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과도한 보상을 받는 직업인 이유
의사는 자식을 의사로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씀
대체 이런 직업이 어딨음?
바보마냥 엥 우리아빠는 안그러는데 이러면 줘팸
일반적인 경우에 유독 의사만 그런 비율이 많음
개인적으로 2000명이 아니라 3000명 증원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정도만 해도 소기의 성과라고 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창시절 내신에 손놓고 정시공부해서 1~2등급인데 서울대는 넘기더라도 연대도...
-
광운대 건축, 세종대 공과계열, 전남대 기계 다 기숙사 살아야 합니다 님들은...
-
대형과에서? 아니면 소형과에서?
-
생마차왔다 0
혼술드가자
-
몇 명 더 들어오면 칸수 훅 떨어지고 나가면 훅 올라가고
-
변표 뜨고 6칸 초반에서 5칸 초반 됐는데 불안하다 너무
-
유대종, 강윤구 풀커리 타고 26 수능 도전해봅니당 3
약 N년 전에 현역으로 대학 갔던 아저씨입니다. (그래도 2000년대임...)...
-
나는 패스를 구매함으로써 강의을 듣기 위한 비용을 지불했는데도 강사 교재에 강의...
-
보통 이런곳에서 빵나나요? 아니면 마지막날쯤 우수수 들어오나요?
-
어디 가나요
-
30명 넘게 뽑아서 불확실성은 좀 덜한 대신 3칸에서 5칸으로 갑자기 오른 게 계속...
-
좀 ㅍ해주세오ㅠㅠ
-
감사합니다 한양대 ㅠㅠ
-
정시 라인 0
언미영생1지1 93/92/2/87/91 수시 다 떨구면 진학사 사려해서 라인 같은...
-
혼자 천장 찍고 있는 애;;
-
돈방석 기회…'트럼프 불법이민 특수' 노리는 美 민간교도소 1
다음 달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미 민간 교도소들이 분주해졌다. 도널드...
-
표본분석 시작 0
표본분석 시작하려고하는데 표본분석이 앞 등수 애들이 실제로 어디갈지 보는...
-
낙지 설대컷 조금씩 내려가네요 더 빨리 내려가라~~
-
기만자들
-
한강의흐름컨설팅 0
작년에받아보신분 혹시 쪽지드려도될까요??
-
으흐흐..
-
인하대 대형과 진학사 서비스 시작부터 6칸 최초합~추합 왔다갔다 하는데 안심해도...
-
일단 본가가 수도권이긴한데 내가 부산대를 졸업했음 그래서 친구많음 아주대는 집에서 30분 거리
-
아 미쳐버리겠네 1
충북대 의대는 진짜 못믿겠는데 시발진짜 아니 주차장드립을 저거를 어케 받아주지 아제발씨발
-
소수점 한자리까지!
-
학교라인 하나차이면... 어떤게 더 좋을까요...?
-
중앙대 기계공학과입니다. 최초 모집인원 68명인데 44등이고 칸수는 6칸입니다....
-
울고있어요
-
에너지공학과 0
고대 융합에너지 , 성대 에너지 등 에너지공학과는 공대 중에서 취업 기준으로 봤을...
-
고대식 점수 1
664.63이었는데 업뎃 되고도 0.01점도 안바뀌었네요..
-
약싸개 엔딩 ㅈㅈ
-
내가 ㄹㅇ 유빈이가 뭔지 궁금해서 텔그를 깔았는데 이게 엄마한테 니 자녀가 텔그를...
-
적정표본수채운건 거의 보이지도않고 대부분학과가 1배수 겨우돌거나 1배수도 못채움...
-
학과 대부분이 22,23학년도에 비해 추합인원 혹은 비율이 적은데 이유가 뭔가요?
-
저도이제대학생이에요
-
진학사 고대 1
지금 진학사 업데이트 고대 변표 반영된건가요?
-
크리스마스 이브 잘 지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이거 답 1번 맞져?
-
없이 독서지문 읽을때랑 차이 너무 많이 남
-
어그로 ㅈㅅ 한지 생윤 세지 정법중 4c2조질려는데 조합추천좀요
-
표본좀 오라고 낮춘건가
-
이상한거 있으면 글로 폭로할거임.
-
규카츠 혼밥하고 있음
-
오늘 기능땀 히히
-
낙지 ㄹㅈㄷ네요 고려대 미대 35명 뽑는곳이고 성적 실제지원자중 17등인데도...
-
올해 31명 뽑고 작년 5번 제작년 10번까지 돌았음 추합 총 7차까지 있는데...
