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남을 때
수능 똥싸고
책이나 버리려고 정리하는데
그동안 한것들 보면서
연고대 사진들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는데
이거 한번더 해야되는 부분인가요
책을 버릴수가 없네요ㅠㅠ휴...보물같은 내 노력의 흔적들...
삼수는 끔찍하고
삼반수는 돈이란 돈 다바치고 결과보장이 없으니 한번더 하기도 그렇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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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한석만 이 두 선생님만 특출나게 잘 가르치시나요? 나머지 선생님들도 모두 잘 가르치시나요?
책 어떻게 됬든 안버리시는게...
왜요?ㅠㅠ
왜요??
과외하실수도 있고, 아는 동생 주실수도 있고, 거의 그렇지 않지만 대학1학년때 들춰볼수도 있더라고요.
아.. 꼴보기싫어서 이미 다 버렸는데..ㅠㅠㅠ
삼수 권장
음...이해 합니다
다만 확실히 결정하셔야 해요 ㅠㅠ
님과 같은 상황에서 누군들 미련 한 푼도 없이 후련하게 책 싹 다 갖다 버릴 수 있을까요?
실패에 대한 회한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찾아오는 법입니다.
그 감정을 이유로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것은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