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빼고 대학가기 쉬워진건 맞는듯
일반대학은 진짜 몇년전보다 확실히 쉬워진걸 느낌...
메디컬은 역대급 경쟁률을 찍고 있긴 하지만
공대 매니아들은 수요는 늘 있었고 계약학과도 많이 생겼겠다 도미노현상으로 전체적으로 대학 입시문이 넓어짐
올해 불수능에 역대급 n수생이긴 했어도
최근들어 수험응시생수 가장 최저에 수도권대학 정원 최대인지라
올해아님 기회가 없을듯 내년엔 입시판도가 너무 뒤바뀌기도 하고 수도권대학 정원이 올해보다 축소라...
확실히 작년이랑 비슷한 성적이면 똑같은 대학 안됬는데 올해는 되는거보면...
올해도 내년도 key는 성균관대 얘네가 쥐고 있음..
올해 성대 다군 에너지공 반도체공 신설해서 상위권 싹슬이 및 원서접수 싹슬이 하고
변표 영어 1-2등급 동일 3등급 미비한 감소 및 탐구 표점 이과생들 어서오세요~ 하고 문과생들 멘헤라 오게 만들고
내년엔 어떤 show를 보여줄지 기대가 됨...
정시는 ㄹㅇ특히 과탐은 고인물판이라 몇년해도 만점은 장담 못할거같은데 메디컬 및 계약가시는분들 존경스러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성대입학처 얘네들 진짜 기가막힘
진짜 입시메이커가 되버림..
무섭다...
제가 다닐땐 메디컬 수요보단 포항공대나 서울대 가는 낭만이 있었는데 이게 대한민국의 메디컬 광풍이..
건동홍 국숭세단 이 라인이 가형 시절에 비해 진짜 많이 추락했음
현재 학생들 성향이나 입결보면 건//동홍//숭국/세//광단 이런듯 건대는 그래도 많이 치고 올라옴
메디컬 아니곤 나와도 벨루 가치가엄는
강남 스탈 주어진거충실 족이라서 요오오
먼가 새로운거 골치아프궁
그냥 학교 커리큘럼만 잘가서 졸업하면
취업 보장 되궁
웰빙되는 욜로 스탈 과가 인기네요 우아지게도도지게현학지게
회사 임원이 꿈이니
학자
연구원 이런거
이미
유튜브에 하지마세요!!
새후 실수령 얼마 박힌거
고딩때부터 다 봐서 그런거같아요
학교에서도ㅠ직업어쩌고 강의하면 그런데요 다들
눈 동그랗게 뜨고
급식때 쇠숟가락으로 책상 치면서
그래서 새후형님이얼마냐고요 한다네여옹
내년에 뭐가 바뀌어요?
시립대 동국대도 다군 참전, 탐구 가산점 및 문과생 이과로 대부분 학교 교차 허용, 고대 논술 부활, 한양대 수시 최저 부활 등등
가형시절 건대 높공 최초합이었는데
요즘 저 성적이면 중대 높공 가능하겠더군요
건대는 학생선호도나 지속적인 상승학교라 조만간 이과기준으로 봤을땐 중//경건시 되는것도 시간문제라 봐요 최근 세종대와 더불어 상승폭이 너무 빨라요 부진한 아웃풋만 해결되면 더 좋은 학교가 될거라 봐요
제가 다니는건 아니구요ㅎ 지인입니다. 요즘 입결이 오르는 추세인건 맞는듯하구요. 입결이 오르면 아웃풋은 자연히 올라가겠죠. 어짜피 현재 아웃풋 결과는 7~8년전 입학한 졸업생들 아웃풋이니 당연한 거겠죠. 아웃풋은 학교 이미지도 관계가 있지만 학생들 개개인의 능력이 우선이니 아웃풋도 점점 나아지리라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