빨은 아니어도 재능빨은 팩트임
재능도 수능잘본 사람이 좋은 재능이다 이런게 아니라 수능잘보면 사회에서 이득보는것뿐
또 솔직히 운“빨“이 아닌거지 운 개많이 작용하는거같은데
운 많이 작용하죠!
그 운을 내걸로 만드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위에서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그건 부정한 적 없지만 노력조차도 안하고 역겹다 이런 워딩 쓰는 친구는 참 어렵네요 ㅎㅎ
퉤
행운을 빌어요!
다 본인 노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게 자의식 과잉 있으신 듯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용
노력해봐서 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