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방지법’ 낸 의원들에 댓글 수천개…“낙선운동 하겠다”
2024-08-17 15:33:12 원문 2024-08-17 07:17 조회수 2,217
지난 5월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와 ‘술타기’(음주운전 이후 추가로 술을 마셔 수사에 혼선을 주는 수법)를 해 논란이 된 가수 김호중(33)씨 사건 이후 음주운전 수사의 허점을 보완하는 입법에 나선 여야 의원들이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일부 김씨 팬들이 해당 법안의 입법예고나 의원 블로그에 대대적으로 법안 반대나 철회를 압박하는 ‘댓글’을 달고 나선 것이다. 여야 정치권의 ‘팬덤 정치’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는 와중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유명인의 팬덤까지 정치권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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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16:27 등록 | 원문 2024-08-28 16:21 1 3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통령실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현실성 있는 대안 아냐”
이 나라는 답이 없다… 대가리 깨졌네
포퓰리즘의 폐해... 저런게 먹힐거라는 정치권의 이미지를 만든 원인을 더이상 따질수가 없는듯 총체적 난국이구만
그만큼 사회 저명 인사라는건데 왜 긁혔나ㅋㅋ
댓글부대 뭐 그런 거일 수도 있지 않나
저 사람한테 기댈 건 여론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