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생윤사, 윤리 QnA
생윤사, 윤리 QnA
안녕하세요.
9평 끝나고 쪽지로 생윤 공부법과 커리 문의가 엄청 들어왔습니다. (쪽지는 답장이 늦습니다. 죄송 ㅠㅠ )
처음에는 제가 답 쪽지를 보내드렸는데, 저도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서, 답장이 수십개씩 밀리고 말았습니다.
쪽지라는 매체가 수십개 답장을 일일히 보내기 불편하고 (답장 못 받으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질문의 내용중 중복되는 것도 많아서, 그냥 그런 것들을 포괄적으로 답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낫겠다 생각하였습니다.
글을 쓰던 도중,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겨서 글을 완성하지 못했구요.
내일은 아침부터 이원준샘 파이널 현강을 들으러 가서, 글을 다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월요일이나 되야 될 것 같네요.
우선 급하신 분을 대상으로 qna 를 진행합니다. (실시간은 아닙니다. 답변은 좀 늦을 수 있습니다. 지금 중요하게 할 것이 있어서요.)
대신 복잡한 공부방법이나 조언은 답변이 아닌 월요일에 올릴 글로 대신하고, 간단한 qna 만 진행하겠 습니다. (복잡한 질문 올려주셔도 됩니다. 다만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월요일에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공부에 대한 질문만 받습니다, 개인 정보, 잡담 ㄴㄴ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cf) 9평 문제에 대한 질문 해주셔도 됩니다.
참고로 , 현재 9평 윤리를 분석중입니다. (EBS 연계 및 출제 트렌드)
현자타임 모의고사 2회나 3회의 응시자분들에게 특전으로
-9평에 새롭게 등장한 사상가에 대한 개념 정리(교과서,EBS,개념서)
-고난도 문항에 필요한 간단한 개념 정리, 사상가 비교
9평에 반영된 EBS 문제를 포함한 자세한 9평 해설집을 제공해드릴 생각입니다.
(그냥 오르비에 올릴 수도 있습니다. 완성 시점과 제 기분에 따라서 다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양식에 맞춰서 써주세요.
양식과 다르면 답변이 늦을 수 있습니다.
0. 생윤 or 윤사 본인이 응시하는 윤리과목 이름
1. 6평과 9평 점수 + 지금까지 공부한 강의, 공부량
2. 점수가 하락했다면 원인이 뭘까 본인 생각
3. 간단하게 질문하고 싶은 것 (커리 질문,공부 방향 질문)
4. 월요일날 공부법 글에 꼭 적어주었으면 좋겠는 복잡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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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생윤
1. 47,43
2. 꼼꼼함이 없었고 선지를 대충 읽어서 9평같은 경우 레건을 싱어로파악
3. 앞으로 정환샘 개념교재랑 문풀교재 수특 수완 기출 꼼꼼히 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만점받기에 충분할까요?
1. 제시문과 선지를 꼼꼼히 분석하는 '독해'와 탐구의 자세를 수능때 까지 계속 유지해주세요.
아는 제시문, 사상가라고 단견해서 문제를 풀다가 이번 시험처럼 낚시를 내면 억울하게 점수를 빼앗기게되니까요.
2. 제가 임정환? 그분의 강의는 전혀 몰라서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개념,문풀 완강하시고 필기 해놓으신 상태시면 바로 밑에 YJH96님께 복습 방법 알려드렸는데 그거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도 잘 하시고 계시니까 부분적으로만 참고하시구요.
3. 사실 만점은.. 공부량은 그것만으로 충분하실 꺼에요. 그런데 공부량은 기본이고 '독해'와 '선택지 판단능력'이 중요할 것 같아요. 실전 문제 풀이 훈련도 되어있어야겠구요.. 제 모의고사, 각종 사설과 교육청 모의고사 등으로 실전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우왕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 수능 잘보세요
0. 생윤 윤사
1.40 32 / 25 32 - 이지영t 개념 + 기출의 고백 / 이지영 t 개념
2. 생윤과 윤사 공통으로 무슨 사상가인지 제대로 파악 x 혹은 헷갈리는 선지 많았음.
3. 앞으로의 공부방향 어떻게 설정해야할까요 2등급 목표합니다,, 이지영 문풀들어줘야할지 아니면 혼자 기출+ebs봐줘야할지.. + 교과서도 봐줘야할까요?
일단 쪽지 보면서 답해드릴께요.
1.
생윤 강의 완강 예전에 하셨다고 하셨는데, 개념이랑 필기노트(직접 쓰신 것) 복습 많이 안하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완강 후 일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필기 노트만 50번 이상 반복해서 공부했고 덕분에 생윤을 공부하고 1주일 정도만에 45점 이상으로 점수가 쭉 올라갔거든요.
그렇게 이지영 샘의 필기노트로 개념의 지도를 전체적으로 그려놓고
본교재 복습과 기출 문제 풀이, EBS 학습 등으로 그 지도를 꼼꼼히 색칠하고, 채워나갔어요.
일단 30점대 초반이 나오셨다는 것은
크게 봐서
(1) 개념의 부족
(2) 문제풀이 스킬의 부족
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두가지는 따로 따로 하는 것이 아니고, 동시에, 서로 연계되서 진행해야하는 부분이니까요.
우선 지금은 필기노트를 당장 처음 부터 끝까지 무한번 반복하시구요 ( 30~40분에 1회독 기준으로)
내일~내일 모래 제가 올릴 공부법과 문제 풀이 스킬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공부 방향은 지금 포스텝 듣거나 혼자 문풀 ebs 하거나 교과서 하지 마시구요.
당장 이지영 개념완성 들으면서 만드신 필기노트를 50번 이상 반복하시고
그리고 나서 교재 피시고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개념 설명이랑 문제풀이,필기 꼼꼼하게 읽으면서 암기보다는 '독해'와 '이해'위주로 이지영샘이 어떻게 개념을 설명해주셨고, 이 문제에서 제시문을 어떻게 독해를 하셨고, 선지들의 정오판단을 어떻게 하셨는지를 계속 상기하시면서( 강의 필기,문제필기 보시면서) 생각하세요
그렇게 교재를 3번 정도 돌리시면
그 이후에 EBS 교재 개념 읽고 문제 푸시면서, 모르는 것은 해설지나 이지영T 질문 게시판을 활용하시면서 오개념 잡아가시고 새로운 개념 추가하시고, 하시면 되요.
그리고 시간이 되시면 지영샘 파이널이나 포스텝 수강하시구요.
--
교과서는 40점 이상 나오실때.. 그때 보셔도 되요, 지금은 교과서는 절대 아님..
3. 공부법 이거 참고하세요.
http://orbi.kr/0006475275
이 글은 지금 남은 시점에 완벽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여기서 많은 것을 얻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이지영샘 강의나 교재 복습에 포커스 맞추는 것은 변하시면 안되구요 (혼자 독학 ㄴㄴ)
아 정말 감사합니다 ㅠ ㅠ 윤사도 이렇게 할게요
감사합니자 사랑합니다!!!!(ㅈㅅ)
열공하셔서 1등급 쟁취하시길
혼자독학 ㄴㄴ 진짜 그게 포인트임
기출보다는 개념복습하는게 더 시급할듯..
