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시판 자신감 원탑 대학
홍익대
수시에서는 미기과로 높은 최저
정시에서는 미기과 필수 지정
비메디컬에서 미기과 필수인 대학은 서울대 말고는 얘네가 거의 유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기 필수인 시립대도 사탐은 열어뒀는데
올해 홍대 재미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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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은 말만 열었다 아닌가
고머도 사실상 확통/과탐은 없을거라 다를건 없을듯한뎅
고머 라인은 원래 사탐런이 이과쪽 많이 못들어갈 라인들이라 그나마 나은상황
중대 정도 이상까지는 사탐런 이과지원 그리 많지 않을거라
시립대도 과탐 7% 가산점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열어주긴 했으니...
너무 문과적 사고를 해버렸눙
근데 사탐런한 표본들이 성적이 어떨지가 난 모르겠음
어느 정도 밀려나서 간건데 아리송함
원래 과탐 밀리던 점수대가 사탐런을 많이해서 그런건지 9평을 봐서는 생각보다 사탐런들의 사탐 점수가 높지는 않아보이네요
단순 사탐 점수 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도 나는 밑밭침이 될 수 있는 표본이 그리 안 많을거 같음
문과기준 중경외시~건동홍에 좀 유입되고
과탐 남은 사람민 슬퍼질 느낌
얘네가 생각보다 풀이 좋지가 않은듯
이과 연고성한서중 정도까지는 사탐런이 이과 쓰기가 좋지않은 환경일듯한
'근본' 홍공대 오공붐은 돌아온다...
오공이 오체분시 됐더라고요
서로 다 다른라인 되어버림ㅋㅋ;
인하는...ㅠㅠ
거긴 분명 건국에 어느정도는 비볐던것같은데 이제는 같은 비서울인 아주랑도 꽤나 차이날 정도로 낮아져버렸네요..
가나다군 동시 지원이 가능하니 서로 죽여라가 되고 아주는 접근성이 강남권에서 탁월해져서,,,
어이 가나다군,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그리고 인하는 신기할 정도로 대내외적 악재가 아다리 안좋게 터진것도 커서
아주는 윗분 말씀하신대로 신분당선 이후에 접근성이 아주 좋아지기도 했고 군 분할도 크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간판과인 기계 vs 전자의 흐름도 큰 한 몫을 했다고 봅니다. 모기업 한진의 여파도 당연히 있을테구요.
이대와 외대의 하락세도 간판과인 스크랜튼/초교, EICC/영어 등 문과 전공이 간판이었던 학교들이 타격을 직통으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건대 문과, 경희 국제문과는 공대 아웃풋이 시대적 흐름을 타고 멱살잡아서 같이 올라온 케이스구요.
말씀대로 결국 문과중심 대학들의 하락과 공대가 받쳐주는 대학들의 상승
공대에서는 기계 자동차 강세 대학들의 하락과 전자공학 강세 대학들의 상승세가 돋보이는것 같아요
동의함
사탐런이 아니라 기존 확통 고득점자가 미적런 한 애들이 오히려 사탐런으로 보여(?) 얘네가 실적좀 잘 낼듯
올해 홍대 입결 올라갈까요?
얘네 진짜 어뜨카냐 올해..
근데 또 아무도 안 하는 걸 하니까
오를수도 있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