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연대 논술 재시험, 대학이 판단해야…어떤 결정이든 존중"
2024-10-21 16:04:12 원문 2024-10-21 16:00 조회수 7,415
[서울·세종=뉴시스] 양소리 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재시험 요청과 관련해 "재시험 여부는 정부가 아닌 대학이 판단하는 게 맞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존중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교육부 국장급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세종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입시는 기본적으로 대학이 결자해지를 해야 한다"며 "저희(교육부)가 재시험을 봐야 한다, 안 봐야 한다를 판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2025학년도 연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 시험 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 시작 전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
-
24/12/03 23:09 등록 | 원문 2024-12-03 23:06 2 1
[속보] 국회 출입문 폐쇄…의원 출입도 막혀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24/12/03 22:59 등록 | 원문 2024-12-03 22:58 1 3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24/12/03 22:59 등록 | 원문 2024-12-03 22:58 0 1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민주당,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24/12/03 22:52 등록 | 원문 2024-12-03 22:50 1 7
[속보] 민주당,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
[속보] 한동훈 “尹 계엄 선포 잘못된 것...막겠다”
24/12/03 22:52 등록 | 원문 2024-12-03 22:50 8 1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서울여성정치아카데미...
-
"2년 전 약속 지켰다"…온몸에 금칠하고 나타난 야구선수
24/12/03 20:54 등록 | 원문 2024-12-03 18:41 0 2
일본의 한 야구선수가 온몸에 금칠을 한 모습으로 프로야구 시상식장에 나타나 화제를...
-
"아들의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 홍천 사망 일병 부모 호소(종합)
24/12/03 18:35 등록 | 원문 2024-12-03 16:59 9 5
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져…관련자 처벌 촉구 "구조 26분 지연…군,...
-
"당신은 OO세에 죽습니다"…사망일 실시간 확인하는 '죽음의 시계?'
24/12/03 18:20 등록 | 원문 2024-12-03 17:16 1 1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망 날짜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와...
-
유승민 "의대 정시 줄이고 수시의 정시 이월 안하는 것이 의정갈등 마지막 해법"
24/12/03 18:05 등록 | 원문 2024-12-02 09:47 7 10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를 향해 "살릴 수 있었던 환자를 못 살린 문제,...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인정…1심 뒤집혀
24/12/03 18:03 등록 | 원문 2024-12-03 17:45 27 12
[서울경제]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공정성 중대 훼손 보이지 않아"
-
대법 "나체 샤워 장면, 영상통화로 저장해도 무죄"…왜?
24/12/03 17:40 등록 | 원문 2024-12-03 12:01 2 4
피해자가 나체로 샤워하는 모습이 나오는 휴대전화 영상통화 장면을 녹화·저장한 행위는...
-
24/12/03 09:44 등록 | 원문 2024-12-02 22:00 4 0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동덕여대가 학생들을 고소했다. 학교...
-
[뉴테크] 척수손상 환자 다시 걸었다…뇌 심부자극으로 재활속도 높여
24/12/03 09:03 등록 | 원문 2024-12-03 01:01 1 1
스위스 연구진, 보행에 영향 주는 뇌영역 찾아 환자의 뇌 깊은 곳에 전기자극,...
-
뇌세포 팔은 진주목걸이 모양…원통이란 100년 통념 뒤집어
24/12/02 22:55 등록 | 원문 2024-12-02 19:01 0 1
美존스홉킨스대 의대 “뇌 질환 연구의 새 지평 열 것” 생물학 교과서는...
-
"탈모·연봉 4000만원 이하 男 가입 불가"…논란의 KBS 예능 결국
24/12/02 22:52 등록 | 원문 2024-12-02 20:04 0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키 167㎝ 이하, 연봉 4000만원 이하, 탈모’ 등을...
-
"알몸 보려고 사우나 데려가" 北납치 블랙요원 26년만 고백
24/12/02 21:49 등록 | 원문 2024-12-02 21:01 1 2
추천! 더중플-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남북 스파이 전쟁...
-
김장겸 "시국선언 교수들, 진보좌파 정권 때는 항상 꿀 드시더니"
24/12/02 16:25 등록 | 원문 2024-11-25 09:02 7 10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이 교수님들은 문재인 정권 당시 탈원전, 소주성,...
교육부는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재시험 요청과 관련해 "재시험 여부는 정부가 아닌 대학이 판단하는 게 맞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존중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교육부 국장급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세종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입시는 기본적으로 대학이 결자해지를 해야 한다"며 "저희(교육부)가 재시험을 봐야 한다, 안 봐야 한다를 판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럼 사실상 소송거는것도…
지난 12일 진행된 2025학년도 연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 시험 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 시작 전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일부 수험생들은 이날 시험 무효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어 "재시험은, 연대 총장이 공정성이 문제가 된다고 판단한다면 할 것"이라며 "(교육부는) 연대의 기본적 입장을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교육부에 문제 유출 경위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서도 답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문제 유출 경위에 대해서는 이미 연대가 수사 의뢰를 마쳤으며 책임자는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수사 결과) 무혐의나 아무 문제가 없다면 연대로서는 자유로울 수 있지만 법리적으로 형법상 적용되는 부분이 나온다면 눈 감고 넘어갈 순 없을 것"이라며 "연대 스스로 꼼꼼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교육부 "의대생 휴학 허가 여부, 대학이 판단해야…어떤 결정이든 존중"
이게 맞지 ㅋㅋ
한국식 공정 ㅋㅋㅋ
저거 신경 쓸 겨룰이 없긴해
이게 맞지 않나ㅋㅋ 그럼 정부가 압색 전수조사하고 강제집행 명령까지 해주길 원하는건가
하나부터 열까지 무능하고 비겁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