기출은 나중에 해도 무방..
0.윤사
1.47,50+갓지영 풀커리(일주일4.5시간)
2.오름(하나하나 안넘기고 꼼꼼히 본게 득된듯)
3.윤사 공통용어 헷갈리는 거 많은데 어케 해야될지 모르겟어요(ex:도, 예)
4.같은 소재에 대해서 사상가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정리해주셧으면
0.윤사
1.47,50+갓지영 풀커리(일주일4.5시간)
2.오름(하나하나 안넘기고 꼼꼼히 본게 득된듯)
3.윤사 공통용어 헷갈리는 거 많은데 어케 해야될지 모르겟어요(ex:도, 예)
4.같은 소재에 대해서 사상가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정리해주셧으면
0.윤사
1.47,50+갓지영 풀커리(일주일4.5시간)
2.오름(하나하나 안넘기고 꼼꼼히 본게 득된듯)
3.윤사 공통용어 헷갈리는 거 많은데 어케 해야될지 모르겟어요(ex:도, 예)
4.같은 소재에 대해서 사상가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정리해주셧으면
갓지영 찬양 !!!!
사랑해요 갓지영 우윳빛깔 갓지영 !!!
----
흠흠..
만점 맞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도,예 이런 것은 시간 내셔서 A4에 꼼꼼히 정리해보세요. 스스로 정리하실 수 있는 실력이 되시네요.
교과서,누드교과서,(없으면 구입하세요 교과서랑 누드) , 이지영 개념, 심화,포스텝 교재 ,EBS 수특 수완 이렇게 놓으시고 싹싹 찾으시면서 정리하시면 되요.
4. 개념 정리는 ㅋㅋㅋ 일단 공부법을 쓰는 것이니까 개념 정리는 어려울 것 같구요. 앞으로 현타모를 시행하면서 해설에서 정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대신 이번 9월 모의고사 분석 자료에서 9평에 나온 소재들에 대한 각 사상가의 입장은 정리해드릴께요 !
0 생윤
1 47 41 이지영쌤풀커리
2 오답률상위는맞고
이상한문제에서틀림..특히좀독해류..
생각을안하고푼거같습니다
이상 현실 구성주의는 좀더공부가필요해보임
3 이비에스를 아직안봤는데 이제보려는데 어떻게보는게좋을까요?
4 패스모어와칸트 레건과싱어같이 크게보면 같은 학자들 구분방식과 독해문제를만났을때 대처하는방법 그리고 수능예상신유형이 궁금합니다
1. 제시문과 선지를 꼼꼼히 분석하는 '독해'와 탐구의 자세를 수능때 까지 계속 유지해주세요.
아는 제시문, 사상가라고 단견해서 문제를 풀다가 이번 시험처럼 낚시를 내면 억울하게 점수를 빼앗기게되니까요.
2. 위에 덧글들 참고해주세요.
--------------------
3. 이상,현실,구성주의 제 현타모에서 출제했었고, 비교 분석을 약간 해놓은 것이 해설지에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풀어보시고, 해설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비에스 꼭 확인하시구요
4.
일단 6평 47점이시고 9평 41점이시니 개념들이 어느정도는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실텐데요.
크게 보면
(1) 개념 부족(오개념,불충분한개념, 새로나온 생소한 개념)
(2) 문제 풀이 훈련
입니다.
EBS를 푸실 때는 그런 부족한 것을 찾아내는 것 + 문제풀이 훈련 용으로 하시면 됩니다.
일단 실전처럼 20~30문제를 시간 재고 정확하고 빠르게 푸세요.
그리고 정답을 안보고 채점을 하시거나(친구에게 대신 채점 해달라고..)
아니면 채점하지 말고
첫 문제 부터 꼼꼼히 지문과 선지를 보시면서 아리 까리한 부분을 빨간펜으로 체크를 해두세요. 그렇게 마지막 문제까지 분석하신 후에
틀린 문제와 별표친 문제들,선지들에 대해서 해설지를 피시고 해설지에 있는 설명을 꼼꼼히 읽으면서
그중에서도 모르는 것은 해설지나 이지영T 질문 게시판을 활용하시면서 오개념 잡아가시고 새로운 개념 추가하시고, 하시면 되요.
그리고 노트를 만드셔서 옮겨서 정리를 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수특,수완 문제 옆에 빈칸에 메모하셔서 됩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 옆에 포스트잇(작은거)으로 표시해두시고 복습하실 떄는 그것들 위주로 하시면 되요
5. 패스모어와 갘느, 레건과 싱어 는 9평 분석 자료에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구분 방식과 독해문제 대처 방법, 신유형.. 알겠습니다 반영하겠습니다.
0. 생윤 윤사
1. 작년수능 1등급 올해 6,9 미응시 작년에 안상종 풀커리였음
3. 생윤에서 직업문제, 니부어, 롤스 싱어 이렇게 계속 헷갈리고 개념정립이 안되네요.
윤사는 이번9평 '도' 문제처럼 공통용어에 대한 학자들의 생각이 헷갈림
4.생윤 빈출 직업, 니부어, 롤스 싱어에 대해 정리부탁드ㅓ요
헐 답변 썻는대 오르비 게시판 렉걸려서 날라감... 닷 써드릴께요 이따가...
1. 이비에스 올해 69 작년수능 씹어드세요. 생윤은 개념,사상가 추가된 거 많아요. 작년 개녕인강이면 좀 위험합니다.
2. 교과서,누드교과서,기출문제집,수특수완 꺼내셔서 각 용어별 사상가 입장을 스스로 a4에 정리해보세요.
생윤 윤사 모두
3.생윤 정리는 앞으로 현타모 2~6회 시행의 해설지에서 해드리겠습니다.
4. 다른 덧글들 확인하세요.
0. 생윤 윤사
1. 생윤 50☞34 윤사 둘다 42 수특+기출 1회독 솔직히생윤수특은 문제만풀고넘어갔어요..ㅠ 지금둘다수완하고잇구요
2. 공부량부족(반성하겠습니다ㅠ), 제시문오독, 헷갈리거나 처음보는 선지 많았음
3. 꼼꼼한개념정리가 많이부족한거같은데 생윤 윤사 모두 ebs강의로 개념노트만들었거든요. 아무래도 사설이 좀더 꼼꼼하긴한가요? 지영쌤필기노트같은경우에는 ebs판서와 사설판서가 ㅁ많이다른가요? 이제라도 지영쌤 개념강의빠르게 수강하면서 개념을다시봐야할지 아니면 기출분석과 ebs를 더 꼼꼼히해야할지 고민이되네요ㅠ
1. 생윤 34는 개념 ,문풀 다 문제 -> 다른 덧글 보세요 특히 제일 위에서 두번째 질문글 답변
개념 복습,문풀 훈련
ㅡㅡㅡ
2.이비에스 강의랑 사설이랑 판서 같다고 하셨습니다. 지영샘 믿으시고
기출분석,ebs 하세요.
