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인재 7기생 질받
슬슬 고민들이 많아질 시기인데 수험생활 관련 질문 받아요
멘탈 관련도 괜찮고 공부법이나 시간관리같은것도 괜찮습니다.
전 시대인재 6,7기를 거쳐 현재 서울소재 의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설공 가능성 진짜 미친듯이 낮은데 괜히 투 했다가 20살 날려먹지말고 그냥 사탐을...
-
왜 고속 표점합으로 0.1% 이내에 드는 나는 에피를 못 받는 거임
-
그냥 15시간 기다려 이시키야
-
어떤 동굴에 호시노 아이가 갇혀 있다고 해서 구하러 가는데 자기 딸 구하러 가는...
-
바쁘게 살려구요 1
침대에 누워있으니까 자꾸 우울한 생각밖에 안들어요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일단...
-
재수생입니다 다들 운동은 좀 하시나요? 6월 전후까지 주말 또는 일주일에 몇번...
-
지1 해설지 좋은 기출문제집 사려고 하는데 그냥 마더텅 사면 될까요?? 인강 안듣고...
-
최근에 들어온사람 2명이 우리과 원서 하나만 쓰고 합격권에 4명이 원서 하나만...
-
수학이 옛날부터 콤플렉스라...극복해보고 싶네요
-
훈식쌤 커리 걍 지금부터 따라가면서 실모시즌에 n제랑 실모 벅벅하면 될까요
-
실력은 되게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지..
-
걍 대통령 한 사람때문에 강제로 학교도 휴학하고 지금까지도 뭐 하나 제대로...
-
연세대 1
왜 발표안함?
-
우리 엄마가 학생때 국어 못하고 수학 잘했어서 문과가면 다 바를 수 있을줄 알고...
-
잇올 생결 질문 2
당일에 전화하면 됨?
-
588언저리에서 끊기려나용
-
잘자요 25
잘자요 ｡◕‿◕｡
-
드디어킬러다풀었다.. 적분기출들어간다.. 후
-
1년뒤엔 웃고싶다
-
6모치고싶다 1
-
궁금하네요 제가 방장이었지만 거의 8월부터 바빠서 탈주하긴 했는데 ㅠㅠ
-
사실 첫날부터 매일 고량주 1병에다 미니 소주 두 병씩 까고 기름진 안주까지 처먹었으니....
-
키스해본사람 접어
-
이걸 후자가는사람이 있다고요? 일단 후자에서 전자로 반수하는 사람은 한트럭 봄
-
어디일까여 8
-
내 앞 실지원 표본이 다 허위표본인세계
-
바닥 너무 딱딱하네 12
네 발로 기어다니기가 힘듦
-
수학 4~5등급 0
수학 4~5등급 왔다갔다 하는데요 이미지쌤 세젤쉬 듣고있고 거의 다 들었어요 근데...
-
VOA "트럼프, 공수처 尹 체포 시도에 '도 넘고 있다' 말할 수 있어, 하지만 동맹 국내 정치 개입은 여전히 위험" 1
미국 정부 방송 VOA(Voice of America,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가...
-
보현님 성적표가 이런데 나랑 똑같네
-
김승리쌤 언매 볼륨 너무 커서 유대종쌤 들어볼까 하는데 언매 개념 베이스 좀 있긴...
-
남친이 롤하고있을때 카톡해도 칼답하고 전화걸어도 바로 받던데 롤할때 원래 연락...
-
최저보더 조금 더 받으며 일중입니다..
-
궁금
-
내일은 하겠지
-
기름 넘 맛있는데
-
있음?
-
-
홍대 경영 0
몇번까지 돌까요..? 최근 몇년보다는 좀 덜 돌것같은데... 두바퀴는 돌라나
-
일요일 하루 3시간정도 투자 (인강) 어짜피 일요일은 복습날이라 괜찮을거라...
-
논술이슈보다 고대가 신경쓰이는쪽이 더 컸으면 좋겠다 1월 2X일 조발 기원
-
시간 여유롭게 다풀어서 이건 100점 각이다 유후 하면서 15분 검토하고 채점해보면...
-
큰냄비에 라면 5묶음 6묶음파는거 다때려넣고 계란까지넣구 끓인뒤에 살짝퍼져있는거...
-
이정도뿐이 생각이 안 나요
-
수능을 좀 못봐서 경력을 쌓아보자…
-
판매 담당하는 쪽 말고 프라모델 같은 거 설계하는 부서는 어느 과 나온 사람들인...
-
과탐이 다 그런 경향이 있지만.. 생명 안해봐서 궁금
-
캐슬드가자잇
-
덕코드림 12
댓글보고 아무나 무작위로 줌 자고로 얼마없음 ㅋㅋ
-
중학생 4인 강의 + 자기주도학습 지도까지 해서 주2 2시간씩 주급 15만원...
연세대 의대 아니신가요…?
카의?
대단하십니다 행밈
멘탈 관리하신 방법이 궁금해요
공부는 잘되고 서바 점수도 잘 나오고 학업적인 부분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너무 그냥 불안하고 우울하고 그래서 부엉이 벗어나서 집 오면 눈물이 나더라고요
우울증 약 먹고있는데도 불안증세가 남아있어서 ㅠㅠ
저같은 경우 매일매일의 목표를 세우고 하루의 고민을 그 다음날로 끌고 가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단순 불안증세는 수험생활을 함께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하기에 어떻게 해야만 그 불안증세를 없앨수 있다고 알지는 못합니다만 최대한 하루하루에 집중해서 살아가고, 되도록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수능"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다간 수능 전에 갖고 있는 에너지가 바닥날 확률이 높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미래를 바라보는건 최고의 원동력이지만 동시에 에너지를 극도로 많이 소모하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정말 와닿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부엉이 내에선 현실에만 집중하는게 가능한데 집만 오면 상념에 잠기게 되더라고요시대인재 시스템이 어떻게돼요??
8기 재원생입니다
현역때 13111받고 학고재수중인데 인설~메져의가 가고싶습니다
다른것보다도 수학100을 정말받고싶은데...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ㅠ
시대인재는 다른 것 보다 선생님이 어떻게 배정됐는지가 중요한데
선생님이 괜찮은 라인업이라면 닥치고 커리큘럼을 따라가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8기 재원생입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자습시간이 너무 필요한데 자습시간 어떻게 확보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수업시간에 자습해도 계속 흐름이 깨지는 느낌이 너무 스트레스여서요 ㅠ
전 그냥 수업시간에 귀마개끼고 공부했어요
자습시간을 늘리기 위해 7시 등원 11:50 하원을 매일 했습니다. 주말에도 주중과 최대한 스케쥴을 비슷하게 가져갔어요. 지각0 결석0 조퇴0입니다
월례친날이나 모의고사친날에도 끝까지 자습하고 갔습니다
저도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었기에 최대한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재수땐 어느정도 성적이셨나용
재수땐 인서울 공대 수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