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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아른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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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 아무리 사람이 몇 없다 해도 혼자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발 쿵쿵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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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등급은 최소 두 등급, 그 이상은 최소 한 등급으로 ”모든 과목“ 올려야한다함 내가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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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9
17홀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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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벼운 이미지랑 다르게 공감 되는 것들 좀 있음 1. 지금 내가 좋아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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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가는동안은 가는동안도 고역이고 가을 겨울에 많이 해놓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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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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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무거워서집에놔두고왔는데 ㅜ ㅜㅜ. ㅜ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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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아는데 이거 이용한 알파메일들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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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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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에 대학가면 많이 보겠다 헤헤헤헤헿 같은 신입생들끼리 잘 지내자 후욱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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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맘에 안들어서 제가 바꿔봄ㅋㅋㅋㅋㅋ
첫 댓글 빌리겠습니다. 저격글 글쓴이입니다. 지금 이러한 인신공격성 글에 대한 해명 겸 반박, 그리고 어제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말 등을 포함해 글을 하나 더 작성하고 싶지만 이는 학습을 위한 장이라는 이 커뮤니티의 의도에 어긋날 뿐더러 코키토 님에게도 예의가 어긋나는 행동이라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먼저 글을 안 지우는 이유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겠습니다. 코기토 님이 반박글에서, 제 글의 관점이 학생들이 문학 풀이에 있어 관점을 배우는데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지우지 않았습니다. 이를 어그로 용이라고 봤다면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의 '잘못 봤다'는 건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저격한 그 글에 대하여, 그 글의 해설은 'A 대신 B'라는 이야기와, 그 문장 포함 몇 문장의 단락을 통해 끄집어 내는 의미 위주입니다. 학생들이 그 글을 단순 텍스트에 의한 낚시이고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지요. 그리고 제가 TA에서 받은 질문도 이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또, 그 칼럼이 코기토 님의 '남은 기간 국어 점수를 바꿔줄 글들'의 세번째 칼럼으로 수록되어 있어,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를 이분법적 사고라고 생각하고, 문학 풀이에 필요한 주요 관점이라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이에 대한 생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칼럼 안에 오해를 방지할 부연 서술 없이 '남은 기간 국어 점수를 바꿔줄 글들'의 세 번째로 수록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도 칼럼을 쓰는 것이 얼마나 귀찮은지 알고 있고, 그 분도 이러한 관점을 모르는 채 잘못된 풀이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알고 있지만 활자라는 매체 특성에 의해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 제가 그냥 잘못 보았다고 넘어간 것입니다.
근데 그 칼럼을 제가 단순 오독한 채 글을 쓴 거라고 분노하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 생활하면서 자신이 믿고 따르는 강사에 대해 저격성 글이 올라온 것이 속상하다는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저를 욕하면서 입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저는 뭐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다른 의견에 대해 아무리 인터넷 공간이더라도 '겨우 과외 3명하고 뭐 잘 났다고'나 '고소하길'과 같은 식으로 남을 무작정 욕하면 건전한 토론 문화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건전한 토론 문화와 다양한 의견 개진을 위해서라도 이런 인신공격성 말들은 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먼저 헛소리 지옥 이런 말한 건 합당하다 생각하시는지?
글삭하고 댓다는건 ㄹㅇ하남자네
ㄹㅇ 이럴거면 쪽지로 싸우지ㅋㅋㅋ
그래도 오해했다고 바로 인정해서 일이 커지진 않은듯
오히려 댓글창에 연출시점 <- 얘가 더 위험해보임
그리고 글삭 안한 건 코기토님이 직접 부탁하신거
나도 연출시점이 진심 악질이라 생각함
근데 누가봐도 코기토님은 기분 나쁜 티 나는데 그냥 넘어가시는 거 아님?
코기토님도 사람인데 속상하셨겠죠... 님도 좋아하는 분이 저격먹어서 속상하셨을거고
근데 어찌됐든 코기토님이 현명하게 상황정리 하셔서 끝난 일을 이렇게 공격적인 어투로 재저격하는건 코기토님이 바라는 일이 아니지 않을까 싶어서요
의대생분이 처음 올린 저격글의 워딩이 부적절했다는 건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당
싸가지 없는건 아닌 것 같은데
근데 지옥 어쩌구는 좀 그렇긴 하죠
아무리 예의를 갖췄다 해도..
근데 저자분이 넘어가셨는데 이러는것도 좀 그래요
ㅇㅈ
저자분도 기분 안나쁘다고 하셨고 마지막에는 샤라웃까지 하셔서 진짜 대인배 마인드 보여주셨고... 의대생분도 본문은 공격적인 어투긴 했지만 반박글 올라오자마자 바로 인정해서 당사자들끼리는 이보다 깔끔하게 정리될 수가 없는데
제3자가 굳이 지나간 일 끄집어내서 재저격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안좋음
라고 말하면 내가 투기장 여는건 아니겠지
뭘 역겨워
욕을박은것도 무녽리 인신공격도 아니고
원래 학문은 다 그런식으로 발전하는구만
커뮤에서 저정도면 뭐
자극적인 단어선정이 문제라면
유튜브가서 이걸 알면 국어만점 이런거나 욕하고와라
이 댓 대댓 보면 ㄹㅇ 대인배이심
”존나 역겹네“라고 비난하는게 전 더 예의없어보여요…
이분 보단 댓글에 있는 어떤 노프사가 훨씬 싸가지가 없…
ㅈㅅㅎㄴㄷ
이 글이 훨씬 예의 없어 보이네요. 제가 다 불쾌합니다. 어투며 단어 선택이며 너무 저렴해보입니다.
에휴 쯪쯔르쯪쯪
이번 기회로 두분 칼럼 보면서 많이 배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