스듀프패 있으시거나 여유가 되신다면 심기일전 이나 포스텝,파이널 수강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육평 잘보셨으니까 수능에서는 다시 실력 회복하실 꺼에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진짜힘이되네요ㅜㅜㅜ
저 포스텝들으려구요.ㅎㅎ 조언감사드립니다
0.윤사
1.47,41 이지영 풀커리 ,기출 5개년
2.시험의 까다로움+영어에 투자하느라 사탐을 소홀히한점
3. 6평에는 나오던 내용에서 어렵게 낸거라 풀었는데
이번 9평은 생각하지않으면 틀리는 문제들은 다 틀렸네요..
이런건 어떻게 대비하죠??
그리고 이번 시험이 47에서 41까지 내려갈정도로 어려운 시험이었나요??
아님 제가 공부를 소홀히한건가요??(그래도 인강 하루에 하나씩은 듣고있었어요.)
복습과 각 파트 개념, 논리 정리를 본인 스스로 하셔야해요.
ㅡㅡ
음. 어려웠구요. 어려운 문제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풀하시면서 각 사상가들 출제가능 쟁점 포인트 계속 체화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제 모의 적중내역을 체크해보세요.
흄이면 나올 것이 뻔해요. 그래서 그 전형적인 내용을(교육과정상 중요한 내용) 제 모의 선지로 넣었고
그게 9평에 딱 나온거죠.
지영샘 강의,교재 복습하시면서
출제자의 눈,관점을 익히려고 노력해보세요.
ㅡㅡ
윗 댓글들 참고하시구요.
1. 45, 42 / 재수생(작년 이지영 풀커리), 4step 생윤, 임정환 문풀 , 낯선 선지 노트에 총정리
2. 인강에 의존하여 복습을 덜 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제시문이 나온 거 같아서 당황..
3 .(1)일단 홀로서기에서 평가원 제본해서 정말 꼼꼼히 분석하려고 하는데 교육청이나
사설 (대성, 유웨이, 종로)까지 포함시켜야 할까요..?
(2) 수특은 혼자 보긴 했는데 저 혼자 보니 별로 도움도 안되서 수완 안사고 그냥 인강
커리 들었는데 이번에 연계체감율이 높았나요?
수특, 수완 처음부터 다 꼼꼼히 볼까요?
사실 인강커리 들으면 연계교재 다 반영되서 별 필요 없다고 느꼈거든요..
윗댓글 참고하시구요.
인강 복습 5~ 10회독 이상은 하셔야 인강들은 보람이 있죠. 복습,체화하세요.
수특,수완 >>>>>교육청>>사설
ㅡㅡ
수특 수완 씹어드시고 나중에 10월 넘어서 시간적 여유가 되실 때 실전모의연습용으로 교육,사설 쓰세요.
인강에서 정리해주는 수특,수완도 좋지만 님 전용 강의가 아니라 부족한부분이 있을거에요.
수특 수완 푸시고 자료읽으시면서 님이 부족한 부분 위주로 효율성있게 체크하시면서 오개념수정, 신개념 탑재하세요.
0. 생윤
1. 6평 45 9평 37 이지영 개념,문풀강의 사문은 거의 마스터라 사탐공부 대부분을 생윤에 투자했는데 이렇게 나오네요ㅠㅠ
2. 그동안 나왔던 제시문들만 보다가 생소한 제시문하고 선지보니까 당황하고 다틀렸어요..
3. 공부를 해도 계속 새로운 선지하고 제시문 나오는데 결국 수능시험장에서도 생소한 선지와 제시문이 나올텐데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맞을 수 있을까요?
위에 답변들 참고하시구요.
2,3 번 대비할 수있는 방법 준비해서 다음주에 칼럼으로 올릴께요.
0. 윤사
1. 50/50 누드교과서 + 고등학교 교과서 + 수능특강(2014/2015) + 평가원기출 / 인강 이지영인가?? 그사람 유명한거 같던데 ;;무튼 그런건 한번도 안들어봤어요ㅠ
2. ㅠㅠㅠ....죄송합니다 안떨어졌네요 ㅠㅠ
3. 앞으로 출제하실 실모 계획좀 알려주세요~(사실 이것때문에 댓글단거라는!) 그때그때 오르비 들어오게요 그리고 괜찮은 오르비 윤사 실모 역시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꾸벅)
4. 더 좋은 칼럼을 써주실거라 기대하겠습니다 ㅎ
와 한국교육ㅈ까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윤사 공부법 너무 잘봤구요^^
여러 사람들에게 님 글의 링크를 전해주고있답니다.
ㅡㅡ
만점 멋지세요 ♡
실모는 다음주 주말 2회 시행이구요
격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1달 2회)
응시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ㅎㅎ.
치킨 맛나게 드세욬ㅋㅋ 매달 치킨 4마리씩 ㅋㅋㅋ
ㅡㅡ
실모는 ... 렌즈 윤사 모고 추천해드릴께요.
넵 좋은 글 쓰겠습니다. ^-^♡
ㅋㅋㅋ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
만점 기대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댓글 확인해 봤는데... 정수환 선생님이 누구신가요??
님께서 실모 퀄리티가 있다고 추천하셔서...
구하려면 어디로 가서 구해야하나요?
오르비 인강샘이시구요.
프패 사시면 되요
중경외시 이상 합격증 제출하면 100%환급
한국님은 쉽게 환급 기준 넘기실듯.
퀄 보장해요.
아 실모만 따로 구매할수는 없는건가요?
프패가 오만원인가밖에안해영
그리고 실모는 출판된게아니구 파일이에요.
아하 감사합니다.
다른 사설 인강 선생님들중에선 괜찮은 실모 있나요??
제가 올해 오르비를 처음 이용해봐서 실모 이런 개념에 아예 무지해서요 ㅠㅠ
1.생윤
2.6월(44) 9월(45) 강나현 개념(4회독)+문풀(기출 강의 2회독) 이비에스 수특 윤사 2회독
3.제가 이번에 훈련소 갔다가 수능을 쳐서 현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2주좀 있는데요. 지금 누드교과서나 교과서를 본다면 어떻게 봐야 할까요? 그리고 이비에스에스에서는 어떤걸 체크해야될까요?
누드교과서, 교과서 -> 각 파트에서 전통윤리(유불도), 상장제례 (전통윤리에서 어렵게 낼삘) , 6,9평에서 틀린 부분
이비에스 -> 개념설명중 생소한 것만 체크 후 반복 습득, 쭉 빠르게 문풀하며 모르는 것,틀린 것 체크후 반복
* 특히 6,9평에서 틀린것 + 레건같은 신 개념
ㅡㅡㅡ
위에 덧글들 참조
그리고 강나현t 커리시면 강나현 모의 사다 푸세요.
수특,수완 >>>>>교육청>>사설
ㅡㅡ
수특 수완 씹어드시고 나중에 10월 넘어서 시간적 여유가 되실 때 실전모의연습용으로 교육,사설 쓰세요.
현자의 돌님~
많이 바쁘실텐데....
투윤 관련해서 고민이 많아 쪽지 보냈습니다
시간 되실 때. 꼭...! 확인부탁드립니다ㅠ
* 길어도 괜찮으니 쪽지말고 닷글로 써주세요, 내일 밑에 보궅 덧글에 답덧글 쓸께요.
