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COOLER 정법 자작모의고사 후기 (스포포함)
https://orbi.kr/00069395759#c_69397812
우선 양질의 문제 만들어주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본인소개 : 정법 한과목만 잘하는 허수. 23수능정법 현장 만점,
25 6모 정법 현장만점
총평 : 매우 어려운 시험. 기존 기출문제의 경향을 반영하면서,
한 단계 더 매콤해졌다.
예상 1컷 : 40점
2컷 : 34점.
그 밑으론 모르겠다.
1번문항 : 사탐스러운 흔한 기출문제. (이하 "개념문제"라 한다.")
2번문항 : "더" 가 조금 걸리지만. 개념문제
3 -> 조금 어려운 개념문제. 요즘 매콤한 정법기조에선 평이하다고 할 것이다.
4 -> 신박. "국민선거" 자체가 없기에 틀렸다는 구성이면.
현장에서 접한다 치면 약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지 아니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5-> 정법개념은 기본이고 독해도 중요. 6, 9 경향을 잘 반영했다.
6-> 대의제 그 자체기 때문에 대의제의 한계를 극복하는게 아니라는.
기출에서 다룬적은 있는데 생소할 수 있는 소재다. 맛있는 문항.
7-> 오답률 TOP5지 않을까 싶다. 지엽적인 부분을 딥하게 물어본다.
8-> 출제자에게 오류임을 확인받은 문항. 개인이 출제한다는 한계가 있어 오류도 어느정도 있는데, 그걸 감안해도 다른 문항의 퀄리티가 좋아서 전체 시험지의 퀄 자체는 서바보다 살짝 아래인 것 같다.
9-> 개념을 물어보는 선거구 기조반영. 5번선지 개념이 좀 맛있다.
10 -> 개념문제.
11-> 꽤 어려운 개념문제. 딱 수능스러움
12-> 무의 상해행위는 과실이라 하더라도 과실치상죄가 성립하여
불법행위가 구성된다. 주의의무의 해태가 있다면. 정의 행위는 특수폭행죄에 해당하고, 이 역시 민사상 불법행위도 구성한다. 조금 과하지 않나 싶은 면도있긴한데. 어차피 교육과정에 정해진 선은
"평가원" 도 무려 "수능" 에서 넘기도 한다. 그래서 괜찮다 생각한다.
(정법에 한하여서.)
개인적으로는 이러고 갑자기 갑이랑 을이 결혼을해서 c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이혼하고 을이랑 정이랑 사실혼관계 뭐 이런식으로 2페이즈를 수능에서 전개해줬으면 좋겠다. (남들 이거팔동안 넘겨버리게.)
13-> 개념문제. 중위권 이하를 변별하기 딱 좋아보인다.
14 -> 오류. 뭐가 오류인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쪽지환영)
15 -> 기출에서 나왔으나 놓치기 쉬운개념이 잘 정리. 좋은문제
16 -> 개념문제. 중위권과 상위권이 갈리지않을까 싶다
17 -> 참신한문제. 노동법과 관련된 이의청구 절차를 유사 "5심제"로 해석했다. 기출에서 자주보였는데 뭐가 참신하냐고? -> 철저하게 절차위주로 세밀하게 물어보는 문제는 흔치않다.
18 -> 잘 낸 개념문제. 종교의 자유 -> 문화국가의 원리, 자유민주주의 임을 알아두자.
19 -> 다소 빡센 수능스러운문제. 얘도 오답률 TOP5에 들것이다.
의외로 요즘 오답률 TOP5는 선거구보다는 이런문제가 많이 차지한다.
20 -> 개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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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애주시면 안될까요..? 메인 자꾸 클릭하려하면 반을 가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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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43000원정도 나오는데 여기다가 제트스트림 볼펜세트 추가해서 실모 2봉...
후기 감사합니다! 셤지 재검토 하다보니 이제 확인했네요. 부족한게 많은 모의고사지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어려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작수보다 진짜 5배는 어려운거 같았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