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ㅈㄴ 소름인게
수능만점자가 여자가 뭐라고 여자에 눈돌아가서
자기 인생 망쳤다 여기에만 초점이 맞춰짐
가해자가 만점자인 것보다 중요한 건
남자 잘못만난 불쌍한 우리 나이대 20대 여성 피해자
아닌가요?
대낮에 서울 시내 강남 한복판에서 이상한 남자 만나서
개죽음 당한...
어떤 수능 만점자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김작가tv와의 인터뷰에서 했던데
본인이 화났으면 참았어야지
경기도 화성에서 칼을 가지고 서울 서초까지
온 거 이건 빼박 계획범죄라 우발범죄 주장할 여지도 없음,
집안이 법조인집안도 아니라 법조계 빽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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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게 맞음
멀쩡한 사람이 하루 아침에 그리 무참하게 죽었는데
아니 애초에 같은 남자로서 자기가 사랑했던 연인을 그렇게 죽이는게 너무 이해가 안됨
진짜 뭔심릴까요..갖지 못할빠에 부셔버리겠다 이건가
역겹네요
하긴 정상인의 시각으로 어떻게 이해를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