혹시 공개로 덧글 써서 점 그렇다 싶으시먄 저 덧글 밑에 덧글 달지 마시거 (그러먄 삭제불가)
이 덧글에 답글 달이주세여.
대신 리플용으로 다시 적어주시는게 좋을듯
쪽지는 진짜 엄청 밀려서 답장쓰기가 곤란합니다.
공개 댓글 괜찮습니다!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쪽지로 보냈거든용..
리플용이란 건 제가 다시 올리면 되는거죠?^^
아휴 감사드려요ㅠㅠ
아뇨아녀 리플용은 저 덧글 지울 경우였어여. 갠차느시면 걍 저걸러 하면될것같아여
답은 낼 써드림. 직 ㅁ 침대라...
질문글 너무 길고 문제들도 섞여 있어서 ..
낼 답해드릴께요.. 밀린 큐앤에이 처리하려고 로그인했는데
졸려서 좀 부담되네요. 대신 낼 도움될 수 있는 부분으로 덧글 달아드리겠습니다.~
노력한건데.. 그래도 너무 글이 정리 안 되있어서 죄송할 따름이네요ㅠ
내일 그럼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ㅎㅎ
현자의 돌님..
쪽지 확인부탁드려요 ♡
확인했습니다. 밝은에너지님께는 죄송할 따름 ㅠㅠ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확인했습니다. 밝은에너지님께는 죄송할 따름 ㅠㅠ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극기복례는 모든 유학 공통이며
차이점은 없습니다.
기질을 이겨내고 례로 돌아간다는 뜻이며
구체적으로는 인간의 선한 본성을 가리고 있는 기질(성리학은 이것을 기질지성으로 봄) 즉 인간의 사욕을 이겨내어
주례, 주나라의 예법을 회복하는 상태로 간다는 의미입니다.
공자,맹자는 춘추전국 시대의 전쟁, 혼란과 왕과 제후와 신하와 백성들 간의 위계질서(정명)가 흔들리는 것을 목도하고
그러한 사회 혼란기 이전의 사회가 안정되었으며 정명이 지켜졌었던 주나라를 이상적인 국가 시스템으로 본 것입니다.
ㅡㅡ
답변단거 다 긁어오기.
극기복례는 모든 유학 공통이며
차이점은 없습니다.
기질을 이겨내고 례로 돌아간다는 뜻이며
구체적으로는 인간의 선한 본성을 가리고 있는 기질(성리학은 이것을 기질지성으로 봄) 즉 인간의 사욕을 이겨내어
주례, 주나라의 예법을 회복하는 상태로 간다는 의미입니다.
공자,맹자는 춘추전국 시대의 전쟁, 혼란과 왕과 제후와 신하와 백성들 간의 위계질서(정명)가 흔들리는 것을 목도하고
그러한 사회 혼란기 이전의 사회가 안정되었으며 정명이 지켜졌었던 주나라를 이상적인 국가 시스템으로 본 것입니다.
ㅡㅡ
답변단거 다 긁어오기.
현자님이 엠마님인줄 오늘알았어요 원래 거의눈팅만 하는데 반가워서 댓글써볼게요 이미 질의응답끝난거 아니죠ㅠㅠ?
0. 생윤 윤사
1.47,47 / 44, 43
생윤은 이지영t개념강의에서 주요단원만 10개즈음 골라서 들었고 노트복습 그리고나서 심기일전+4step 듣고싶은단원만들었어요.
윤사는 이지영t개념 전부+심기일전으로 유교/고대서양 듣고 4step유교 불교 들었어요 윤사는 복습 꾸준히 많이했어요
2. 생윤같은경우는 레건을 첫문장보고 싱어로 판단하고 싱어롤즈 해외원조틀리고..개념이나 공부량,독해실력 부족인것같아요
윤사는 토마스모어, 박은식을 틀렸는데 지엽이라고 치부하고 공부안한 잘못인것같아요 .. 꼼꼼히 다봐야하겠죠? 이지영쌤이 그런거가려내지말랬는데ㅠㅠ
3. 생윤사 수특수완을 한번도안펼보다가 최근에 처음 봤는데 내용정리도되고 좋더라고요.. 수완은 시간없으면 4step으로 대체할까싶은데 괜찮을까요? 수특은 다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제가 생윤인강을 골라서들어서.. 필요없다고 생각한걸 다제꼈는데 그래도 듣는게 나을까요? 독해로 풀리는 걸 굳이 시간쓸필요가없다고 느껴서 정보공유, 기업윤리 스포츠 예술 등은 넘겼거든요..
1. 개념강의 그냥 다 듣고 노트 만드셨으면 좋으셨을텐데.. 완전 꿀이거든요.
그런데 이미 시간이 늦으셨으니까, 스듀 개념강의 페이지 들어가시면 개념강의 판서를 다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셨거든요. 그거 보고 필기노트 만드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2. 윤사 복습 많이 하신 것은 잘하신 부분이고, 심기일전으로 이번 6,9 평에서 새롭게 나온 부분을 꼭 체크하세요. 라이프니츠나 오컴같은 놈들이요.
3. 생윤 개념강의 띄엄 띄엄 들으셔서 그래요 ㅠㅠ
개념강의 빠르게 몰아서 들으시던지, 아니면 이비에스 개념 정리읽고, 문풀하고 해설지 보면서 부족한 개념 매꾸시는 방법을 택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문풀 연습하시면서 독해력 기르시구요.
--
생윤, 윤사는 꼼꼼히 봐야되요. 어렵게 나올 것 같아요...
4. 첫문장 보고 지레짐작하는게 어딧어요 ㅠㅠ 인생이 걸린 시험인데,, 누구인지 알 것 같아도, 지문 꼼꼼히 보고 그리고 푸셔야되요.. 버릇 고치세요.
5. 수완 한번 푸는데 10시간, 모르는거 정리하는데 3~4 시간이면 충분해요. 미루지 말고 빨리 하세요. 포스텝 듣는거랑 수완 혼자 공부하는거랑 둘중에 하나 한다면 당연히 수완 혼자 공부하는거.. 혼자 공부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있어야 실력이 늘어요. 강의로는 님이 부족한것만 케어해줄 수가 없자나요
공부법은 위에 덧글을 참고하시구요/
6. 독해로 풀리는게 어렵게 나올 낌세가 보여요...
저라면 그 개념강의들 듣고 필기를 하되, 기출 문제 풀이 해주는 부분을 스킵하겠어요.
개념 강의 노트는 정말 꿀이거든요.
+현자님 이번 윤사20번 3번 선지 질문이요
이번에 20번을 보고 첫풀이때는 법정에서 배운 로크 이권분립론이 기억나서 정답인 4번선지(로크는 권력의 분산아닌 권력집중을 주장했다.)를 택했다가 두 번째 검토 때 3번 선지로 바꿔서 틀렸거든요. 제가 사고한과정은 로크는 성무선악설, 백지상태이기에 자연상태에서 중앙권력의 부재는 단순히 기본권보장에 장애가있을뿐 갈등의 심화는 홉스의 선지이다! 하고 판단했거든요. 어디가 오개념인지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바쁘실텐데 죄송해요!!
