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왜 가는걸까.. 에 대해 생각 중
나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업 잘되는과 돈많이 버는 과에 가서 잘먹고 잘살아도 도무지 행복할 거 같지가 않음
스스로가 가진 내면의 응어리? 모순?을 해소하지 못하면 화병걸려 죽을거 같음 가슴이 너무 답답해
그리고 그것을 위해, 결국에 얻어진 내면의 정의와 합리를 실현하기 위해 살아야 죽을때 후회없이 갈거 같달까
결론 : 하 ㅅㅂ ㅈ같다 살기싫다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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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은건줄 알았는데 여기 계신 분들 보니까 많은게 아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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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질문 하나씩 해서 질문 못하면 천덕 ㄱㄱ 신상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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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mbti 2
어디가 젤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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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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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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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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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용 왜이리 슬프냐 ㅜㅜ 공부하다 질질짤뻔... 양생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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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4회 0
진지하게 72 떳는데 이거 왤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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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7000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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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샤워해서그럼 작수 물1 50인데 수능 전날에 샤워 안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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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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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재밌다 0
아직 익숙하진 않은데 공통 첨 킬러 풀기 시작할 때 쾌감을 다시 느끼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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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으음…. 9
어그로 오지는 뻘글 싸고 싶다 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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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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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자마자 속함수 극소값이 2인가? 싶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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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 23, 27,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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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빈칸은 다 맞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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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인상주의학파 사실주의학파 심미주의학파 도덕주의학파 이런식으로..
저도 님같은 유형인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딜레마에 빠지는것.. 어떻게보면 저는 가끔씩 이런 한국사회에 만족하지 못한 성격으로 태어난 제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함 그러면서 개인이 느끼는 만족감으로도 사회에 따른 불평등이 존재할 수 있는건가 이런생각도 들고..
과연 앞으로 있을 인생에 내가 만족할 만한 인생이 있을까 하면서 그냥 허무하게 살아갈뿐 앞으로 있을 인생에 큰 즐거움이란 감정을 느끼지 못할거 같음 태어난지 20년밖에 안된나이에..
대학 교양,철학수업들으면서 인사이트를 넓혀보세요
반복된 공부만하다보면 그생각밖에 안드는것같아요
지금 간호학과 다니고 있고 반수예정입니다.. 추후에 어떤 학과에 진학할까 와도 관련이 깊은 고민이라 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직까지는 학벌주의가 잇어서
고졸과 대졸 사회적인식 대우가 다른경우가 매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