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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출 맞죠? 수업 들었었던 것 같은데..
이별의 고통을 이겨낸다고 보기 어려워서
계속 그리움이 커지고 있지
그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건 아니니까
감사합니다
이별한 뒤 그리움에서 내적 성숙을 이루는거랑 이별의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내적성숙을 이루는게 달라서
반대말과 없는 말 그 어딘가인데 뇌피셜 넣고 틀리기 딱 좋은 선지인듯
감사합니다
'짙푸른 감'은 '익기 전'을 얘기하는 거고
'짙푸른 감''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카네..
짙푸른 감 = 파란 감 = 덜익은 거...
이거 기출이에요?
아 어쩐지 저런건 갖다 버려도 될듯
저딴 사실관계로 정답 판별하라는거..
김재훈쌤이 봤으면 시험지 반으로 찢어버렸을듯
감사합니다저 뭐락카노를 기출에서 봤던거같았는데 걔랑 헷갈린듯
사설틱하다는 게 뭔지 몰랐는데
이런거구나……
이런식으로 답 쓸거면 안쓰는게 낫겠네 해설 와이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