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자퇴생 공부 4일차
아침에 넘 늦게 일어났음... 한 1시 반정도에 잔거같은데...
근데 일어나고 폰으로 사진찍고 폰 내려놓으니깐
자버려서 11시로 바뀌어있었음
오늘 눈이 많이와서 아버지가 안가면 안되냐해서
집에 수분감 있기도 해서 집에서 공부할 생각하니깐 긴장 풀려서
더 자버린듯... 무튼 씻고 컴터 보다보니깐 1시가 됨...
1시 되고나서 배고파져서 옛날에 자주갔던 마라탕집이
이번에 우리집으로 배달이 가능해져서 마라탕 시켜먹었음
원래는 돈까스 시켜먹을라했는데 자주 시켜먹던데 폐업한듯...
근데 오랜만에 먹으니깐 맛있긴 했음
중간에 사진찍은게 없어서 저번에 해외여행갔을때 찍은 사진으로 대체함
밥 먹고 나서 공부하다 보니깐 넘 배가 아팠음
이번에 위염 확실하게 온듯... (낼은 아파서 낑낑댈 예정)
맨날 매운거 먹어서 오늘은 안매운거 먹을려했는데
못참고 먹어버림 ㅋㅋ....
오늘 공부한 양인데 평소에 집에서 공부한것보단 많이한듯 ㅋㅋ.....
이제 앞으로 재난으로 스카 못가는거 아님
집에서 공부 안해야겠음 집에서 공부하니깐 컴터에 눈돌아가드라.....
근데 어제는 수분감 공부할때 감을 못잡아서 반절은 건들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감 다 잡아서 그런지 몇문제 못푼거 빼곤 다
맞드라 빠르게 감 잡는게 중요한듯....
D-661
노래_소년(10cm)
날씨_눈내림
아침 x 점심 o 저녁 x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현재 상황에서 씹권력자 한명이 우리에게 내가 부정입학 등 온갖 수단 동원해서...
-
이야... 살면서 할수있는 꿀이란 꿀은 다빨았네요... 조국이면 원숭이도 의전원...
-
1. 들어가며 장이 끝나고 막은 내렸습니다. 새로운 장이 펼쳐질 수 있으나 그것은...
-
너는 뭘 했냐 4
지금까지 쭉 흙수저였고 고딩되면서 큰 사건이 있어서 기초수급자 모래수저가 됐고...
화이팅
감사합니다!어쩌다 자퇴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할게요 홧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