10시전에 답해드릴께요 지금 공부중이라서영
천천히 해주셔도되요 감사합니다^_^
로크 이권분립인가요? 삼권분립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삼권분립은 로크 이후에 딴 사람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어쩃든 권력 분립이니까.. 권력의 분산이고, 권력의 집중이 아니니까 답은 4번
여기까지는 잘 하셨거든요.
----
일단 홉스/로크/루소의 자연 상태를 이해하시는게 중요해요. 이번 기회에 정리하고 가시면 좋을듯
일단 세명의 사상가는 사회계약론자죠. 사회계약론자들은 공통적으로 사회가 계약을 통해 만들어지기 전인 가상적 '자연상태'를 가정해요
홉스:
홉스는 만만투,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즉 자연상태를 전쟁 상태로 봐요.
홉스에 따르면 자연 상태에서는 '자연법'이 적용되고 있는데 그러한 자연법은 자연권 개념으로 이어지구요.
홉스에게 자연권이란 개개인이 자시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원할 때는 언제나 자신의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해요.
그런데 인간은 악하니까(이기적이니까) 그러한 자연권,자유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결국 힘쌘 사람이 힘 약한 사람을 해치고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만만투 상태, 전쟁상태가 바로 홉스의 자연상태에요.
인간은 이성을 갖고 있으므로, 그러한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권리를 국가에게 왕에게 양도하죠 (리바이어던) 목표는 오로지 '생명,안전'의 보존입니다.
이러한 홉스의 논리는 절대왕정 시대의 왕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어용적 성격을 지녀요.
로크:
홉스와는 반대로 로크는 왕 편이 아니고, 귀족,돈 있는 시민의 편이었어요. 로크는 왕의 존재는 시민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세금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로크는 왕이 세금을 함부로 걷어서 돈있는 시민들(상인,지주 등)이 피해는 입는 것을 철학적으로 비판하고 싶었어요.
따라서 로크의 자연 상태는 '소유권'에 포인트가 맞춰지게 되요.
로크는 자연 상태에서는 어느정도 평화로운 상태가 지속되는데, 이때 모든 인간에게는 하늘이 준 천부인권,자연법으로서 '소유권'이 주어져요. 따라서 이러한 소유권은 불가침의 권리이며 배타적인 권이죠.
사실 로크는 '노동'의 관점에서 소유권을 정당화 해요. 내가 내 힘을 들여서 자연물인 나무를 배고, 깍고 조각해서 멋진 책상과 의자를 만들었다. 그러면 이 책걸상에는 자연물인 나무의 가치 뿐만 아니라, 내 노동과 노력의 가치까지 포함되어있다. 따라서 이 책걸상(재산)은 나에게 귀속되며 이 권리는 배타적이고 절대적으로 존중받아야한다. 라는 생각이었어요.
로크: 내 돈은 내가 벌었으니까 내 꺼야!
그런데 자연 상태에서는 이러한 소유권이 가끔 침해되기도 했어요. 힘쌘 사람이 처들어 와서 힘 약한 사람의 것을 빼앗는다면 이것은 잘못된 것이죠. 이런 상황을 '안전'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한 홉스와는 달리, 로크는 '소유권'침해 라는 측면에서 접근했어요.
로크가 생각하는 '소유권'은 천부인권이고 자연법(,자연권)이므로 누구도 침해해서는 안되는 데, 힘이 쌔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침해를 한다?
로크는 이런식의 '자연 상태의 갈등'(20번 선지의 표현)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필요한 것이다. 라는 사회계약론을 주장해요. 이때 국가는 법과 치안 등을 통해서 시민들의 '재산권'을 포힘힌'안전권'등의 자연권을 수호하는 도구일 뿐이죠.
더이상 홉스의 절대왕정의 왕(리바이어던), 시민들의 주권을 모두 양도받은 절대적인 통치자가 아니에요
시민의 재산과 목숨을 지키기 위한 대리인에 불과한 것이죠.
여기서 부터 권력의 분립이 나오게되는 것이고, 현대의 민주주의가 실현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로크를 민주주의 정치에서 그렇게 높게 쳐주는 것이에요)
루소: 루소의 자연상태는 좀 더 평화롭습니다. 일단 성선설이니까요. 그리고 루소는 일반의지의 실현을 위해서 사회계약론을 전개하는데 이것은 교과과정 외라서 생각해요
! 홉스와 로크의 대립지점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와 잘읽었어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공부하시느라 바쁠텐데 감사합니다 윗댓글도 다 읽었는데 여기 한번에 달아요 수능때는 한문장만읽고 판단하는 바보짓 절대안하겠습니다 !! 오늘부터 수완수특 분석공부시작할게요ㅎㅎ
바로 밑에 smu sy님께 단 답변도 확인해보세요 도움 되실 것.
윤사랑 사문하구요.. 윤사 이번에 46점 입니다.. 하나는 진짜 몰랐고 하나는 문제 잘못봤어요...ㅂㄷㅂㄷ..ㅠㅠ
이지영쌤 개념심기일전4스텝 풀커리 따랐구요 낯선 선지 노트까지 만들어가면서 열심히 했는데 50점이 아니네요ㅠㅠㅠ 기대했는뎅 무튼! 파이널까지 다 들을 예정입니당
궁금한점은요 이번에 이비에스 수특,수완을 2번정도 9평전에 봤는데 9평 보고나서 딱히 안봐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면 딱히 연계성도 못느끼겠고 그냥 이번 이지영쌤 4스텝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한??정도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수특 수완을 보고 나서 시험을 봐서 별로 필요 없다고 느끼는건지 공부량이 부족해서 연계를 못느끼는 건지..ㅠㅠ 어떻게 할까요 이비에스ㅠㅠ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이제 윤사 파이널 들으면서 무슨 공부를 하는게 옳을까요?? 무조건 50점 만점이 목표에요ㅜㅜ 사탐에서 무조건 점수를 따야해서ㅠㅠ 기출을 2012년부터 2015까지 학평 이랑 평가원 다 풀었고 선지같은거 다 정리했고요,, 이걸 다시 반복하는게 맞나요??아님 앞서 말한 이비에스를 반복할까요?? (4스텝이나 심기일전을 꾸준히 복습하고있습니당)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ㅎㅎ
와 공부를 무척 열심히 하셨군요. 대단합니다.
올해 꼭 50점 만점 맞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이 드네요..
제가 한두가지 체크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1) 이비에스 연계가 상당했습니다.
이비에스 낯선 지문도 정리하셨나요??
9평을 치고 나서 제가 든 생각은, 아 이비에스에서 다 나왔구나. 였답니다. 연계성을 못 느끼신 것은, 연계성을 느끼실 만큼 이비에스를 출제자의 관점에서 각 사상가 사이의 대립구도,쟁점들을 체크를 안하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윤사 이비에스를 새로 구입하셔서 처음부터 다시 쭉 푸시면서 본인이 부족한 개념과 생소한 개념,선지,제시문을 정리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비에스를 보시면서, 어떻게 출제될 수 있는가? 왜 이 사상가와 이 사상가를 비교했는가? 이 사상가는 왜 이런 부분을 물어보는가 등을 고찰하면서 풀고 정리해보세요.
(2)
기출,교육청 선지 정리를 하셨다니 정말 부지런하시군요.. 그것을 반복하시면서 동시에 이비에스 정리 하신 것을 반복하세요.
