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 가지 마라
그나마 장학 받고 다닐 거 아니면 다닐 이유가 1도 없음.
딥피드 글처럼 밥은 뭐 말할 것도 없고 해주는 거 진짜 ㅈ도 없으면서 매달 70만원 받아 쳐먹음. 관리, 상담 이지랄 하는데 어차피 본인이 의지가 빈약하면 아무리 관리해준다고 한들 순공시간 안 나오고, 상담은 과목별 선생들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내가 이새끼보다 그 과목 더 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쓰레기임 그냥 부모님한테 부탁하든 스스로 일어나든 일찍 일어나서 핸드폰 집에 놔두고 스카 다니는 게 경제적, 시간적으로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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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기 의지만 있으면 공부하기 되게 좋은듯
상담은 시간 아까울거 같아서 신청 안했고
저희 지점은 59만원이기도하고 매일 기본시간보다 한시간씩 더하는데 점수는 많이 올랏어요
근데 독재 중에서는 대체재가 딱히 없어서
신혁이가 얼른 땄으면 좋겠다
신혁이도 비싸지 않음? 70아녓나
보니까 수학 1등급이면 반값인가? 그러던데
이거도 사실상 런칭 프로모션이지 독재 가격 거품 너무 많이 낌
ㄹㅇ 맞긴 함.. 결국 잠깨워주고 휴대폰 걷는 걸로 70씩 받는 건데 이건 뭔가 잘못됐음
솔직히 이때까지 규칙적으로 생활해온게 있으니 지금 시기에 나와서 스카나 독서실 다니는게 체력, 컨디션이나 시간 관리 차원에서 오히려 더 좋지 않나... 잇올 생활 할만하면 상관없지만 적응못하는데 굳이 비싼 돈 내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꾸역꾸역 계속 다니는건 이해가 안감
ㄹㅇ 초반에는 그래서 뒤지고싶었음 억지로 다녔는데 이제는 그냥 관성으로 다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