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자공 진로, 전과 질문
안녕하세요:) 원서철 눈팅하다가 정보를 좀 얻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던 확과들중 낙지(?) 등수가 많이 올른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안정용으로 지원하였는데, 전과하는 숫자와 진로가 대략 어떻게 될까요?(또한, 사전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미적분학이나 물리2라던지 등)
여러 정보를 탐문해봤지만, 소수과 특성상 알려진 정보가
취업:Sk/대우/연구원 정도의 한정된 정보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불특정 다수가 포진해있는 사이트에 질문 남겨봅니다.
합격해서 꼭 후배가 되길 기원하며, 답변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24년 입시 때 만족스러운 결과로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르비 덕분에 수집한 여러 양질의 정보로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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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못수망 국평수망 국못수못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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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조발언제해 4
과외잡아야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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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국잘수못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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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친구 가르쳐주는데 단어가 안되어있어서 다음 수업까지 4일 남았길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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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2등급-> 6평 100 수능 96 2등급대 고정 1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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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해 보지 않도록, 원서 영역 꿀팁 총정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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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도 다른데 왜 나한테 지랄이야” “이투스도 미친 거 아니냐” “머리도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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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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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능 96 22틀 2023 수능 100점 2025 수능 96 22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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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무슨 대답을 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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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라면 전자가 많은데 간지는 후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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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세요 14
없을시글삭 개소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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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1. 20 문제 찍어서 다맞음 반박 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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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성적표인데 국어 혼자 멱살 잡아 끌고 있는 성적표를 가진 대학생의 국어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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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전세계 1등 코인 해외거래소) 상위 0.28% 토스증권 상위 5%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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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려운 문제 귀납 추론으로 뚫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던가 복잡한 가늠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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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운동된듯 머신없이도잘할수있는날이오기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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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42점인가 나왔는데 3등급 개같이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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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어서 찍을게 없었다고 기만하는거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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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찍맞하면 2
너무 찝찝함 누가 성적물어보면 주저리주러리 그기제가사실찍맞이라… 이래야됨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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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을 문제가 많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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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잘 모셔두면 한 50년 뒤에 희귀서적 콜렉터들이 막 사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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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진짜 끝 0
대구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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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잡을때 0
빌런 잘안만나는 플랫폼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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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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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능력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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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엔제에서 막히는 느낌이랑 다름 은근 막막한 문제들 있음 과외 하다가 못 풀 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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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친 사람이 40만명 오버 인원 중 몇십명은 있을수밖에 없는거같음뇨 근데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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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로 다녀왔는데 역시 일본인가 싶음 개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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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삶을때 나는 냄새 밀가루 냄새 특정 냄새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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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는 1학년 대부분 곱게 다니고 싶은데 선배들이 분위기 ㅈ같이 만들어서 반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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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을 오르비에 너무 많이 깠다는 걸 명심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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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 못 받음?? 그럼 전화추합 받으면 등록하겠다고 해야 받을 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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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등까지고 136명 지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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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깨끗합니다 7
한달 전인가 항문외과가서 검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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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도 없이 설경제라 주장하고 다니긴 했지만 그건 믿은놈들 잘못이라 생각함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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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고백 이벤트 한번씩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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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논란될만한 글 쓴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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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까진 아니고 8~90퍼까진 완성됐네요 몇주 뒤면 어디에 쓰는 도안인지 공개될겁니다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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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는 점수인가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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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개념 쌘 기출 다 같이 하려 했는데 너무 안 해서 개념이라도 한 바퀴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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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중임
혹시 점수 여쭈어도 될까요? 표점
아니 에자공을 이번 정시 안정카드로 쓰셨다고요?..
점수는 밝히지 않으시는 거 추천드려여 그래야 님이 붙을 가능성 높아짐
조언 감사합니다:)
안정이라는 말이 원래 설컴이 목표였는데, 올해는 무리일 것 같아 하향지원을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낙지(?) 기준으로는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길레 안정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거였습니다.
원서철 어그로 안끌릴려고 제목에도 입학 후의 상황을 질문드렸는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작성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거보고 아무도 안써서 빵나는거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엔 글 작성 시점 경쟁률이 공과대학 1등이라 ^^;
원래의 의도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학부 1학년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자 했으나, 글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도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상기한 조언만 받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