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 다닌 첫날 이었는데 살짝 현타오네
재종 학원이 목동에 있는 이름 꽤 있는 학원에다
한달에 수강료랑 독서실비도 달에 200 가까이 넘어가다 보니
면학 분위기에 대해 그에 비례하게 기대한 기대치가 있었는데
첫날 가자마자 교무실 뒤에서 좀 전에 본 잘생긴 남학생 어떻게 해보겠다 히히덕 거리며 떠들던 여자애들이랑
자습시간에 화장실에 파우치 들고가서 쿠션부터 블러셔 셰도우 아이라인까지 쌈@뽕하게 풀메 조지는 애 보고
걍 좀 현타오네...
기대한것 만큼 학생 관리가 타이트 하지도 않고
나는 내 알바비에 용돈 적금 깨서 다니는 건데
그 돈으로 다니는 재종 첫날부터 본게 저런거라
좀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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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지
200넘으몬 시대아닌가
종로도 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