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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연 생각있으신분? 34
저는 전문연 생각중인데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분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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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하고 싶다 역사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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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보고 하시나요 아니면 시험지 보고 하시나요 Omr보고 할려니까 좀 헷갈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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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거 제외하면 78 정도 뜸 ㅋㅋㅋ 아 개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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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높3만 받자는 간절한 심정으로 하루에 빨더텅 2회 사설1개 치고 취약유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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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공부하고 싶네 13
공부 동기를 저절로 생성시켜주는 훈련소 대단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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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신 분들.. 보통 실모 풀면 84-92정도 나오는데 이건 76이네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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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글을 일단은 남겨 둠... 나중에 정보 글이나 하나 올리겠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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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미 설맞이 37분컷 10더프 40분컷 9더프 60분컷 서바 강k 40분대컷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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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빈칸 풀 줄은 아는데 남은 시간상 대의파악 문맥 순삽에 투자 몰아주는 게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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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불수능인거 기정사실인데 영어도 불이려나요 아님 작수 영어때 욕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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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카유설에서 자꾸 유나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 뭐임 12
화나!! 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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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공부하러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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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 소변기 여자 변기개수랑 맞춰야한다 생각함 3
아 공부하기 개싫다... 지친다..... 저녁 뭐먹어야하지...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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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옵션 공매도 치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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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97.51 (국수 백분위 90, 98.47) 6모 97.75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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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 9 수학 다 풀어봤는데 6모에선 22 하나 틀렸고 (1컷 미적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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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 줄 알았는데 잘 보면 뭐임? 이런 적 많아서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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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연세대 대기과학과 합격하기를 다들 좋은 결과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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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때문에 공대선호도가 흔들린다는말을 들었음 재정난이 그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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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dlwngh5098 커피 같이 먹고 힘내서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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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를 못봐버리니까 속상하다 빡친다를 넘어서 걍 공허해짐 까짓거 재수하고 더 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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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너무 많아서 양도하려하는데 뭐 양도하는게 더 좋음? 0
파이널 엣지 1, 2회 양도 vs 하반기 실모 패키지 4,5회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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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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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을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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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15
1. 디카프 사문은 모래주머니가 아니라 콘크리트 드럼통인 것 같다 과탐러들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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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최소 10프로 연고대붙은 40이라는데 이거 팩트체크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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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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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혹은 내년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께 새책과 중고책 싸게 팔아요 0
올해 반수 준비하다가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급처분 합니다(노트에 따로 풀거나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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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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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형들이랑 친해짐 4대4 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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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알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인생에 후회 되는게 3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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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수능 볼 꺼고요. 24학년도 수능 물1, 지1 풀어서 낮3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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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서 그냥 아예 쌩계정으로 하고 있는데 컬렉작 너무 힘드네 그냥 본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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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뭐시기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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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남은기간 4
공간 282930 중 나오면 진짜 못풀겄는데 걍 내다버리고 벡터 이차곡선 파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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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0만원빵 동생은 러셀에서 모의응시 근데 선택과목이 다르면 기준 어케잡아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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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나오는 날까지 두근두근한 마음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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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하고 있음... 작년에 계속 88 89 받다가 수능에서 90받고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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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연고 (서울시립 연세 고려) SKY (Seoul (Univ.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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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받쳐주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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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ce 10] 해석 방법을 왜 문법 시간에 가르치지 않고 독해 시간에 가르칠까요? 0
문법(grammar)이라는 문장 내용 구성 방법이 결국 해석 방법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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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능에선 결국 낯선지문을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국어 기출만 보다보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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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 쿠션에 대고 주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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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 학원 스카 집 루틴인데 새벽도아니고 스카도 안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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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글자에 밑줄이 더 그어져있냐 덜 그어져있냐로 낚시를 해버리네 ;; 이런 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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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입대해서 이번달 전역했는데 외동인데 헌혈만 5번하고 무자격유전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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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출인가 모의논술인가에서 미적, 확통은 안 나왔네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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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못하면 2등급 나오는데 72점 맞앗는데 어떡하죠 저 영어 공부를 너무...
