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예측실패/ 입시칼럼러 추천
(한 일주일만에 들어와보니까 이런 글이 메인에 있더라고요? 바로 7ㅐ추)
솔직히 화들짝 놀라긴 했네요 ㅎㅎ
저는 풀어보고 2209랑 비슷하게 90점대 중후반이라고 생각했고 다른 선생님들도 대충 90초중반이라는 반응이었는데 현장에서 풀고 온 수험생들이 컷 낮을 거 같다 해서 화들짝 놀라서 엥하긴 했습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경계에 있다보니 컷 예측 틀리는 거 별 부담없이 매번 시험지 나오면 1시간 이내로 총평 올렸었는데 이번만큼 오차가 컸던 적은 처음인 거 같네요. 앞으로는 컷 예측 눈치 좀 보고 올려드릴게요 ㅎㅎ
별개로 수능치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고 입시까지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정시에 도움되는 글은 아래 분들이 많이 써주셔서 구독해놨다가 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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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o ergo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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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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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아닌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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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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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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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아표 저 분은 못본지 꽤 오래됐넹..
오 ㅋㅋㅋㅋㅋ
세번째분은 활동 하나요?
작년에는 많이 안하셨는데 글 몇개 올리시긴 한 거 같아요
문학을 특히 잘하시나보네요. 문학에서 일반적인 시험과 비슷하다고 느끼셨나요?
까다롭다고 생각했는데 6 9때는 학생들이 잘했다고 표본이 나와서 이렇게 영향이 클거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쿨하게 반응하는거 멋있으면 갳우 ㅋㅋ
7ㅐ추 ㅋㅋㅋ
ㄹㅇ 개추 ㅋㅋㅋㅋㅋ
기싸움 ㅋㅋㅋ
너무 최상위권이면 컷 예측 대부분 실패하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난이도 미세한 차이를 잘 못느끼는 것 같음 최상위권들은
칼럼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면돌파 ㄷㄷ
다음부터는 컷 예측하기전에 5점은 낮추고 말할 일어나니 점심때면 개추 ㅋㅋ
이젠 거의 잡담러인데 칼럼을 슬슬 써야될까나요 ㅋㅋ
쿨한척 하지 않는 진짜 쿨함 ㄷㄷ
저도 풀고 90+-2 정도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문학 어려운 게 적응이 안 됐던 듯
아무리 그래도 1x점 차이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