-
ㅈ돼지련 살이 빠질 생각을 안 함 방학되고 새롭게 시작하게씀
-
나만 칸수오름? 3
폭발날거같아서 ㄹㅇ 개불안하네
가업을 잇는 일은 꽤 있는 일 아닌가.. 물론 의대가 유독 그런지는 ㅁ?ㄹ
나도 의사 아빠 둬서 병원 물려받고 싶다 ㅅㅂ
근데 2000이면 충분히 팼지...이제 그만 패도 될듯
근데 난 2000증원 패는것 보단 미용 gp나 좀 더 패면 좋겠음
의사가 자기 아들을 의사로 만들려 한다는거는 걍 님 뇌피셜이잖아요
그리고 모든 직업이 자기 아들 의사 된다하면 좋아하죠
그리고 개원의면 당연히 자식이 의사가 되면 병원 물려받아서 하면되니까 좋아하죠
그러니까 모든 직업이 왜 아들이 의사되면 좋아하냐고요 노력에 대한 정당한 페이면 안그러겠죠;; 노력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는게 의사인데 본과 뒤지게 힘든거 누가 모름?
의사가 되는걸 좋아하는 이유가 노력에 비해 너무나 많은 이득을 얻기 때문에 좋아하는거면 자식이 명문대 가는것도 변호사 되는것도 치과의사 되는것도 한의사 되는것도 노력에 비해 많은 이득 얻기 때문에 좋아하는건가요?
1. 한의사 치과의사는 맞음
2. 명문대 비교는 일단 님이 국어를 못한다는걸 알거 같음. 명문대를 어떻게 의사랑 비교함? 의사는 직업임
서울대나와서 삼성전자 들어간 아버지가 삼성전자 가라고 하겠음? 대학이라는건 무조건 통과해야하는 관문인데 여기서 명문대를 선호하는건 당연한거지 그걸 어떻게 여러갈래로 나눠지는 직업과 비교할 수 있음?
님 말대로 대학이 무조건 통과해야 되는 관문이어서 명문대를 선호하는게 당연한거면 먹고살기 위해 선택해야 되는 직업중에 좋은 직업인 의사 선호하는게 당연한건데요
근데 님은 의사 되는걸 선호하는게 의사 수입이 너무 높은 이유라는 개소리를 하니까 그렇죠
무슨 의사를 코인으로 운 좋게 돈 버는 사람마냥 취급하시네요
자식이 의사 되는걸 좋아하는 이유는 고딩 때 열심히 공부한 보상으로 의대에 갔고 의사가 가지는 명예나 안정성,금전적인 부분때문이지 어떤 부모가 의사는 노력하는거에 비해 돈 많이 버는 개꿀직업이라고 좋아하나요?
그리고 전문의가 가장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가진 능력도 많은 직업인데 당연히 최상위 소득을 얻는게 맞죠
음 그리고 나도 전문의는 고액페이 받는게 맞다고 생각함. 내가 진짜 싫어하는 집단은 미용 gp. 똑같은 논리로 내 주변 의사부모님들 중에 서울대 교수 등 필수과 기피과 교수님들 정말 많은데 아무도 자녀 자기과 오라고 안하더라? 그리고 님 생각에선 애시당초 이 의료개혁이 필수 기피과 전문의 엿먹이려 시작된거 같음? 난 아무리 생각해도 미용gp로부터 시작된거 같은데?
지금 추진하는 정책으로는 전문의도 ㅈ되는대요
비급여 조진다는데
비급여가 무슨 미용같은 분야에만 있는게 아님
대학병원에서 돈 버는 수단이 비급여임
왜냐면 수가가 존나 낮아서 급여진료는 적자만 나니까
님이 대병 입원하다가 영수증 보면 비급여가 급여보다 훨씬 많을거임
비급여를 조지면 대병 수입이 줄어들고 전문의 월급도 줄어들거임
그래서 그동안도 월급 적어서 전문의들이 미용하거나 개원한건데 이제 미용도 개방하고 증원하면 개원 경쟁도 치열해서 못함
그럼 전문의들은 걍 닥치고 지금보다 낮은 월급 받으면서 노예짓 하라는거지
이게 전문의 개선임?
근데 이건 뇌피셜 아니고 대세임... 의사 공부 힘들었다고 하소연하시면서도 자식 의대관 보내는거 다 아는데
윤석열대통령이 잘했어
돈때문에 의사들이 의대 증원 못한것이다
요양병원 의사들이 안가서 한의사들이 갔는데 의사들이 자리 찾아가것다
연고2등급대도 들어간다
이과생들 2등급 못나와서 연고 못갔으면 한번 재수해도 될것 같다
몇살이노 이건ㅋㅋㅋ
우리아빤 나보고 약대가랬는데
그런데 수의대쓰니까 뭔 축산학과라고 까더라
ㅅㅂ…
https://www.youtube.com/watch?v=Z_jRgjfXb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