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758219]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4-06-06 13:41:53
조회수 4,237

[Zola 생윤] 6모 분석 전에 할 일(1)-추가본

게시글 주소: https://roomie.orbi.kr/00068312023

(1.2M) [805]

41_2_1_탑재용_생활과_윤리.pdf

(46.5K) [392]

4a_2_1_정답표_생활과 윤리.pdf

아래 파란색 부분이

6월 7일(금) 오후 6시 46분에 추가된 내용입니다.


Zola임당. 

6모의 분위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6모 후 시험지에 대한 사후 분석을 제대로 하기 위한 사전 작업(칸트의 평화론으로 보자면 예비조항)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제' 기준이고, '제 강의', '생윤' 기준입니다.

(그래도 읽어 보시면 모든 입시생들에게 도움되는 내용들이 있을 겁니다.)


1번은 꼭 보셈.

2번부터는 바나나를 알든가 관심 있으신 분에 해당. 진짜 강추는 2번부터임.


시험지를 펴 보세요.


1. 독해 문제/선지 확인

생윤은 놀랍게도 독해만으로도 풀리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사문이나 윤사에도 있음)

또한 분명 지식 판단이 필요한 문제지만 일부 선지는 독해로 풀립니다.

확인해보세요.

국어가 약하면 힘들 수는 있는데

최대한 국어 문제라고 생각하고 시험지 다운받아서 다시 봐보세요.


누군가는 시험장 그리고 분석할 때 아래처럼 고민하고

(어느 오르비언)


누군가는 시험장 그리고 분석할 때 아래처럼 판단합니다(고민하지 않죠).


(어느 오르비언)


우리는 고민하지 않는(제시문으로 판단하는) 누군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해결되는 문제는 일단 제끼시면 됩니다.

읽어서 답 나오는데 그걸 왜 분석한답시고 다시 고민합니까?

고민의 시간이 시간 낭비입니다.


14번 ㄹ, 

18번 선지 1번 선택하신 분들은

국어 독해 및 선지 선택의 기본 원칙에 결함이 있음.

삽입의 원칙이 뭔지 앎?

나열(병렬)의 원칙은??


나중에 분석 자료 꼭 다운받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2. 바나나 확인

고난도 문제 중에서 적어도 아래 선지는 제 기준에서 바나나입니다.

시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글을 쓰기 때문에 해당하는 선지를 재기술하지는 않겠습니다.

바나나가 뭔지 모른다면 바나나 제거 특강(무료 공개) 1강이라도 듣고 보시길. 

님들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링크는 맨 아래에 표시해둘게요.


(1) 9번-정답률 약 50~60%(ebs, 메가 기준)

(ㄷ은 조금 고민 중입니다.)


(2) 15번-정답률 약 10%(ebs, 메가 기준)....헐....

ㄱ, ㄷ

따지면 아리까리 할지 모르지만 바나나로 해결됨.

님들이 롤스, 노직 몰라도 풀이 가능함.


아래 추가 1~2는 일부러 작게 작성했음요.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서로 충돌함...ㅋㅋ)


[추가 1] 개념 바나나(사상가 지식 없어도 풀림)

추가적으로 아래는 '응용'이 부족한 바나나 선지들임요.

단,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분석 자료집에서 하도록 하겠음요.

아래 틀리신 분은 개념 공부(사상가 말고 개념!!!) 하시고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1) 12번-정답률 약 50~60%(ebs, 메가 기준)

ㄱ. 

공리주의 개념 '응용'하면 바로 풀림. 

1단원 공리주의 공부하고도 틀렸으면 바나나일 가능성 높음. 


14번-정답률 약 30~`40%(ebs, 메가 기준)

ㄱ, ㄷ (ㄴ)

시불 개념이 뭔지 앎? 그러면 해결될 수 있음.

참고로 ㄴ은 공리주의 바나나임.



[추가 2] 음...


10번 ㄹ 고민하신 분들이 많던데

논란은 될 수 있어도 시험장에서 판단은 가능함요.

예전에 니부어 바나나 사태가 생각나더군요.

(뉴스에까지 언급되었음)

공부를 했다는 가정하에 이걸 틀렸으면

이건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선지를 보는 방식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음요.

바나나 제거 특강 6강 추천함

약 30분 정도 밖에 안 됨. 꼭 보시길....



3. 바나나 제거 특강 활용법

[무료] Zola 생윤 O - 바나나 제거 특강

https://class.orbi.kr/course/2050


* 1강 듣고 판단하십시오. 

손절할지 아니면 계속 들을지. 

손절하실 거면 님들 시간을 뺐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진심으로).


손절하시지 않고 계속 들으실 것이면

* 1강 => (2강은 건너띄고) 3강 듣고(이 두 강의는 재미있을 것임.ㅋㅋㅋ)

* 4강과 5강은 독해력 작업하는 강의임. 독해력 약한 분들 필수. 이 강의는 앞서의 강의보다는 님들 집중력이 더 필요함.

* 6강은 시험장에서 현타올 때 대처법입니다. 10번 ㄹ 분들이 여기에 해당하는 분들임. 단, 이 분들도 앞에서부터 강의를 다 듣길 바랍니다.

* 2강은 님들 공부 점검할 때 활용하셈. 2강은 안 들어도 큰 문제는 없음요.


바나나 제거 특강을 새롭게 촬영하지 못했습니다.ㅜㅜ

그래도 유용하니 꼭 들으세요.

(새로 촬영하면 공지 올리겠음요)


6평 끝나고 받은 쪽지 일부 공유합니다. 

쪽지 보내주신 분에게 허락을 받지 않았는데 보내주신 분 불편하시면 다시 쪽지 주세요. 바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쪽지 내용의 비밀 보장을 위해 최소한의 부분만 보이게끔 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의 방탄-제이홉은 아부가 아니라 제 강의에서 든 예시와 관련됩니다.

(이분은 제 강의에 집중했고 그것을 활용할 줄 안다는 증거인 셈이죠)

제가 수업시간에 드는 예 자체를 외우세요. 생윤의 바나나 지옥에서 님들을 건져줄 아이템이니까요^^


주의점. 바나나'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사탐은 반드시 지식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실제로 쪽지 보내신 분도 개념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쪽지 보내신 분이 받으신 47점은 운(?)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4. 다음 작업을 위한 예습(?)

아래 칼럼  꼭 읽어 보세요.

님들 공부와 입시에 도움될 겁니다.

(제가 여기 저기에서 강추하는 칼럼입니다.)

다음 칼럼은 지식을 다루는 작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서울의대생이 추천하는 백지 복습법을 적용한 수업

[참고] 설의에서 구르며 배운 암기의 정석 1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706210 



열공+즐공=대박!!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