저도그래서키같은건아예없는데학벌이그럼
해결 방법이 뭐라고 생각함?
그걸성취하기전까진답이없다생각
질리게 들은 말이 ‘남과 비교하지 말라’ 라는 말인데 나한텐 전혀 와닿지 않는 말인 것 같아
아님 내 한계가 선천적임을 받아들이기
그 상한선도 선천적인거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오케이... 해볼게요
한계가 가시적이야 포기하게 되는 듯
이것도 맞는 말 같아요
예를 들면 어떤건가요
운동이라든지 재력?
헬스하면서도 매번 깨닫는 게 재능충과 상한선이라는 게 명명백백히 존재하는구나 라는 것
아 헬스라 하니까 바로 와닿네요 ㅋㅋ ㅜㅜ
솔직히 저도 프레임 같은 거 생각하면 갖고 태어난 게 더 많지만... 크고 싶은 부위가 잘 안 크는 체질이고 살 잘 안 찌는 체질이라 속상하네요 헬스라고 한다면
이게 사람이 참 자기가 가진 것에는 둔감하고 못 가진 것을 너무 크게 여기는 것 같아요
그럴땐 웹소 읽으셈
아카데미물같은거
그럴때는 다른거로 덮는거
ㅋㅋ 추천좀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
<<< 이거 완결까지 달렸는데 재밌음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살아가면 됨
조금 힘들고 쟨 왜저러나 싶겠지만..
저는 그걸 극한으로 이용한 케이스인데 이러다보면 마음에 병이 생기니 적당히 활용해서 내가 버릴 건 버리고 노력할 건 노력하는게 좋은듯
저도 대학 들어오기 전까진 비슷한 케이스예요... 근데 다양한 사람 만나보면서 노력 외의 부분도 보이기 시작하니까 뭔가 이전처럼 효율 100%의 연료로 쓰긴 어려운 듯
그러면서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거 진짜 좋아하는 것이 뭔지 찾아보는거죠
그리고 나에겐 되게 보잘 것 없어보이는 것이 누군가에겐 쳐다볼 수 없었던 것이기도 하고
뭘할지 취사선택을 하면서 성장해나가는거라고 생각해용..
안분지족과 소확행을 깨달으며 삽시다
넵 ㅠㅠ 노력해보죠
열등감도 좋아요
나 같은 사람은 욕심도 너무 없어서 야망이 없어
욕심 없는 게 진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기간대별로 목표를 잡고 하나씩 성취하다보니
남과의 비교 보다는 나 스스로와의 경쟁이 되서
마음이 더 편해지더라고요
근데 사실 안분지족<<이게 되게 어려운듯요
그걸 한사람들(소부 허유나 디오게네스?같은)을 우리가 위인이라고 부르죠
유전자를 따라 살기가 참 힘든 듯
1. “모두”가 장단점이 있고 재능이 있고 재능이 없는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지
2. 자신이 재능이 없는 부분에 대한 자신의 열등감을 인정하고, 꾸준한 자기발전으로 이용할 것
3.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고, 완벽해질 수 없는건 당연한 것인데 그걸통해 의미없는 자기비하로 넘어가지 말것!!
형아한테 좋은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감사해요
상한선이 존재한다 한들, 그 상한선까지 가는 사람도 드물어요 그것만으로 대단하답니다,, 그 상한선을 높이고싶은것은 어찌보면 욕심이죠... 모든 우리나라 피겨선수들이 김연아처럼 되고싶지만 못되듯이
진지하게 철학자 책 읽는 거 추천함
쇼펜하우어같은
화나!!!열바다!!!!!
선생님 글을 보고 열등감이 생겼어요
도대체 어디사는 누구를 보고 열등감이 생기는거지…
쟤가 잘하는 분야랑 내가 잘하는 분야가 다르다 생각하고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