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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햇다고 벌써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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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시중에 2
가야할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아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분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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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다 외워 그래도 진도 끝까지 나가면 괜찮아질 거란 생각에 붙잡아두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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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베버 2
교육과정에서 빠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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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인가요... 계산하는법을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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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감 짜증나 1
옳은거 고르시오 할땐 논리 산넘어산 넘어야 답이나오는데 옳지않은거 고를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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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진짜 급박해서 제가 기하런 치고 과탐 하나도 사탐으로 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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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구하는법 3
알려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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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릿이 진짜 하나도 없나요? 보편적인 이야기든 개인의 이야기든 모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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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월부터 하려 햇는데.. 먼가 오르비에서는 다들 실모 푸니까 조급해지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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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은 커다란 맥락에서 반절이 풀리는데 이감은 뭔가 답지보면 반박은 할순없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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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물을 심도있게 연구하기 위해서는 유전에 대한 통찰을 얻는것이 필수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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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고트인데 이게; 특특 다했는데 그냥 실전300하고 바로 실모 넘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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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교육과나 생명공학과 가고 싶단 생각이 있었는데 워낙 과학이랑 거리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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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노베라 잘모르는데 화학과 생명과학에 비해 디메릿이 하나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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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장재원쌤 파이널 서바모의반 라이브로 들으려고 하는데 난이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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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데이오프 1
슬슬 공부..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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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 100만덕 이하인 오르비언만 볼 수 있는 게시굴입니다 13
라유 얘 덕코 갈츄ㅣ하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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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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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인문사회계열에 오면 간판도 높아지고 학점 앞자리도 바뀌고 삶의 여유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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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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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웬만큼 많이 풀었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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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없어지면 고통을 못 느끼니 머릴 자르자 식 개소리긴 한데 중1때부터 고2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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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작년 이때 쯤에 슬럼프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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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3~4 정도에서 안정 2 이상으로 올리신분들 계신가요?? 혹시 계시다면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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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풀기 싫다 2
수학 과탐만 풀어도 시간부족한데 국어까지 해야하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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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서바랑 비교해서 어떤편인가요?? 전 어렵다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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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서바부터 라이브로 듣는다면 도움이 될까요?? 서바이벌을 라이브로 듣는건 돈아까울까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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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장뒤에 이세계있는거… 그게 사실 기독교 소설이었다고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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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관련해서 발표할거임. 생기부에 쓸 진로는 금감원,국세청,펀드매니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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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4대장인 4드문이에 4의규칙도 한석원쌤이 만드셨고 킬빡해이 중에 빡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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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파이널 1
파이널 시즌 가면 모의고사만 보는 반도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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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벡 연습할 수 있는 책 어디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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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은 레드오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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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사랑하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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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감어쩔 4
미적 시발점밖에 안들었는데 자신감 뿜뿜 ㅈ되네 기출만 풀기 노잼인데 뉴런이랑 같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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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공격이라도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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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과목을 못정한 분들은 얼마업겟지만.. 제가 고민중인 5과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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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하세요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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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영원히 증명안될 가능성만 커지고 후자는 완벽한 증명은 없지만 심증은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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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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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따로사서 못받앗는데 못푸는건가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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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서정적인 음악을 듣고 싶군 소리없는 음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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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국어 만점 후로 오랫동안 작업했는데 과외하기 쫄려서 그냥 방치해둠 한...
문학은 기출문제만 공부하는거 추천드립니다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판단 기준에 익숙해지면 진짜 생각할 필요도 없이 슥슥 풀려요 자세한건 메인글 참고
와우.. 모이고사 이러시길래 컨셉 어그론줄 알았는데 그림도 엄청 아지자기하게 귀엽고 핵심만 꾹꾹 눌러서 담은 느낌이예요.. 짱입니다❤️
하나 질문드릴 거 있는데 시나 가사같은 건 제가 듣는 강사분은 의미파악같은 거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읽고 주제같은 것만 잡고 문제 가서 이해하라고 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가서 이해하라는 건 문제를 풀면서 <보기>에서 주는 시의 배경 등의 정보나 옳은 선지들이 주는 정보를 같이 받아들이면 무대뽀로 직접 해석하는것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일거예요
예를 들어서 화자가 방에 누워서 시들어가는 식물을 보면서 아~ 덧없다! 라고 한탄하는 시가 있다고 해보죠
그런데 <보기>에 ”화자는 늙고 병든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 시를 지었다“ 라는 내용이 있어요
이때 이 시를 처음부터 비유적 표현이나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서 혼자 해석해서 문제로 넘어가는 것보다 ”화자는 방에 누워서 시들어가는 식물을 보며 한탄하고 있네“ 정도의 핵심적인 정보만 대략 빠르게 파악하고 나머지 줄기들은 보기나 선지들을 통해 이해하고 붙여 나가는 게 효율적이라는 말입니다.
“이게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시라고? 그렇다면 식물에 물을 주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부분은 화자가 어머니한테 소홀했던 걸 후회하는거겠네!“
이런식으로요.
지나가던 사람인데 비문학은 기출 말고도 다른 거 풀면 좋나요?
네 물론 기출이 제일 좋긴하겟지만 사설이나 뭐든 일단 글을 많이 접해서 읽고 이해하는 훈련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정성껏 대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떤 느낌인지 덕분에 어떤 느낌으로 강사분이 말씀하셨는지 알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