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 예비 218, 원한 예비 228
게시글 주소: https://roomie.orbi.kr/000653060
학부모입니다.
정말 눈곱만큼도 가능성이 없을가요?
어차피 정확하게 알려면 기다릴 수밖에 없지만
너무 답답하네요.
수능 끝나고 수학 마킹 실수한 걸 알고는 곧바로
재수, 반수 생각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지르긴 했는데
그래도 결과가 나와야 맘잡고 공부를 할 거 같아서요.
고수님들,
깨끗이 포기해야 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고 배우도록.
-
ㅈㄱㄴ..!
-
우리나라가 망하는 쪽에 배팅ㅋㅋㅋ
-
내가 참임을 증명 26
∀x(x∈A∪A^c)의 부정형이 모순임 따라서 ∀x(x∈A∪A^c)가 참
-
수능완성 수학 뒤쪽에 모의고사 있는데 이것도 다 풀야아하나여? 앞에 문제들...
-
오늘은 긍정적일 수가 없네요.죄송합니다.
-
파이널 기간이라 그런지 공부도 잘 안하게 되는것 같고 뭔가 여지껏 해왔던 걸로...
-
센츄달고 싶다 23
9평으로 어떻게 못비비나...
-
작년에 수능 친 2주 뒤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일요일 저녁만 쉬고 독학학원에서...
-
학원에서 올해 1학기에 본 더프성적표 폐기했다는데 확인할 방법 없나요?? ㅠㅠ
-
씨발 딸피를몇번이나놔주는거야
-
2는 아닌가
-
미적 백분위 94~96 정도 나오는데 10월15일에 시작해서 이해원n제 시즌2...
-
심찬우듣고 5에서 1ㄷㄷㄷ
-
“방법적 회의는 사유하는 ‘나’라는 존재의 확실성에서 출발한다. “ 가 왜 틀린...
-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거꾸로 공부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문풀이랑 실제...
-
입문 엔제 풀면 잘할 수 있을까요? 빨더텅 오답하고 있는데 여기서 너무 많이 틀려서요..
-
스토리로 대리만족
-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것같다
-
육군 보직 5
은 그냥 랜덤인가요? 개인 시간 많은 보직 가고 싶은데
-
담원 개못하네 4
딸피 다놔주는게 3시드? ㅋㅋㅋㅋㅋㅋㅋㅋ
-
훠훠
-
그림 그려도 되나요..되나요..
-
제일 크게 일조한거 같지 않음? 뭔가 예전처럼 킬러 2개씩 넣어주면 1컷 다시...
-
사람은 계산기가 아니야 10
논리규칙들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건 계산기임
-
딸도 저지랄을 ㅋㅋㅋㅋ
-
정석민 문실정 15
따로 돈 더주고 구매할만큼 가치 있나요... 이렇게 품절일 줄 몰랐음
-
국어 듄스트라다무스 2~3강 복습 영어 스피드보카 day22 생윤 잘생긴윤리 23~25강
-
엔제 시간잡고 풀기
-
벌써 그 계절이라고?
-
3점이랑 4점 두세개 빼고는 손못대서 울었음 근데 원래 실력인거같긴해요 빨더텅...
-
앉아서 공부하는게 안맞는거 같아요 저 스스로 왜 나는 이렇게 불성실할까 생각을 정말...
-
할 때 된 거죠? 하사십 2 진행중인데 다 끝내고 들어갈까요 아님 실모랑...
-
수학이너무재밌다 사탐개념기출돌돌이하다보면 자꾸수학하고싶어짐 물론수학도잘못함
-
어느정도였을까
-
돌고도는프사 7
프사회전
-
사람의 유전 정답률 40프로 이상인 것만 하는거 어떤가요?
-
사설에서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미친 퀄리티같음 만약 기억 지우고 그거 다시...
-
고2 정시파이터인데 곧 수2 시발점 끝나는데 1. 확통 시발점을 듣는다 2. 수1 뉴런을 듣는다
-
대치동에 고3/N수만 전문으로 하는 개별진도 학원 있나요? 0
1대1 과외는 부담되고, 고3/N수 전문으로 하는 개별진도 학원에서 실모 질문만...
-
신성규쌤 해강 기대
-
안봤으면 좋겠다 히히
-
질문해드려요 5
댓달면 해드림 댓없으면 슬프게 그냥 갈 예정
-
오늘한거 1
네.
-
씹덕스러움을 첨가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실화를 바탕으로...
-
9모 100받았고 드릴 4 5 (8~90프로 정도 맞혔어요) 커넥션 설맞이 풀었는데...
-
왕잠시 본진에서 이탈좀 하겠소
-
초반 15초 진짜 지림... 코토하는 신이다...
-
쓸건 없지만 0
그냥 오답하다 말고 아무말이나 하고싶다.. 아무 할말은 없지만 할말없다는게 할말이다
원한은 안넣어서 모르겠는데 고경은안되실듯...
네 둘다 추합 140 거의 못넘는곳입니다
저정도면 고대식으로 몇점 정도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
479.35이구요, 내신은 만점입니다.
어짜피 안될거 같은데..
마킹 실수한거면 진짜 아깝다.. 저같으면 재수해서 재대로 보겠음.
아빤가요 엄만가요??? 그냥 궁금해서 ㅋ
엄마예요^^
양쪽 다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학부모입니다
제 아들 작년에 실패하고(외고생임) 자기가 재수 자청했는데 올해 수능 작년보다 13점인가 올렸습니다.
물론 아직 딱히 합격증 받은 곳은 없는데.. 그래도 고경 1차 추합권(예상)이고 설대 논술보고 발표기다립니다(가능성 높지는 않지만..) 본인 의지와 학부모가 관심만 가져주시면 재수도 또하나의 기회가 된다고 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드님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은 고경이든 원한이든 된다해도 재수하겠다 하긴 해요. 워낙 수리에서 듣보잡 점수를 받아서요.
저는 아이가 팥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어요. 그래서 재수 생활도 잘 할 거라 믿는데, 헌데 수능 시험 때 이번처럼 긴장해서 실수하면 어쩌나 그게 걱정이랍니다.
감사합니다. 학부모시라길래(동병상련) 저도 몇자 적었습니다. 부모들 걱정이야 참 말로 할수 없지요
좋은 일 있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