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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재종 0
강대 재종 최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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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나요..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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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정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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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말하는줄;; 역대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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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조지니까 무휴반 마렵네.... 의사보다는 의대를 가고싶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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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확통 0
화작 88 확통 84 인데 둘 다 3까진 안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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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생각하심? 국수영 중에서요 머가 젤 도움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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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0
결혼식 가기 모레 할 일 수능 오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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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번년도에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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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가 백분위는 95 96 3 93 96 나오구요 개인적으로는 고대 자연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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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날씨에 밑에 메리아스+평범한 긴팔 하나입고 외투 없으면 추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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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반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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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영어 88이 아니고 90이였던거임ㅋㅋㅋㅋ 그럼 4합5되는데 아 그래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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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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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투과목(특히 물2화2) 표점을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는거같은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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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 국어 푸는데 정말 이짤이 생각났음 손들어서 감독관 불러서 말할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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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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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틀 81이랑 미적 2틀 80이랑 메가 표점이 같음 0
올해도 미적 틀린개수로 나뉠것 같다는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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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내돈내산 4
라떼는 5만원이엇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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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국어만 잘하면 재수 자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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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뜸 4
9모때는 세종대 힘들었는데 국어 망했어도 뿌듯하당 근데 문과보다 이과가 더 합격률 높더라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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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라인 0
정시는 올해 처음이라 이정도면 어느정도 라인인가요 공대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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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5 맞춰야 하는데 안정적 1등급 기준 물1지1이 가장 나은 픽이겠죠?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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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은 협문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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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논술땜에 최저 확인하는 거 빼면 정시 기준 이 시점에서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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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거같은데 내년부턴 가능하다고 .. 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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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짠가요? 저는 텔그는 짜고 고속은 후하게 나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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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수능 or 모고 볼 때 귀마개 꼭 안써도 지장없나요? 0
귀마개 몇 번 사서 시도해봤는데 귀에도 잘 안 들어가고 딱히 공부에도 지장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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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 가서라도 컨설팅 받는 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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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산대 최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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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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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암것도 안 뜨죠? 홈페이지에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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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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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대학 1
이 정도면 어디 라인 갈 수 있나요 ㅜㅜ 문과 기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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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인하대 면접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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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씨발 2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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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참 거짓,선지 없다 있다 서로서로 뒤집어서 푸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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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번이나 거부 당했음ㅋㅋㅋㅋ 끝까지 따니까 해주더라 진짜 재수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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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가채점 못해서 호머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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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줘 0
언매 93 확통 88 영어 87 한국사 44 한지 48 사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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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요 4
가족들이 다 제 수능 결과 기대하고 있는데.. 진짜 개쳐망했는데 뭐라 말해야 하는건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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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07 선두주자 개처발리고 왔는데 이걸로 어디감?.. 3
9모 때 사탐1 나왔다고 유기하다가 참교육 당했는데 당연히 재수할꺼긴 한데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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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공대 논술 보러 가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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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라인좀 … 0
언미영화생 91 100 1 50 44 이거 의대 되나..? ㅅ대갤에서 보니까 의대는 힘들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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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 대학 2라인은 달라지는데 진짜 그냥 살다가도 불쑥불쑥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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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일 성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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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나중에 돈으로 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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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라인일까… 2
백분위 언매 97 확통 93 영어 2 한국사 1 한지 98 사문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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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내신이 회복 불가능한 수준이라 올해 고3 현강 들으면서 내신 아예 버리고...
요즘 그냥 앉아서 공부하는게 노력인줄 아는사람이 너무 많음 이런저런 핑계로 자기 위로나 하고
님 의대공부 노력으로 됨?
한 과목정도는 노력으로 쇼부됨 ㅋㅋ
대학와서가 더 힘들었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뭔가... 꼭 스스로의 믿음에 꼭 정정을 할 필요도 없고
죽을만큼 노력해야만 노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맞지
와 2017년 고등학교 졸업..
수학가 1로시작했으면서 노력운운은 조금..
근데동갑이시네요ㅎㅎ 반가워요
저 고2때 내신 4등급이었는데
수학부터 노력했습니다.
뭐 재수부터가 노력이라면 할 말은 없네요.
재수때도 수학 불안해서 수능때 2등급이었고요.
언제가 시작인지도 모르고,
시작과 끝만 보고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어요
저도 고등내신 평균 4점대였는데 제가 노력만으로 여기왔다고 생각하진않아서요..
모든 것이 재능과 노력의 조합입니다.
제가 노력만으로 된다고 했나요?
뭐든지 극단으로 보면 답은 안나옵니다.
최선을 다해보자
패배주의는 도움이 안된다는 말이 그렇게 불편한가요?
여기분들은 대부분 노력해본 사람들일테니까요
수능직후에는 100프로너탓까진아니야 말할 시간이죠
전과목 뼈저리게 해도 수학만은 극복이 안되더군요…. 저는
재능이라기보다도
‘기초적인 지능’이라는 것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는 없는듯 하네요
저도 수능 시험은 노력이다는 입장을 고수했었는데
노력만으로 되는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또 결국 수능 시험이라는 것이,
자신의 재능이 허용하는 곳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 시험이긴 합니다
노력으로 1등급이 되었다면, 원래 자신의 잠재력이 1등급이고
그것을 노력을 통해 발현하였을 뿐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잠재력은 다르고요.
아무리 이성과 사고력이 인간의 고유한 보편적 특성이라고 하지만
누구는 춤을 잘 추고,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듯
모두가 다 1등급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수학은 고액 과외까지 받아가면서 주변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결국 그 과외쌤 제자중에서 저만 성적 유지고…
연산이 안되어 중학교 분수계산 산수문제집도 풀어봤습니다
그 이후로 계산이 안 틀리더군요
연세대 인문논술도 그 쉬운 수리 문항을 조건 해석을 못하고
저도 수능은 인생을 걸고 노력하면 되는 시험이다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초등학생 때부터 난산증이 의심된다고 할 정도로
기초적인 산수에도 어려움을 겪어 왔어서 말이죠
4등급조차도, 그 사람에게는 인생을 쏟은 노력의 산물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인생이 걸린 수능이라는 시험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는 입장에는 백번 동의합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해볼 걸 다 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학교만 봐도
고3인데도 제대로 깨어서 공부하는 애들은
교실에 많아봤자 4-5명이죠…
그리고 운에 좌우되지 않을 정도의 실력이야말로
진짜 실력자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마다 다르기에 뭐라하지말죠
20학년도 수능 지1 ㅅㅂ 존나 어려웠는데 어케했노
근데 그래도 '내가 했으니까 그거 다노력으로 된다'는 위험한 발상이긴 함
제 수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한계에 도전해보라는 겁니다
요즘은 지구과학 교과서 종류가 많다네요
한계까지 부딪힐 용기도 재능일수도 있지만
일단 해보는것도 중요하다는 말은 공감해요
그러나 그게 꼭 좋은 결과만 가져다줄까는 회의적임..
17수능이 현역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