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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세특에 넣을거라 굳이 진로랑 엮을 필요가 없어서 교과서 내용에서 심화 or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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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좀 고민해보겠음.. 그냥 동국 / 외대 빡세게 준비하는것도 나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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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이 있었다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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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비끄고자야지 1
오늘 많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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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나요? 정환t 림잇이랑 임팩트 완강하고 마더텅 자연단원 풀고있는데 현자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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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걸 해서 그런건가...난이도를 좀 낮춰보는게 좋으려나 진짜 국영탐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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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재학생 비율은 증가하고 엔수생비율은 감소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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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네ㅋㅋ 0
해체해 그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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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기출 1번 돌리고 쭉 엔제 풀었는데 9모 보니깐 기출 다시 봐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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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대할때랑 내옆의 친구를 대할때랑 얼굴 몸짓 말투 분위기 모든게 미묘하게 다른 건 정말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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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연애는 중고딩때가 더 허들이 낮은거 같음 난 모솔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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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울적하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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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풀다 4시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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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8분컷 50점인데 1컷 43은 좀 아닌거 같음 수능이라면 얼마정도 나왔을까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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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맛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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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몇몇 빼고 커플인줄 알았는데 몇몇 빼고 솔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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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반수생이고 수능준비하고있습니다 논술공부는 현실적으로 수능까지는 수능공부밖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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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으로 10
수원으로 강남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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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히 한번만 들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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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친구한테 나 숙대 가고 싶어, 왜냐면 이대 여자랑 미팅하고 싶거든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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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려운가요..?(올해 정병호 쌤 커리타서 뭔가 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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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놈이 생기부를 간호(이과)+보건 쪽으로 써놨는데 4.1이라 대학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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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글 하나 올리면 남자한테 쪽지 30개씩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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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최저 0
2합5를 수학, 영어로만 맞추는데 영어는 무조건 88점 이상 나와서 하루에 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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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는 쓸거고 중앙의 인하의 연원의 중에서 2개 고민중인데 ㅊㅊ좀 수능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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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발사대가 맞음 나도 미팅나가면 그냥 술친구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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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학 적응 못하고 가능성에 중독된 사람처럼 보임? 생각보다 커뮤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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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빨간약좀 먹고 멘탈좀나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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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기준 5등급이고 김승리쌤 강의 한 번도 들은 적 없는데 파이널 아수라 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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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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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생너무서글프다 난 친구 만들려고 노력 많이했는데 결국 못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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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반수로 설의 가셨는데 더 대단한건 192021수능 국어 3연속 만점이셨음 여자분으로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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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지수스케일로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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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5만 맞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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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팅 소개팅 후기 12
매번 친구가 됨 몇 사람은 내 수험생활을 응원해주고 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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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년도 교육청 평가원 기출은 전부 빼고 공부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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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오르비가참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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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랑 병행은 머리가 도저히 못버티네 입시판 뜨고 진짜 제대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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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번호 제외하고 추가 전화 번호 5개 더 쓸 수 있던데 엄빠 쓰니까 3개가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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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너가 CC를 할 수 있다는 것은 1) 과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잘생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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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 7:1정도 되는 과였는데 초반에 친구못만드니까 과에서 토태되고 동아리에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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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차단차단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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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시간에 잇올화장실에서 이퀄 갈기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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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아가 4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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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이후에 재수생 친구랑 만났는데 작수랑 성적이 별 차이가 없다고 하던데 이런 사람들 많나요?
@고양이
네?
대학생활 할때는 후회할거고 취업해야 될때쯤엔 괜찮다 느낄거에요 건동홍이랑 부산대차이는..
부산대 내려치기가 더 심해서 하락세에 거슬리는 부분은 분명 존재할거고 근데 취업하고나면 아무 상관없어짐
긴 장문으로 조언 적었는데
댓글 피드백이 전혀 없어서 내용 지웁니다
젠장. 댓글이 5개 제한이라 여기다 답 써봄.
제가 지금 부산대를 갈 예정인데 간판인 기계를 갈까요 아님 신소재를 갈까요 기계가 하락세 신소재가 상승세인 건 아는데 부산대하면 기계과 라서요
일단 대답이 달렷고 저도 밥 방금 먹은 상태라 지금이 적기일 듯 싶어서.
저는 여기에 답은 '자신이 두 쪽 다 소질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더 배우고 싶은 쪽을 가서 열의를 다하여 학적부에 힘을 바치고 스펙으로 무장하는 게 낫다.' 라고 생각함. 선생님께서 기계과 하락세라 하셧는데 기계과가 그렇게 썩 시궁창은 아니라는 거. 기계과가 전기전자, 화학 과 함께 대한민국 제조업 3대장이라는 건 아실 거라 짐작됨. 조만간 경기 살아나면 여기도 인기 다시 많아질 거. 여기서 저도 함 물어보겟음
솔까 님 어느 쪽 학문 더 배우고 싶음?