분량이 너무 많다면, 쉬운 제시문과 선지들은 과감하게 검정색 싸인펜으로 지워버리세요.
잘 모르고 개념이 헷깔리는것, 6,9평에서 어렵게,생소하게 출제되었던 것 위주로 반복하시면 됩니다.
(3)
제가 우려되는 것은.. 이렇게 공부하시고도 2등급을 맞으실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smu sy님은 여성분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꼼꼼하게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은 정말 좋은 태도이지만
어쩌면 조금 힘을 빼시고,
모든 것을 알겠다는 태도 보다는 '몰라도 독해해서 맞춘다.' 라는 태도가 수능에 더 적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많은 공부를 했음에도 2개를 틀리셨다니(잘못보셨다는 것은 검토를 제대로 못하셨다는 것이니까요)
관점을 살짝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글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꼭 참고하세요.
http://orbi.kr/0006475275
(4) 그리고 (3)의 관점에서 실전 연습과 낯선 문제들을 풀어보시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금전적 여유에 따라서
0. 교육과정 바뀌기 이전 기출들 (홀로서기 제본)
1. 제 모의고사 (무료라 첫번째로)
2. EBS 미 반영 교재들(n제나 넘기는 모의고사)
3. 오르비 인강 정수환 선생님 파이널 모의고사 10~20회
(개별 강좌 구입보다는 프패 구입 추천)
4. 그리고 시간이 남으시면 대성,종로 등 사설 모의고사(홀로서기 제본) 를 풀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양식 안지켜주셨는데 꼼꼼히 답해드렸어요. ㅋㅋ
다른 분들에게 단 답변도 확인하세요.
아아 맞아요ㅠㅠㅠ 학교쌤도 넌 큰틀을 잘못잡는다구ㅠㅠㅠㅠㅠ 답변정말감사해요ㅠㅠㅠㅠ
새로운 문제들을 능동적으로풀어보새용 ^^
잘 하실꺼에요,
하..사실 지금 고민인게 n제 친구꺼 보니까 문제가 너무 쉽구...자만인가요ㅠㅠㅠㅠㅠ 기출은 풀대로 풀어서 다 쉬워졌어요ㅠㅠㅠ 제가 제본뜬거랑 자이,학교 프린트까지 수도없이 풀었네요ㅠㅠㅠㅜㅜㅜ 그냥 기출다시할까요 현자니뮤ㅠㅠ 이비에스도 3번째 보고있는데유ㅠㅠ
와 공부량 ㄷㄷ 하시네여,
일단 한번 풀어보세여 세네시간이면 다 풀듯.
ㅡㅡ
그리고 정수환샘 프패사셔서 모의 풀어보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사설도 풀어보셔도 좋을듯
밑댓글에 다시 댓글이 안달아지네요ㅠㅠㅠㅠㅠ 아아앙 저 윤사문 하는데 윤사처럼 하면할수록 어려운건 첨봐여ㅠㅠㅠ 내신때메 세지한지도 했지만 윤사진심 극헤유ㅠㅠㅠ 이지영쌤 실모론 부족할까요??정수환t 실모 어떤지 대충 알려주실수있나염
일단 지영샘 실모는 횟수가 부족하구요
수환샘 실모는 횟수가 많아요 10회이상. 퀄 다 좋구요
수환샘은 지영샘 선배에요 서울대 윤리교육과 나오셨고
교사하시면서 실제로 서울교육청에서 윤리 출제위원, 논술 교육 어쩌구 하셨고, 문제 정말 잘 만드시고 강의 정말 잘하세요
smu sy님은 지금 윤리 하고 계신데 넘 어렵다고 하시는데.. 시간적으로 투자하실 여유가 있으시다면 수환샘 개념강의 15시간 정도 짜리 중에 필요하신 부분만 골라서 수강하셔도 큰 도움 받으실수도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 예전에 윤리 처음 공부할 때 유명한 선생님들 3~4분 정도 기본강의,심화강의 들으면서(연초에) 윤리의 전체적인 스토리와 개념과 흐름을 다 잡았었거든요. 도움 많이 되었었어요
지영샘이랑 강의 스타일이 정 반대셔서, 아마 신선한 자극도 되실것 같아요
그리고 개다가 중요한 것은 , 10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환급조건이 있어서 중경외시 이상만 가도 환급해주거든요.
완전 꿀이죠,
아아 그럼 실모만 구매해서 풀어봐야겠어요ㅠㅠ 현자님 감사해요ㅠㅠ 저진짜. 윤사 개열심히 해서 50점일거라고 확신했는데 막상 46점이라는 점수를 받고나서 멘붕상태였는데.. 현자님이 큰도움이 될것같아요! 마지막 두달 제 윤사커리좀 봐주세요!
1.수환쌤 실모
2.수특,수완 낯선제시문,선지 3회독 마저 끝내기
3.지영쌤 파이널 실모
4.n제나 홀로서기 평가원만 제본뜨려고해요!
둘중에 선택하려고요!
10월 중순쯤에 다 끝내려고해요!
지금 제상태에서 넘 과하다거나 부족한부분 부탁드릴게요ㅠㅠ 윤사 50점 무조건 받아야해염ㅠㅠ
개념 학습도 같이 하세용. 그렇게 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자님 ..
저는 생윤이랑 한지 하구요. 이지영 선생님 개념이랑 심기일전듣고 지금까지 생윤에서 1등급을 놓쳐본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번 9월에 35점을 받았어요,,,,ㅎ
그게 저날 컨디션이 안좋았던것도 있었는데 환경윤리 문제랑 칸트문제랑은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해설강의듣고나서야 아~ 이랬어요
그래서 일단 포스텝을 신청하긴했는데 ㅠ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막막해요
일단 포스텝하시구요. 공부방법 쓸테니 그글 참고하세요.
그리고 윗 덧글들도 참고하새여.
1. 6평 생윤으로교체-9평 43점
정수환쌤개념과 쌤모의고사몇개풀었고 수특 어려운부분 좀보고들어갔습니다
2. 틀린이유-1번 개념이헷갈렸어요 을이 메타윤리학인줄알았네요ㅜ 4번은 문제를잘못읽었어요 18번은 내용을몰랐구요...
3. 이비에스 김종익쌤 수특수완개념으로지엽대비하고 수환쌤 모의고사 반복적으로 풀계획입니다 부족하려나요...??
4. 윗분들이다하신것같네요 칼럼기대할게요!
쪽지보냈는데안읽으셔서댓남겨요ㅜ
1.6평 치신 이후로 생윤으로 바꾸신 것 치고 잘 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2. 1번은 생윤 좀 했다 하는 학생은 절대 안틀리거든요. 아마 기출풀다보시면 충분히 40점대 중후반 기대해볼만해요.
3. 이비에스 수특수완개념이 뭐죠?? 혹시 개념->수특->수완을 다 듣는다ㅁ는 말씀은 아니시죠?? ㄷㄷ.
만약에 이비에스에서 개념강좌를 듣는다고 하시면 저는 이지영선생님 개념강의 추천합니다. 꼼꼼한 필기노트를 만들 수 있어서 도움 많이 됩니다.
