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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인데는 다 이유가있죠
그냥 편하게 앉아서 돈벌거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공대나 경영대 졸업하고 사기업에서 의사랑 비슷하게 벌려면 뭔 똥꼬쇼를 해야할지랑 비교해서 생각하는거죠
본과(3,4) + 인턴 + 레지던트 6년 박듯이
사기업에서는 저렇게 안 하잖아요 공대도 박사졸하면 기간 비슷한데 그럼 의사만큼 벌어요 둘 다 쉽지 않을 뿐이지
레지끝낸 전문의가 삼슼현 과장급정도밖에 못벌까요.. 후자는 대충 아는데 전자는 문외한이라 판단이 안되네
레지끝낸 전문의는 아무것도 혼자 잘 못합니다..
그래서 보통 개원하는 거 아니면 생각하신거처럼 바로 못 받아요
학위따고 바로 삼슼현 들어가면 과장급으로 계약연봉 6500~7000에 박사수당 + 각종 인센티브 해서 핵심부서에서 잘풀린 기준 세전 1.1 ~1.4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이 이하도 많구요
이것보다 전문의가 덜받는다면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의사연봉을 과대평가하고있는듯..
의사도 당연히 연차에 따라 연봉이 높아지지만 이제 막 전문의 딴 애들은 그렇게까지 못 법니다
예를 들어 내시경하려면 내과 전문의 ->펠로우 n년 or 지방병원 원장한테 어깨너머로 배움 /이런 거 하다보면 우리가 아는 그런 돈 벌기까지는 좀 걸립니다
다만 전문직이다보니 안정성이 좋긴하죠 정년이란 것도 없고 국내 어딜가던 취업걱정은 없으니
박사졸하면 의사만큼 버는 거 맞음?? ㅋㅋㅋ
공대 박졸이 의사만큼 번다라... 박졸을 너무 과대평가 했거나 의사를 너무 과소평가 하신듯
요지는 그게 아니라 경력 없는 전문의, 전공의, 펠로우 하는 사람들보다 많이 번다는 거죠 글고 의사가 초년차 연봉이 그대로 가는 게 아니듯이 박졸도 초년차 연봉이 그대로 가지 않습니다 몸값 불리기는 자기 하기 나름이고요
다년차 의사가 다년차 박졸보다 더 많이 버는 건 맞죠 전문직이니까요
개원의부터는 자기 이름, 자격증 걸고 하는 사업이니까 거기부턴 다르겠죠
근데 그만큼 의대생들도 의사 외 다른것들 내려치기 심함
이럴바에야 설공가서 대기업 미국취업 하는게 좋겠다느니(당연히 되는건줄암)
이럴바에야 변호사 대형로펌들어가는게 낫겠다느니(이것도 당연히 되는건줄암)
이런말하는분들 꽤본듯
학우님 커뮤 자제좀요
ㅈㅅ
운칠기삼…
맞아요 경험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꼰대같아서 이런 말 잘 안하는데
아직 좀 어려서 그런가 여기가 유독 그런의견이 많음
해외 이민은 ㄹㅇ 말이 쉽지, 일단 영어부터 개빡셀 것 같은데
애초에 저거 통과해도 취업하는 건 다른 문제거든요 되기만 하면 돈 많이 주지만 미국인들 많이 만나보니까 자국민우월주의가 좀 심한 사람도 많음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라지만, 그래도 의료 직종에서 해외대학 졸업한 사람이 자리 잡기 어려운건 당연해보이기도 하고
부모님 덕분에 화이자에서 한국지사-미국 가신 md분이랑 얘기 나눌 기회 있었는데, 겉보기에는 좋아보여도 아침~밤까지 메일 폭탄+어릴 때부터 네이트브급 영어까지 주변에서 보는건 확실히 일부인듯요
영어 잘 해도 우리나라 기준에서
많이 외향적이어야됩니다
서구권은 일단 기본적으로 활동적인 기질을 깔고 가서
문화 면에서도 많이 힘들지도
걍 너무 세상 물정 모른다싶어요 ㅎㅎ
자기 일 아니면 너무 쉽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