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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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ㅎㅎ.. 다들 안녕히 계세용 그래도 수험생활 동안 되게 좋은 영향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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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식보고 근을 떠올릴 수 있어야한다는것 23수능 20번에 나왔고 25.09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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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전에 빡모 88점 받고 신나서 수능1가능? 올리던 내가 2
곧 수능을 본다고? 구라같네 시간 개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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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때 화작 1, 미적 3, 영어 1, 지구 2 맞췄는데 이번에 수시 카드 최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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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후루, 럭키비치 << 얘네는 너무 인싸들이 작위적으로 만들어낸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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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0같은거 A단계->b단계->c단계로풀린다치면 옛날에는 아 어려워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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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인생이지 천생연분을 가진다면 돈이나 명예따위가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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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이 변하지 않은듯.... 그냥 독서 어렵게 내는법을 문학 선지 속에 넣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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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니까 0
체력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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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제 주변인들이 보이지 않더라도 항상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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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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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뉴런파네 2
어쨌든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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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대한민국 건국부터 있던 게 아니라 1960년대 무장공비 습격사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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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전역이고 운전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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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은 어떻게 약대 갔을까 << 이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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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알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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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로스쿨로 바뀌면서 다 없어지지 않았나요? 숙대 보니까 있던데 어떻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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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어케해요? 지방 교대나 과기원이랑 지방메디컬이랑 연애하는 경우는 꽤 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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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극복하는 법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법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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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의벽은 역시 5
성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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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하늘을 찔렀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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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다른과에 비해 경쟁률이 튀는거지 굶어죽기 딱좋아보이는데 쌍윤러들이면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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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진짜순수멘탈문제였었네 예상은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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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면 그냥 이민 마려운데 할수잇는지는 둘째치고.. 나라가 기본적인 사회신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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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술함. 계속 병원 다녀야 하고 또 안좋아지면 또 수술해여함. 나 같은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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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서 남자가 많은 게 편함 남초임 여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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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친구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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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왜 연애를 해봐야 배우든가 말든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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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장기부전 등 이겨내고 치료 28일만에 퇴원 "의료진에 감사" 전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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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공통 2개 확통 3개 틀렸고 강x 시즌1부터 푸는데 제가 못해서 그런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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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는 모르겠지만 수탐은 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고 수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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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0
추석특강 신청했었는데 그날 다른 수업있는걸 지금 알아서 취소하려는데 지금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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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커리질문 0
임정환 림잇 임팩트 끝냈는데 현돌 6평분석서 풀면 되나요? 올림픽 듣기에는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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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5000명 고용해서 표점 개뻥튀기시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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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너무 가고싶다 10
부모님은 연대 캠퍼스커플 누나도 연대졸업.. 솔직히 삼반수까지 했는데 못가면 억울하잖아요 올해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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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거 아니죠? 오늘 오후까지 다 망해서 대학 못갈까봐 처울었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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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어서 둘중 하나만 풀려하는데 어떤게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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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수시모집 나흘째 지원자 5만명 육박…경쟁률 16대 1 1
연세대 의대 경쟁률 14.29대 1, 이화여대 16.39대 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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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뒤져야겠다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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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라.. 2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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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폭설을 기대하는 심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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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친구 떠올라서 카톡 보니까 사진 다 내려갔네 얘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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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해야 할거 같음. 저한테도 신경 못쓰는 상태에서 남에게 관심을 주고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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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조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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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반영비 0
올해도 똑같음??? 국어 높아졌다고 들었는데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