3. 수환샘 모의고사 쭉 푸시면서, 수환샘 강의중에 전통윤리나 킬러 부분들 개념강의,심화강의로 수강하시면 좋겠넹ㅛ.
바쁘시겠지만 생윤 몇개 질문해도 되나여?ㅠ
1. 9평 10번 선지가 왜 틀린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충분조건을 찾아보니까 포함관계로 이해할 수 있던데요
예를들어 송혜교는 여자이다
여기서 송혜교는 충분조건 여자는 필요조건이잖아요
포함하는쪽이 필요조건이고 포함당하는쪽이 충분조건이요
그러면 ㄱ선지 쾌고감수능력은 동물의 이익 고려를 위한 충분조건이다
동물의 이익 고려을 위한 것들은 쾌고감수능력 뿐 아니라 제시문에 나온 정체성 같은것들도 포함된다다면
쾌고감수능력은 부분이니 충분조건 맞지않나여?
2. 9평 6번 ㄱ선지요
니부어는 합리적수단=이성 비합리적수단=강제력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강제력(비합리적수단)을 강조했잖아요
그런데 ㄱ선지의 합리적인 사회 강제력은 뭔가요?
사회강제력이 도덕에 부합할 수는 있지만 비합리적일수밖에 없지 않나요?
3. 모든 사상가는 인간이 이익관심을 갖는다고 보나요?
바쁘시겠지만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ㅜ
1.
충분조건과 필요조건을 이렇게 이해해보세요.
A는 B 하기 위한 충분 조건이다 = A만 있으면 B하기에 충분하다
A는 B 하기 위한 필요 조건이다 = A만 있으면 B 하기에 충분하지 않고, 다른 C,D,E 등이 더 필요하다.
레건에게 쾌고감수능력은 동물의 이익 고려를 위한 충분조건이다 (X),
레건에게 동물의 이익 고려를 위한 조건은 쾌고 감수 능력으로 충분하지 않고, 다른 것들이 필요하죠(본문에 나온 것들)
아시겠죠? ^^
2.
이것은 현자타임 모의고사 1회를 풀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현자 타임 모의고사 1회를 풀어보시고, 해설지를 읽어보시면 이해되실 것 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451500
이번에 전과한 문과생이네요 생윤을 처음접해봤는데 이번 9월 모평때 생윤이라는것도 하나도몰랐는데 37점나와서 생윤으로 선택과목하려합니다. 일단 EBS탐스런 으로 공부시작하려하는데 공부법좀 알려주세요 ㅜ
님의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고3? 올해 수능 보시면 탐스런이 아닙니다. 그건 내년 교육과정용.
고3 이지영 생윤 개념강의 이비에서에서 수강하시먄 됩니다. 대신 빠르게 몰아치기 하세여.
수능 얼마 안남음
리리플로 성적표 뜨는 것은 오르비 버그입니다. 지울수도 없네요
저 고2 에요
아 그러먄 탐스런 ㅇ
위에 질문들 답변 저녁에 달께여.
0. 생윤과 윤사
1. 생윤 윤사 모두 6평을 응시하지 않았고 혼자 풀어봐서 점수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9평 윤사 : 41. 9평 생윤 : 39
2. 일단 작년 수능에 비해 두 탐구 과목 모두 점수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생각하기에 ㅠㅠ...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공부량의 부족이 그 원인인 거 같아요. 반수한답시고 1학기에는 국어 수학만 조금씩 공부하고 나머지는 "탐구는 7월부터 해도 되겠지."이런 안일한 생각하다가 털렸네요... 개념 강의를 듣긴 했는데 아직도 오개념 남아있는 듯 하고, 복습이 더 부족한 거 같아요.
3. 생윤은 아직 개념을 다 못뗐는데, 김성묵 선생님 강의를 계속 들어야할지 잘 판단이 안섭니다. 작년 9평 때도 베카리아를 벤담으로 잘못 해설하셨는데, 이번 9평 10번 문항에 나온 레건도 테일러라고 해설하셨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고... 또 듄 하나도 안봐서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 한국교육ㅈ까님 공부하는 방식대로 문제 풀면서 개념 정리하면 되려나요? 더불어서, 파이널(안상종t) 수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게 맞는 거지만 남은 시간만큼은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요 ㅠㅠ.
윤사는 한국교육ㅈ까님의 공부 방법대로 하기 위해서 최근 8개년 간의 기출 문제를 홀로서기에서 제본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도 윤사는 성묵 선생님 강의 괜찮은데, 아직 복습을 덜 해서 오개념이 좀 있는 모양인지 5번의 흄 문제 같은 것도 틀리고 ㅠㅠㅠ... 3번하고 4번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이성은 감정의 노예라는 문장이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것 때문에 아 이건가... 해서 골랐는데 오답이더라구요 ㅎㅎ; 또 7번이 양명학인 줄 알고, 또 ㄱ 선지가 지행병진인 거 알면서도 ㄱ 골라서 틀리고 그랬네요... ㄴ 보고 얼른 ㄱ 지웠어야 했는데데 ㅠㅠㅠㅠ. 마지막으로 12번 틀렸는데요. ㄱㄹ 골랐네요... 독해 자체를 잘못한 것도 잘못한 거지만 ㄴ 선지 판단할 때 공리주의자인 밀이 유용성의 원리를 따른다는 걸 왜 생각 못했는지 ㅜㅜㅜ.
주저리주저리 길었는데 결국 개념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더라구요... 성묵쌤 개념 교재 N회독 하면서 기출 문제 분석하고, 듄 공부하면 될까요? 듄 이제서야 처음 봅니다...
4. 다른 분들 댓글 보니 저랑 고민하는 사항이 비슷한 거 같아서 굳이 안남겨도 될 거 같아요. 그리고 3번에 제가 궁금한 걸 다 적어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님 제 질문에도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ㅠ.
저녁애요, 지금 공부중이라서요
1. 개념강의 복습 철저하게(윗 덧글들 참고) 하시면서 동시에 EBS 푸시면서 , 오개념 수정해나가세요(윗 덧글들 참고) 2. 파이널 강의 추천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안T 말고 다른분 것도 한개 정도 더 들으셔도 좋습니다. 이지영T 추천합니다. 3. 성묵샘 ㅠㅠㅠ 예전개 윤사 강의 듣고 도움 많이 받았는데.. 성묵샘 생윤 강의 ㅠㅠㅠ 저도 판단이 안섭니다.. 4. 한국교육ㅈ까님 공부방법 강추입니다. 대신 시간이 촉박하니, 스스로하는 것도 어느선에서 컨트롤하시면서 시간관리 잘 하세요(인강,질문 활용) 5. 문제풀이 연습도 필요해보입니다. 알면서 틀리는 것 만큼 억울한 것이 없죠. 그래도 점수 괜찮네요. 수능까지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1등급 가능합니다. 듄 공부방법 윗 덧글들 참고하시구요
예 감사합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가 잡히네요 ㅎㅎㅎ. 나중에 잘보고나서 쪽지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질문 몇개 더 해도 되나요?ㅜ
1.이익관심은 상식적으로 인간과 동물이 모두 가지지요?
