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사탐런 하려 합니다
과탐>사탐 하신 분들께 몇가지 여쭤봅니다
1. 제가 문제 푸는 속도가 느려서, 타임어택으로 결정짓지 않는 사탐이 뭐가 있을까요
(1 등급 걸렸다 가정했을때 시간부족해서 틀렸다는 느낌이 없는 사탐 과목이 있을까요?)
2. 현실적인 공부량이 어느정도 차이나는지
3. 물리/생물을 버리신 분이라면 암기량/계산량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기서만이라도 인싸가 되고싶다
-
걍 보면 cc도 엥 국어 한문제 맞으면 되는거 아님 이래도 한문제 한문제가 진심...
-
24수능 현장에서 미적29번 풀이 시작했는데 12시 9분에 딱 초침 도착하는걸...
-
셋 중 하나라도 다녀보신 분들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센텀점이면 좋겠지만...
-
ㄹㅇ...
-
정시황의 심판을 받겠읍니다
-
막상 쓰고보니 수학 개빡쎄네.. 정병호 풀커리 다타는것도 ㅈㄴ 힘들것같은데
-
아무거나 올려주시면….. 성실히…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
질문해주세요 6
가끔 와요
-
올만에 맞팔구 4
-
음 0명이었으면 좋겠어
-
걱정부터 앞서기 시작함 강민철을 들어본 경험은 솔직히 없는데 주변 4등급 이하...
-
이십대 초중반은 나에겐 없는 기억이네
-
글캠 다닐땐 1시간 30분은 껌이었는데 시골로 가는거라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
무물보 받겟습니다 17
자취 예정이구요 과제가 산더미처럼 잇습니다 피부과가서 압출하고 왓더니 너무 아팟어요...
-
점공상 2배수 점수차이가 20점 미만인데 cc면 정확히 3점 깎인다고 생각하면...
-
점심시간 답 맞췄는데 22번 케이스 누락을 발견했을때
-
다군 70명뽑는데최종업뎃은 100등이엇고 막판에 실지원자는 90등이엇요 점공에선...
-
국어 기간맞춰 정석민 풀커리, 화작총론, 화작 마더텅, 수특수완 독서 사용설명서,...
-
다들 그런 반응이길래... 근데 아주 많은 뜻?이 있는 닉네임이긴 해요!!
-
과학고 조기졸업했고, 2-1까진 잘 나오다가 2-2때 수시 안들어간다고...
-
대학 물리랑 많이 달르드라.. 특히 비역학 파트는 아예 다름..
-
저 혼자 만점이고 2등은 8n점인 시험도 있었음 그냥 유일무이 사문황이었는데 수능만 치면 제일 망함
-
흐흐흐 또르비해 이럼
-
국어: 강기본(거의 완강), 강기분 독서문학화작, 개념의 나비효과 수학: 시발점...
-
고정 1이 없어 3
한국사 빼고 없어 예측이란 게 도무지 가능하지 않은 나의 변화무쌍한 브레인아
-
비정상인가...? 동생도 타지 갈 거고 (수원) 그런데 왜 기분이 좀...
-
대학교 수업료도 이따구는 아닌데… 수능 허접이라 장학을 얼마 못받을거 같아서 울었어….
-
고딩때 한문선생 보니까 진짜 놀고 먹어도 월급 꽂히는 개꿀직업 이긴함 1
농담아니라 고딩때 한문센세 진도는 안나가고 맨날 노트북 가져와서 게임하고 대놓고...
-
그때 며칠동안 무등비 꿈만 꿧엇음 애들한테 말하니깐 호들갑떨지 말라그랫는데 난...
-
3떨 할 확률 0.342225 나는 0.657775의 확률로 대학에 간다
-
친구 앞에서 오르비하기 11
에휴
-
카리나랑 데이트하기vs 19
정벽 특정하기
-
누가 더 능지 높음뇨?
-
과기대를 찾아 보세요
-
한양 0
한양대 진학사 점공 표본이 너무 적은거 같아요 ㅠㅠ 더 떨어질까 두렵네요..
-
과기원 반도체 1
정시로 어디랑 입결 겹치나요
-
절 응원해주세요 히이잉
-
사탐특이 10
다 맞은거 같은데 채점하면 ㅈㄴ틀림 근데 이래도 과학보다 등급 잘나옴
-
시골 왔다뇨
-
서강지융미선배림들 ㅠ 10
노트북 머쓰나요 ㅠ 그램? 삼성? 맥북?
-
어떰?
-
6칸이었는데 ㅈ됨 앞에 싹 다 스나단임 존나 대책없이 여기 안정 박아두고 고려대...
-
자취 로맨스가 꿈이엇어 12
그런 날이 올가요
-
실모풀고 오답해놨던거 싹 타이핑쳤음뇨
-
점공 계산기 왤케 후한가요..? 마지막으로 실지원 때 등수는 22였는데 계산기에선...
-
14뽑 36지원학과에 점공 14명중 7등 그냥 포기할까요
-
진짜 큰일났네 3
지1 표본 이거 상당히 무서운데..
생윤 타임어택 전혀 없긴합니다 보통 15분 내 끝내는데
이번수능은 현장감에 좀 어려워서인지 수능이여서인지 25분 걸렸네요 타임어택은 없어요
근데 보통 사문 많이가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보통 생윤+윤사 or 사문+윤리로 많이들 하시는 건가요?
그렇긴한데 생윤 사문이
생지 느낌으로 정배긴해요
생윤 사문 했는데 생윤은 깊게 파면 팔수록 화수분이라 전 수능장까지 그냥 다 못 보고 들어간 느낌이고 타임어택 싫으시면 사문은 하지 마세요. 듣기론 역사 과목이 타임어택은 없다는데 고였고... 인원 적고해서... 보통 생윤사문 많이하죠. 생윤 타임어택 없습니다! (근데 독해력이 약하면 비추해요)
생윤은 무조건 고정해야겠군요
혹시 사문은 어느정도 타임어택으로 변별하는 과목인가요?
실모 풀면서 늘 그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수능 9분 남기고 5번 틀려와서... 빠른 꼼꼼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전 도표가 처음부터 잘 맞았어서 다른 친구들은 도표에서 시간 많이 써서 개념에서 타임어택 더 빡세다는 것 같기도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윤리나 역사쪽이 타임어택 없음
걍 알면 풀고 모르면 틀리는
본인이 철학 덕후 이런 게 아니면 윤사만 안하시면 됩니다.
윤사는 약간 다른건가요..?
생윤이랑 결은 비슷한데 양은 더 많고 더 고였고 컨텐츠도 없고… 그렇습니다
난입 죄송하지만 윤사가 생윤보다 몇배는 쉽습니다. 윤사 자신없으면 생윤도 좀 고민해보셔야해요. 과탐 하셨으니 오히려 암기과목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리같은 건 타임어택이 전혀 없고 공부한 만큼만 나온다고 들었어요.
'윤사가 생윤보다 몇 배는 쉽다'는 명제에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뭐 여기서 갈드컵 열고 싶지는 않고요, 질문 주신 분이 잘 고민해서 현명히 선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답글이 5개가 넘어서 여기 작성합니다
마침 아는 누나가 윤사 생윤 고수라서 물어봤는데 윤사가 좀더 문과틱? 하다군요
그래서 문학에 감각이 좋으면 윤사가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할꺼면 생윤 사문이 맞다고
아마 내년에 생윤 사문으로 도전해볼거 같습니다
좋은의견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