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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듣나요 예전에 있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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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9세 순위가 페이스북안에서는 2위 모든 플랫폼에서는 3위라는데 아무리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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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켓에 변별안되는 시험이긴 한데 걍 궁금해서 보니 수학 표점 134가 기하9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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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수시로 중경외시 썼는데 인터넷 보면 다 중경외시부터는 취업도 애매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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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맞아 반박시 니말도 (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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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화 안났어 2
ㄹㅇ임 화 안남 안난거임 점심 맛있게 먹었고 실모 잘봤고 오늘 날씨도 좋고 다 좋아 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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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작수 이후로 아예 안 봄 9모 기준 수학 2였나 영어 2 생1 50 지1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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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만 하면 딸꾹질이 시작됨 코로나 아픈거 끝나니까 이상한 거 또 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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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안움직여서 하루 쉬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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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끈후끈거리더니 지금 노란진물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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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어이가 없으세요 10
나 귀마개도 진짜 개좋은거 껴서 왠만하면 안들리는데 이걸 뚫네 개년 리필 작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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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 땐 안 듣고 오답할 때만 들어여 한국어 안 듣고 오타쿠라서 일본어 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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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6모 30번처럼 어거지 근사 변형인줄 알고 그렇게 풀었는데 꽤 정확한 풀이가 있었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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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문제 자체는 크게 어려웠지 않았던 반면, ???:설마 미지수를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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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발 ㅋㅋㅋㅋ 19
진짜 스카에서 얼음을 왜 쳐 깨 먹 어 ? 어? ? 말해봐 시발 ㅋㅋ 왜 쳐먹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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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긴 뭐야 잘봐서 기분 좋아서 그렇지 수능도 잘보면 퀄좋고 못보면 나쁘다 할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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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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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온 사람은 거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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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배경지식 의미없고 근본독해만 하면 된다는 사람들 5
그냥 거르면 됨 실제로 제가 연대 수능 우선선발로 합격했을때 독서에 화2 이상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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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76키로 0
저녁 샐러드조진다 일본컵라면 ㅅㅂ 언제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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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86 1
아니지…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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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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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분수 2
발싸!! 취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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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벅벅, 입문 n제 벅벅만 해도 되지? 다음년도 수능 치는거라 실모는 아직 생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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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들 부럽다 8
진짜진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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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지문 잼병이였는데 표상. 한마디에 정리완료. 비타민 k도 8분컷 사실 우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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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 뽑던데 첫 해라서 어떻게 될지 ㅈㄴ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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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지문 프레게 러셀 나오는건데 이거 독서 개불 맞죠? ㄹㅇ 오랜만에 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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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우위 자작 문제입니다. 올해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수업하면서 생각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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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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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9평 미끄러져서 중경외시급 10학 인서울의대급 (전체 3개 틀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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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커피 개시 1
커피사러 딱 나갔는데 날씨가...아아는 못사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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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걸린거면 너무 오래걸리는건가요?? 65분동안 공통 풀기엔 빡세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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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일부인데 혹시 저자와 원문 아시는 분 있을까요는 3
글이 좋아서 예전에 캡처해놓았던 건데 갑자기 읽고 싶어졌네요. 찍어야 되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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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봐도 남다 에 기 가 붙은거처럼 생겼는데 이게 왜 접사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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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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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요약해 준 핵심 개념에서 한문제 나왔다... 근데 이제 시험 점수는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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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일부인데 혹시 저자와 원문 아시는 분 있을까요는 1
글이 좋아서 예전에 캡처해놓았던 건데 갑자기 읽고 싶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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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부족하거나 졸린건 절대아니고 "이걸 어떻게 하지?" 이 생각만 3시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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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다 11
카페갓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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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자랑할거 3
한국사 4개밖에 안틀림 ㅋㅋ 이거말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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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 2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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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점 2
공통은 나름 괜찮은데 미적 3점짜리도 잘 못풀어요..ㅜㅜ 운 좋으면 다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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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긍정적인 쪽으로) 그냥... 그동안 들인 시간이 헛된 건 아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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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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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도 최악은 면할 수 있게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