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의대 수시러 최저 조언
현역 수시러 의대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 의대라도 상관 없고 내신이 1점 극초반은 아니라 지역인재로 의대 넣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내신 성적 관리하느라 수능 공부를 올해 처음 시작해 모의고사 등급이 많이 낮습니다 최저는 국수영탐1개 중에 3합4 입니다 국어 1~3 편차 심함
수학3
영어 1~2
생명 3
지구 5
인데 선생님께서는 제가 기본 공부 머리가 있으니 수능 감만 익히면 여기서 성적 쭉쭉 오를거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제가 지구를 너무 못해서 요즘 지구를 버릴지 말지 너무 고민입니다 지구가 잘 해놓으면 등급 잘 나오는 효자 과목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안 버리고 있는데 암기는 영 체질이 아닌지 점수가 잘 안 나옵니다ㅠ 지금 최저 생각하는 건 국어1, 영어1, (수학2/생명2) 이렇게 하는데 뭔가 지구를 못 버리고 계속 다시 암기하면서도 이게 맞나... 생각이 듭니다 지구.... 버리고 다른 4과목에 집중하는 게 맞는 거겠죠...?
선생님께서 수능 공부는 한 과목 버리고 하는 거 아니라고 자꾸 그러셔서 마음이 불편합니다ㅜㅜ
지금 과목을 버리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게 맞는지, 최저 목표를 저렇게 세우고 하면 되는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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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111로 최저등급 쟁취하자
3합6~7 약대나 sky ssh는 안넣으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재수가 유력해보이긴 합니다
3합5 약대, 3합7 고대도 넣어뒀습니다
근데 1지망이 의대라서 최대한 해보려고 합니다!
아 그럼 올해는 최대한 고대이상 가는거 목표로 하시면 되겠네요 응원합니당
아무래도 다 챙기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지 않나 싶네요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긴 하네요
한개 버리세여 저도 작년에 3합4 4개 쓰고 6월부터 탐구 두개 다 챙기려다 수능 망하고 재수중 생명만 하시는게 나을듯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올해 입시만 생각한다면 지구과학 버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영수가 안 잡혔는데 탐구 2과목 다 끌고 가는 건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