나는 근데 두 쪽 중 어느 하나 고르든 상관은 없는데 왠만하면 원하는 쪽 가서 학적부 신경 쓰면서 포트폴리오 좌르륵 채워서 경쟁력 확보해도 충분하다 생각함
글고 기계과가 정역학은 고교 수학&물리 심화판인데 이게 또 기계과에서는 거진 맛보기판임 ㅋㅋㅋㅋ 정역학에서 털리면 커리어 GG ㅋㅋ 5대역학이 더 지랄같을 건데?? 잘 생각해 보셔유
저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님께서 신소재공을 원하고 신소재공 가서 학점사냥 갔음 좋겟음. 기계과에 비하면 나름 매운 맛이 덜하기도 하고 포트폴리오 채우는데 시간 할애하면 나름 괜찮은 전략일 수도 있다
말해주고 싶음.
글고 그 학적부 졸업 평점 말여 ㅋㅋ 취업 면접 중에 이름 있고 덩치 큰 중견이나 대기업 쪽은 보는 거 아심?? 블라인드 면접이면 몰라도 학점이 높으면 높을수록 님들 입장만 유리해짐
해로울 것 없고 나도 학점 더 올리고 싶었는데 건강 악화 때문에 치료 병행하다 보니 아쉬워서 하는 소리임
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요 게시글에 있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 해주실수있나요?
찾아보니 부산대 공대는 입결에 비해 대기업,공기업 취업률도 많이 높고 아직 대기업 임원들 출신 대학은 부산대가 많으니 부산이라 대학생활이 재미없다? 말곤 부산대 안 갈 이유가 앖다 생각이 들어서요 님 말대로 서성한 밑으론 학점이 젤중요한데 그럴려면 사울 가봤자 알바하고 공부하고 놀 시간도 없을거고 그럴거면 걍 집 근처 부산대가 돈도 시간도 아낄수있다 생각입니다
ㅇㅅㅇ 나는 고향이 부산이다 싶음 부산대 가는 게 낫다고도 생각되는 게 부산대 하위권과라 쳐도 명지대 상위권과랑 또이또이라서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함. 명지대가 내 수능 칠 적에는 부산대보다 낮고 부경대는 이기는 걸로 아는데 그 이유가 수도권 경기 쪽이라서 그럼 ㅋㅋㅋㅋ 부산대에서 편히 다니면서 주거비랑 걱정 없이 등 편하게 다니면서도 공부 시간 확보하고 나름 걱정 없이 공부하는 게 내가 봐도 이득이라고 나는 생각하기도 함.
글고 님아 ㅋㅋㅋ 요즘 신소재공학과도 괜찮은디 왜케 걱정을 해요 기계과가 하락세라고는 해도 명색이 대한민국 제조업 3대장인데 거기다 학점 따기 겁나게 힘들거여
저도 정밀기계공학과 학사졸업이라 아는디 기계공학과랑 차이가 뭐냐면 규모의 차이임 ㅋㅋㅋㅋ
정밀기계는 작은 기계 말하는 겨
기계공학과의 마이너 버젼임 그래서 난 신소재공학과 가서 학점+포트폴리오 챙기기에 의의를 둠
글고 저보다 상당히 복받은 환경인지라 제대로 꼽으라고도 말해줘야겟어 ㅋㅋㅋㅋ 님 그야말로 복 받은 겨 본캠이면 ㅋㅋㅋ 분캠이라 말씀드리는 거
제가 오늘 지금 올려놓은 거에서 참고해서 말해드림
간판이라고 해서 취업 잘된다 혹해서 가는 거는
저는 진짜 내가 만일 금니빨을 주워서 그게 이웃들에게 소문이 나서 팔아 달라는 요청 와도 절대 안 팔 만큼 반대할 거임
그 5대 역학이랑 기계진동학 같은 심화 전공 들어가면 아마 자연스럽게 WTF를 외치는 그 순간이 잇을 건데
그 상황에서 학점 높은 거 딸 자신 잇음?
특히 공대 중에 전,화,기가 속칭 그 리그 내 천재들 모이는 곳인데 자기가 그 정도 똑똑하고 경쟁력 잇다고 판단되면서 자타공인 인정하는 지니어스 아니면 뜯어말리고 싶은 거
2, 3학년 들어가봐요 아마 ㄹㅇ 대가리 깨져나갈 거 ㅇㅅㅇ
근데 취업잘되는 공대면 학점따기 빡센건 똑같은거 아닌가요
아마 근데 체감상 기계>전기전자>화학
괜히 기계과가 학점따기 최고봉인 게 아님
기계가 폭넓은 학문 다루니까 공대 특성상 학점 짜다 해도 ㅈㄴ 드릅게 많으니까 학점 따기가 더 힘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