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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주고 배달시킨 연어가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좀 비려서 맘 같아선 리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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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50박는 쌉고능아 아닌이상 그냥 국수에서 안정적으로 잘 맞고 들어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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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조선 문명화 시켜주는 걸 도대체 왜 막은 건지 모르겠음. 아 뭐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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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가 1학년 때 학점은 조금 낮아도 괜찮다면서 2
자기의 학점 가장 낮은 학기를 보여줬는데.. 3.76/4.5였다. 난 슬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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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없어서 고백을 못함 가족이 없어서 추석에 갈 데도 없음 8수, 할 거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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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치예섬학원에서 수능 수학가르치고 있는 김지형T입니다. 열심히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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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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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얼라ㅏㅏㅏㅏ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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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동안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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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물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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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좀 하자면 지금 학원 자습실에서 실모를 시간재고 연습을 못하겠음 일단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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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뱃속에 뭐가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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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진압시켜 2
진압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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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화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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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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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공부하지마라 24
국어가 공부한다고 오르겠냐? 야랄하지 말고 영어 수학 탐구만 해라 시간 낭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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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황님들 도와주세요) 지금 상황에서 최후의 작전 수립 11
9평 기준 텔그,낙사:국민,세종 공대 (42221) 수능 목표:외대 아랍어과,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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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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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째 리젠이 없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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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반 스카 입성해서 1명? 있는데 놀고 있길래 후후 역시 사람이 없군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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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vs 피자 7
삼수부터는 노력안한거 아닌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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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구이,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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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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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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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논술] 경희 메디컬/연원의 지원자라면, 추석 벼락치기 4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메디컬 논술을 노리는, 화학1을 경험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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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두각에서 하는 특강 신청했고 입금도했는데 아무 문자도 안오네 ;;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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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 1도 안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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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 남자라는 가정 하에 어디 갈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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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평소대로 흘러가다가 8번 흠?칫? 하지만 손이 먼저 풀고 있음 9번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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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근데 신기한게 은근 많아 공부법도 커뮤에서 작성하고 제가 콘27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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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ㅠㅠ 재능없어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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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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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인강 열심히 듣고 좀 비비다보면 풀수있는데 독서 어려운 건 ㄹㅇ벽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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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 그랑프리 0
판매 언제 시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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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생김 7
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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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장 근처에서 나눠주는 음식은 먹지 마시오. 2. 자신의 책상을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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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95가 되기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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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 오르는 이유 2. 어케해야 오를거같은지 댓글에 ㄱㄱ 재호 수능 잘봣으면 좋겟음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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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작년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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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만드는 중 20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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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다마식기전에 내가마셔얃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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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비싸네 와… 걍 김승모 남은거 풀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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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 제외하면 겜이나 알바가 가장 많았는데 시간 지나니까 연락 다 끊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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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고싶다 ㅅㅂ....... 내일도 오전에 자면 진짜 큰일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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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우승ㄷㄷ 2
팀은패배
9망 때문에 긴장감 안놓으셨잖아~
럭키비키적 사고로 가셔요
긴장감을 아예 다 놓아버린 거 같아요…걍 포기한 수준이요 지금ㅠㅠㅠㅠㅠ
솔직히 이번 9모는 잘 나온걸 기뻐할 순 있어도 망쳤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는 시험 같아서 화이팅!
ㅠㅠㅠㅠ 수능까지 열심히 달려볼게요ㅠㅠㅠㅠㅠㅠ!!!,!!!!
전 6모때 미적3 9모미적3 수능때 높2였답니다
화이팅!!!
ㅠㅠㅠㅠㅠ익명 댓글 세 자로 울음 나온 것도 첨이네요ㅠㅠㅠ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한 법이에요.
저는 원래 국어 엄청 잘 하는 편이었는데 9월에 3등급 떴었어요. 그래도 2개월 열심히 복구해서 다시 100점 맞았습니다. 물모평 때문에 멘탈 깨지지 마시고 원래 시험이 물이면 잘하던 사람이 실수 한두 번으로 나락가는 법이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오히려 이게 수능이 아니어서 다행이란 마인드로 마음 다잡고 다시 공부하세요.
오히려 지금 이렇게 싱숭생숭해하는 게 수능망하는 지름길이에요.
저 현역때 9월 망해서 걍 포기하고 수능 망하고 재수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9월 끝나고 포기 안하고 마음 다잡았으면 현역으로 의대 갔을 거 같아요.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은 그냥 공부 하기만 하면 성적 오르는 시기니까 꾸역꾸역 공부고고욤
넵넵..ㅠㅠ감사합니다 커뮤니티 들락하면서 싱숭생숭해져있었는데 앞으로 마음 다잡고 다시 공부 열심히 해볼게요ㅜㅠ!!!
9평 친 지 얼마 안된 시기에다 수시접수까지 겹쳐서 모두가 늘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풀어졌네요 ㅠㅠ 이번 9평은 다양한 이유로 역대급 혼란스러웠기도 했고요..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지금 놓으면 수능 날 터질 포텐도 안 터져요. 하지만 계속 붙잡고 있는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좋아요!!
시험도 여러모로 아쉬운 시험이었고 시기도 시기인지라 불안하거나 초조한 건 어찌 보면 당연한 겁니다. 그렇지만 반성은 할 수 있을지언정 자책하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스스로 한심하다고 생각할수록 정말로 한심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못 봤다고 한탄하시기보다는, 지금까지 열심히 하셨으니 마지막 시기에 긴장 풀지 말고 집중하라고 9평이라는 처방전 세게 받았다 생각하시고 정진하시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