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면접 (10월 7일)vs 수능 집중
9모를 잘보기도 했고 군인의 꿈이 투철한것도 아니고 제가 운동을 잘하는것도 아니라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고민됩니다ㅠㅠ
선배분들이나 잘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9모는 22212 나왔습니다.
킬캠 이감 서바이벌 강대k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동생 공부 도와주느라 독서 지문 몇개 읽어봤는데요 이 지문이 어렵다고? 읽어본 것...
-
하는 경우 드물어 아님 그러는 사람들 많아? 남친이 21살이고 본인이 20살인데...
-
브라질 해류 4
뱅겔라 해류
-
세지러들 질문! 5
아프리카 이정도로 외우시나요? 솔직히 이건 너무 투머치 아닌가 싶을 정도 지엽인거...
-
오사나나지미데 토큐세노 모리 란또 유엔치니 아소비니 잇떼 쿠로즈쿠메노 오토코노...
-
암흑에너지의 밀도와 임계밀도에 대한 암흑에너지의 밀도 0
암흑에너지의 밀도->일정 임계밀도에 대한 암흑에너지의 밀도->증가 이거...
-
다들 맛저! 4
편의점 샌드위치 존맛
-
내년에 사탐으로 볼건데 쌍지 할거 같아요.. 근데 말로는 쌍지는 5050 해야될거...
-
학벌의 중요성. 4
ㅈㄱㄴ
-
간만에 개같이 털렸네 근데 문학 문제들은 좋은거 같아서 더 빡침
-
E = hv 7
하뉴
-
결혼할까?
-
g/f 미분하면 {g'-fg}/{f^2} 인가 방금 어케든 해보려다가 타임아웃됐음..
-
국어 도라방스 0
국어 돌아버리겠어요 강민철t가 시간 타이트하게 준다고 대놓고 말할때도 2~30초는...
-
아니이건아니지 1
아크탄젠트 아크사인 미분 어케함 아오저거만알았으면 다푸는건데
-
국 130 수 133 영 1 탐구 표점합 125
-
할거 너무많다 4
산더미 미쳤죠
-
힐끔힐끔 0
옆자리친구한테 프사들통난거같은데 어떡함? 좋아한다고 엄청썼는데
-
이걸 기아를 안 고르네 ㅋㅋ
-
춥다 춥다 0
붕어빵 파는 분들 빨리 나오셨으면
-
이거 사설특임? 5
이런개거지같은그림 수능에 나올 수 있음? (나)가 라니냐임
-
강사들도 그렇고 아마 미적분은 현재 수능 선택과목 체제에서 24수능 정도가...
-
제가 밤낮 바꿔서 거의 4일동안 오전 8-12시동안 3시간정도만 잘거거든요 ....
-
문과 빼서 모집단이 1/2라 해도 과탐 적어도 96%는 떠야 하는 거 아님? 어둠의...
-
누가 더 나쁜 사람일까?
-
너 쌓여잇잔아 2
어이쿠 이게뭐람 공부하고와서써야지
-
9월 모의고사 이후로 수능 당일 기상시간에 적응하기 위해월요일~토요일 6시에 기상한...
-
평가원것만 모아두고 보면 그래도 만족할 점수 나오는데 사설만 보면 매번 국수...
-
어떠케 점심 맘스터치 저녁 프랭크버거 둘 다 마주침
-
항상 영어 듣기 할때마다 1개 이상 틀린적 없는데 쉽게 쉽게 간적이 없음 뭔가 항상...
-
어디에 개인정보가 팔린거지
-
제발
-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
-
초딩이후로 나 청바지 한 번도 안입엇는데 다시 입어볼까
-
너무떨린다 진심 2
요즘 공부도 안되는데 부족한곳은 계속 보이고 놀고싶고 시간은 없고 주변에선...
-
지금까지 머공부하셧고 앞으로 머할 예정 이신가요
-
건동홍 가고 싶다 11
-
아파트 아파트 4
아파트 아파트
-
걍 2인메뉴시킴 아깝지만 먹고 배부르면 남겨야지..
-
행정법 지문이 0
올해는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더 자주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선례가 생겨서이기도...
-
도서관 가서 밤샘 공부 고고혓 ㅋㅋ 쌩암기도 아니고 어차피 회계라 밤새도 상관없다 회계 뒤졌어 ㅋㅋ
-
수학 N제 추천해줘라. 수능볼건 아니고 과외할건데 1년 지나니까 감 다 뒤진것...
-
진학사 넣어보고 기분 안좋아짐
-
현재 고2 정시퍼이터고, 한석원T - 알텍 수1,2 2회독씩 했는데, 지금 미적분을...
-
6평 15,22빼고 공통 다푸는데 40분 정도 걸렸는데 사설은 보통 여기서 10분 더씀
-
국수탐 실모 레츠고
-
25조각에 5천원인데 로이스 초콜릿 먹고 싶을 때 사면 딱 좋을듯
-
다음.
캡틴 김상호 아세요?
저도 앗싸 참수리(해군전문)랑,캡틴김상호(육군전문)보고 해군사관학교에서 그냥 의대로 틀었어요
참고로 원래 의대 성적 나와도 해사가려고 했습니다
22212에서 수능때 잘봐야 중경외시가실텐데 만족한다싶으시면 육사 가지마세요 제 사촌 삼수해서 육사갔다가 1학년 채 안다니고 자퇴때림
혹시 자퇴 이유가 뭔가요?
1학기에 부상을 당해서 휴학하고 있는 와중에 푸바오를 보고 사육사가 되기로 맘먹었다고.. 누가보면 어이없겠지만 저도 올해 꿈이 갑자기 바뀌어서 육사같은 인생이 정해진 길은 진짜 고민 많이해야겠구나 했습니당
현역 육군으로 전역한 입장에서 직업군인? 진짜 개좆같습니다. 육사 갈 성적이면 차라리 인서울 상위권가서 자기 꿈을 찾는게 낫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은 정말 꿈도 희망도 미래도 답도 없는 개쓰레기 조직입니다. 당장 장교들 야간 당직서고도 퇴근 못합니다. 할일이 남아있거든요. 당직 근무비, 이번에 올라서 평일 2만원 주말 4만원입니다. 심지어 근무 서는건데 짬밥 자기가 돈주고 사먹습니다. 초과근무도 아니라서 흔히 사회에서 말하는 야간 수당도 못받아요. 이 짓을 달에 3,4번 전역할때까지 평생하는겁니다. 그리고 소위,중위때는 대위, 소령들한테 짬질 다 맞아서 자기 업무가 아닌데도 해야 하는일이 너무 많습니다. 진짜 절대로 가지마세요. 군대가 바뀌려면 북한이랑 전쟁나지 않는 이상 절대 안바뀝니다.
면접 볼 가치도 없나요?..
전혀 없습니다. 의무복무가 10년인데 5년차에 전역 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육사내에서도 성적 좋던 장교들이 5년차에 대거 전역하고 있는것이 현재 추세입니다.
내일 시험인데 고민됩니다 정말루
시험보심??
안봤어요
잘하신거임
그 시간에 공부한게 승자에요
서강대 목표인데 부럽네여
ㅠㅠ후회 안하겠죠
후회절대 안 하실 결과있을거에요~
후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