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망했네요....
마지막 삼반수 시작할때부터 인하대-건대 사이만 노리고 마지막으로 들어왔는데 현실은 인하대 최하과도 될까말까...
국어라도 원래 성적대로 나왔다면 그나마 희망이라도 조금 있을려만 6 9 실모는 전부 2뜨다가 수능만 망해서 3컷 되기를 희망해야되는 처지가 되버리고...
저는 여기서 그만둘렵니다... 그냥 수능은 제 길이 아니었나봐요...
마지막 남은 건대 동대 논술에 희망이나(될리는 없지만) 걸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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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저성적으로 어디갈수있나요...? 현 학교는 진짜 아니라 옮기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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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만국문제집을 받고 글을 올립니다! 문제집 한 권과 해설집 한 권이 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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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집 진짜 대박입니다! 진짜 구성도 너무너무 좋고 개인적으로 마닳이랑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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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로 주관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국어를 객관식으로 문제를 출제하는 가운데 복수...
저랑 목표 학교나 성적 거의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아쉬움 남는데 더는 못하겠다
처음부터 남들 스카이 노릴때 적당한 학교만을 노렸는데 세번이나 치고도 그 적당한 학교조차 못가니 그냥 제길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만 계속들게되더라고요...
헉 저랑 성적도 엄청 비슷하고 삼반수하신 것도 같네요 ㅠㅠㅠㅠ 저도 인하대 낮과 될 것 같아서 지금은 일단 거기라도 노리고 있는데 ㅜㅜ 혹시 여자분이신가요 남자분이신가요..?
남자입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