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피해자는 군무원

2024-11-04 18:28:03  원문 2024-11-04 11:39  조회수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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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화천군 ‘북한강 30대 여성 변사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30대 후반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해당 남성은 서울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근무하는 현역 중령 진급 예정자이고 피해자는 군무원으로, 이들은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강원청 형사기동대는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30대 후반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경기 과천 소재 한 군부대 주차장 자신의 차량 내부에서 B 씨(33‧여)를 목 졸라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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