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리 찌라시 총평 + 후기
총평 : 어렵지 않은 무난한 난이도를 바탕으로 사설도 평가원처럼 낼 수 있음을 보여줌
#독서영역
[1-4] 경제지문 : 8min(중 난이도)
평가원을 잘 구현해낸 정말 좋은 지문이었다고 생각함. 어휘에 집중하고, 여러 인과관계에 집중하였다면 쉬웠을것. 독해가 부족하였다면 마지막 3점짜리 문제의 풀이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됨.
[5-8] 화학지문 : 7min(중하 난이도)
통합과학 수준의 과학지문으로 쉽게 출제됨. 딱히 논할 내용이 없음. 평이함.
[9-12] 생명지문 : 6min(중하 난이도)
이 지문 또한 생명+화학지문으로 쉽게 출제되었으며 이름이 조금 어려웠으리라 생각되고 통합과학 수준의 내용으로 평이하였음.
#문학영역
[1-4] 현대소설 : 6min(중하 난이도)
'중략 부분 줄거리'를 읽었다면 빠르게 풀렸을것. 기조보다 약간 쉬움.
[5-8] 현대소설 : 5min(하 난이도)
매우 쉬운 지문으로 눈알만 잘 굴렸다면 잘풀었을듯
[9-13] 고전시가 + 수필 : 5min(중하 난이도)
선지가 매우 쉽게 출제되었으며 그나마 어려운 문제는 10번으로 4, 5번 선지가 헷갈렸을 수 있음. 그러나 잘 읽었다면 이 역시 쉽게 풀렸을 것
수능에 이 정도 난이도로 출제된다면 1컷이 90점대 후반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됨.
+) 김승리 특유의 선지배치는 역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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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정시로도 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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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사? 낙지? 1
이게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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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빵 성적 받아서 ㅆ안정 한개깔고 두개 지르고 싶엇는데ㅡㅡ실채 나오고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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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60%였는데 오늘 20%됨 걍 거르는 게 맞나 싶음
애초에 김승리가 일부러 쉽게 낸 듯요
강의에서도 그냥 실모 보다가 망하면 채점하지말라고 하기도 했고
멘탈 관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그런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