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험지만 풀면 속도 엄청 느려지시는분 계신가요?
운영도 잘 안되고 시간도 평소 걸리는 것보다 최소 1.5배 이상 걸리는 것 같은데
언매랑 독서론까지 모든지문에서 전체적으로 느려져요 글자도 잘 안읽히고
과외쌤은 제가 워낙 45문제 시험지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상태이기도 하고
확 시간단축 될 만큼 공부량이 쌓인 것도 아니라서 공부하면서 차차 고쳐질거다
운영적인 측면은 생각보다 금방 해결되니까 너무 걱정말으라고 하시는데
저같은 분이 또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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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도 겪었던 건데 과외쌤 말이 맞는듯....하던 거 정진하면 문제 없을 듯
오랫동안 걱정했던건데 마음이 너무 놓이네요ㅜㅜㅜ…
실모 많이 풀어보세용
실모를 왕창 풀기엔 지금 기출을 풀어도 좋을 성적이라서요
실모 연습해서 운영능력 좋아지면 당장 점수가 올라갈것같긴 한데.. 혹시 더 나중으로 미루면 나중에 힘드려나요?ㅠ 쌤이랑은 당장은 독해력 더 끌어올리는거에 집중하고
실모는 너무 어려운건 말고 부담없는걸로 일주일에 최소 1~2번씩 연습해보자고 약속했읍니다..
기출 다 안하신거면 기출부터 하시는게 좋을듯요
개인적으로 실모는 시간기준을 정해두고 예를들어 독서 30분 이렇게 시간넘기면 넘어가고 문핫풀고 이런식으로 해보세용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볼게요ㅠ
문학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문학 무조건 다풀고 독서로 넘어가는 방법만 했었어서 다른순서를 시도해보긴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기출도 2.5회독째이긴 한데 예전에 수능국어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혼자 인강들으면서 한거라 하나도 제대로 못했어서 지금 기출하고 있는것도 크게 도움되는 느낌이에요
평소에 풀 때의 태도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에 편한 마음으로 풀다가 시험지를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는 압박이 들어오면 평소처럼 못 하고, 하지 않던 고민을 하게 되고.. 평소에 풀 때도 이게 시험이라면, 난 넘어갈 수 있는가? 어디까지 생각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