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때매 미치겠어요ㅠㅠ
동생도 같이 몇년째 수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예민할시기는 맞는데 얘가 성질이너무드러워서
엄마아빠도 거의 해탈상태거든요..,
근데저도장수생이다보니 멘탈로너무힘든데 얘가 말을 너무 밉게해요
오늘같은경우도 원서접수카드 비번바꿔놨길래 뭐냐고물엇더니
컴퓨터에서 그냥자기가 치길래 번호 나도알려줘 라고했더니
눈없냐? 보면 되잖아 이러는거에요 여자앤데
안그래도요즘 혼자외롭고 속상한데 그런소리까지들으니까 갑자기 너무서러워서 울었어요
엄마가동생한테한마디하니까 욕하면서 맨날 지불리하면 찔찔 짠다고.....
아진짜 차라리 외동이였으면..
내가지금껏 공부자료칮아주고 해준게얼만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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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건너~ 데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개발팀이 나를~ 불러준다아면~...
와..
저같았으면 오르비눈알을 만들어버림..
제 친구들도 맨날 저보고호구라고....ㅠㅠ 근데성격상 건드렸다가 더큰욕먹고 더상처받을거같아서...ㅠㅠ 참고잇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