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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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 째 isfp긴한데 진심 istj가 되고싶어요 내 주변 잇티제들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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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n제 4규 푼 상태고 2중~2끝 정도 점수 나와요 드릴이나 설맞이 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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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곡 넘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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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는 거 말구요 돈 많이 벌구 풍족하게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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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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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못생긴 것들아 머리를 조아려라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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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들 4
남돌 왤케 여성스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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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스턴 차사건은 영국이 다른세금 다없애주면서 홍차세만 냅두자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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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국어 기출 중에 2309 크리스마스 캐럴 5를 아시나요 겨드랑이에서 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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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능 추가됐는지 나무위키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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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기출+실전 개념 어느 강사 분꺼 들을까요 메가 대성 둘 다 구매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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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80년대 동독서독 오마주 같은데 이러면 통일엔딩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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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2이상 목표인데 미적.화학.지구 과목별로 실모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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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상애 6
가 아니야~ 의심할 여지도 없이 사랑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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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통통이임 정병호t: 이해 잘 되고 강의템포가 무난무난해서 전체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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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환기용 9
키타짤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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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기일에 큰 선물 받아”…명절에 더 그리운 가족·동료 위한 소방청 영상 1
“오늘(17일)이 기일이거든요. 누군가 그 하루라도 ‘이런 소방관이 있었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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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면 금방 나오는 걸 왜.. ㅠ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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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도 투과목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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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디젹네 0
도용은 맛이없어요 가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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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충) 4
지금부터 달리면 의대 가능할까요?ㅠㅠ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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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간이지만 4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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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오는길에 찍었어요 잘찍었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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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인데 답지를 안가져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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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을 한다는건 12
의대에 갈 확률을 낮추는 속박으로 서울대 가산점을 얻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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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키니핏 바지나 핫팬츠 2: 와이드팬츠+크롭티 3: 치마 4: 걍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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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n제 4규 끝낸 상탠데 설맞이 바로 밑에급 난이도 n제 풀고 설맞이 들어가려는데 뭐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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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수능완성 주요문항 정리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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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강의를 사면 오는 부산물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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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거 말고 이해원 시즌2 모고정도면 풀만해서 그정도나 혹은 그거보다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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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이 쓴 글이나 댓글 읽고 현웃 터진게 ㄹㅇ 한 두 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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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겨우 간쓸개 1일차 토탈리콜 강의 2개 듣고 열심히 했다고 좋아함.. 열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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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x만 살수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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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느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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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두달전 느낌이 안나잖아;;; 나 아직도 선풍기없으면 잠을못잔다.. 날씨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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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최소 몇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어 4-5 나오는 허수인데 구문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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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허수를 벗어날 수 없어서 수시 제발 붙여달라고 조상님 38161명께 비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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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뭔가 0
학습 방향 설정만 봤는데 끓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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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눌러야겠디?? 혹시라도 잘못 정리한게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용 1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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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밥 먹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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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자러 갈게 내일 다시 자극적인 글 생각해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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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갈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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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김세홍좀 검색하려고 구글켰는데 나무위키라는 말을 까먹어서 끙끙앓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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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안받는다는데 이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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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4?5? 재수5등급 받고 삼수부터 쭉 1만받음 걍 공부법문제임 공부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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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밝구만 1
밝다 소원 빌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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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내 대에서 그 빌어먹을 유전자 끊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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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사람 ㅅㄲ면 최소 2등급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님? 워마 2000 영단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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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니까 지금 딱 자면 달콤할 것 같은 잠 온다…. 이 잠을 못 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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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 몬스터 길들이기, 템플런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