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진-짜 다니기 싫네요 하
예전에도 글 여러차례 올렸었지만
목동권 모 학교 수석으로 입학해서 지금까지 ㅈ같이 지내고 있는 고1입니다.
진짜 학교 뭐같아서 못다니겠네요
자퇴랑 미국 교환학생(도피유학?), 전학 중에 고민하다가
미국 교환학생은 포기했고 지금 자퇴랑 전학 중에 고민하고 있네요
너무 ㅈ같아서 도저히 이 학교에 남아있는건 생각해보고 싶지 않습니다
전학한다면 꼭 한가람고등학교로 전학하고 싶은데 (더 좋은학교도 있긴 하지만 그건 성적이...)
쉽게 갈수있는 곳도 아니고... 티오도 난다는 보장도 없고...
자퇴한다면 당장 11월 안에 해야 하는데 결원모집은 내년 1월이라 전학이랑 자퇴 중에서 단 하나밖에 선택 못하고 (즉, 전학시도해보고 실패하면 자퇴하는게 사실상 불가능)
그냥 현실이 ㅈ같네요
교육부 평가원은 대체 왜 검고 8개월 전에 제적된 학생만 검고볼수 있다는 ㅈ같은 규정을 만들어놓은것인가
한가람고등학교 가면 그래도 이렇게 ㅈ같지는 않을듯요
진짜 모든게 ㅈ같네요 하
지금 너무 많이 흥분해서 ㅈ을 남발했네요 죄송합니다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개버릇 남 못준다고 중앙대에서 해왔던 조직적이고 비윤리적 홍보 행위를 왜 한양대에...
ㅋㅋ강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