2.이익고려는 싱어가 직접 언급한거니 다른 사상가들에게 이익고려라는 말이 나오면 틀린건가요?
3.동물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
레오폴드는 동물의 내재적 가치를 중시해서 틀린 선지라는데요
동물이 내재적 가치를 지니니 동물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생각하면 어떤부분이 틀린 사고인가요?
1. 그쵸
2. 아뇨 그건 제시문이나 발문,선지가어케 나오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런데 싱어나 싱어로 낚시하는거 아니면 굳이 이익관심이라는 말을 레오폴트나 디른 사상가에 대한 선지로 안낼듯,
3. 아 틀리다고하나요? 어떤 샘이 그러셨나요? 기출이던가..? 잘 기억이안나네요. 찾아봐야지..
이익과 상관없이 동물 존재 자체를 존중해야한다는 말일까요? 음.. 사형제에서 칸트의 입장을 체크해보세여, 윤사 하신다면 칸트의 절대론적 의무론적 윤리설과 좀 유사한 맥락인듯,
9평 10번 ㄱ선지
정수환샘 해설강의에서 그러신거 같아요
내일 체크해볼께요, 아마 수환샘이 맞으실꺼에요.
네 감사합니다~
0.생윤
1. 39 35 이지영t 수특강의, 수특 씨리얼 누드교과서
2. 공부량 부족 및 방향성..
3. 생윤을 6월에 처음 시작하거든요
스듀 프패 있어서 이지영t강의는 다 들을수 있는데 개념이 덜 된거 같아서
스듀 강의로 개념완성이랑 4스텝 정도만 들을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들 공부하면서 추가적으로 해야할것들이랑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념강의 수강하시고 복습이랑 공부법은 위에 덧글들 참고하세요.
개념이상 포스텝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할 것은 EBS 수특 수완 씹어먹기에요. 이비에스 공부법은 위에 덧글들 참고하시면 되요.
생윤 지금 시점에서 기출과 수특 수완중에
뭘더 공부해야하고 뭐가 더 우선순위이죠??
기출문제 최근 5개년 풀었는데
분석..? 이란건 따로 깊이 있게 안해봤는데
수특 수완 맘먹으면 각각 10시간씩이면 풀고 모르는 것 정리할 수 있습니다.(방법은 위에 덧글들 참조) 기출 분석은 필요합니다. 음... 제 9평 해설지 나중에 받으셔서 참고하세요. 지금 오르비 메인에 있는 제 글에 들어가셔서 덧글로 메일주소 쓰시면 됩니다.
사형제도가 헷갈리는데 혹시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일반의사와 특수의사가 나오는데 이건 뭔가요??
사형제도 정리는 차후 현타모 해설지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일반의사와 특수의사도 .. 음 그건 루소의 '일반의지' 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바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도 제가 사형제 문제 해설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ㅓㅇ장 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0. 생윤
1. 6평은 군대에있어서 못봤고 이번9평은 36점입니다. 그리고 여태 이지영쌤 풀커리 따랐고요..
2. 점수가 하락했다면 원인이 뭘까 본인 생각: 아직선지에 익숙하지않아서그런가..
3. 이번 9평볼때 제시문 분석도 잘 안되고 선지도 헷갈리는게 너무 많았네요..
독해추론 이런 능력 기르도록 해야하는데 이런 학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기출도 사놨는데 아직은..ㄷㄷ 9월말까지 이지영쌤 4스텝 반복겁나하려고 하거든요 여기서 추가로 해야할게 또 있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1. 위에 이지영샘 강의 복습법들 적었으니 참고하세요.
2. 사실 개념이 완벽했다면 45점은 맞았어야하는 시험입니다. 복습과 기출분석을 하시고, ebs도 같이 풀면서 정리해주세요. 방법은 위에 덧그ㄹ 참고
3. 위에 덧글들 참고하셔서 기출과 지영샘 강의 복습, 이비에스, 포스텝 하세요. 실모 훈련보다 저것들이 우선입니다.
0.생윤
1.6월 44 9월 35 재종반생윤수업 듣고 복습하는식으로 했습니다
2. 일단 사탐공부를 소홀히 한것같습니다 너무 전형적인 유형들만 공부했어요 그리고 사상가나 유불도같은 것들을 너무 키워드 중심으로 공부한것 같습니다 8월달에 이전기출풀면 기계처럼 풀어서 47,50 나오다가 바로 9월달에 털린거같아요 독해문제도 좀 틀렸구요
3.앞으로의 커리가 참 막막합니다 ebs는 쳐다보지도 않고 유형화된 문제만 푼거같아요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인강,ebs,기출분석 앞으로 해야할 전반적인 커리를 알고싶습니다 추석때4일 시간이있거든요 자습이 그때 한방에 몰아서 달릴수있으니 혹시 추천인강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4.ebs를 정리하다보면 뭔가 다 중요한거같고 정리해야할것 같습니다. 덜중요한단원이나 집중해서 다뤄야할 단원 정리포인트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 윤사
1. 6평44, 9평41 ebs수특수완으로 혼자 공부하고 마더텅 기출문제집 풀고있어요
2. 킬러 대비를 못했어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생전 처음보는 선택지도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이번 9평에 수호자들 중에서 지혜로운 사람을 뽑아 통치자가 된다는 선지같은거요 조금이라도 낯선것을 보면 당황해요
3. x
4. x
5. 쪽지로 문의했던것 올립니다!
2013학년도 9월 모평 9번 문제인데요
갑이 양명, 을이 혜능, 병이 도가였어요
그런데 선택지 5번이 [성인이 되기위해 부단한 수양이 필요한가?] 였는데
제가 마더텅으로 혼자 공부하고있는데 마더텅 해설지에는 양명은 yes이지만 혜능은 자신이 불성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기만하면 부처가 된다고 보았기때문에 No이고 노자도 수양마저 인위적인 것이라고 배격했기때문에 no라고 나와있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혜능(선종)은 참선이라는 수양법이 필요하다고 했고
도가도 좌망과 심재라는 수양이 필요하다고 봤가때문에 갑을병 셋 다 맞는 선지같더라구요
그래서 ebs에 질문했다고 제가 생각하는게 맞다고 하던데..
마더텅 해설지가 틀린건가요??
비슷한 문제가 2011학년도 9월 모평 16번에도 나왔는데..
갑이 도가, 을 한비자, 병 공자였는데
선택지 5번이 [갑을병은 도덕적 수양을 통해 성인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였어요
마더텅 해설지는 갑을은 틀리고 병만 맞다고 되어있는데.. 여기서는 &"도덕적&"수양이기 때문에 유교인 공자만 해당된다고 제 나름대로 이해했는데.. 제 이해가 맞나요?
그런데 13학년도 9월 모평은 도덕적 수양도 아닌데 왜 혜능, 도가는 안된단건지 모르겠어요ㅠㅠ
공부법 이거 참고하세요.
http://orbi.kr/0006475275
ㅡㅡㅡㅡ
수호자 그거 교과서에 나온다네요. 저도 틀려서...
음. 정수환샘 프패 구입후 윤사 개념강의 빠르게 몰아치기로 주말이용해서 수강 후
수환샘 실전 모의고사 프린트해서 푸시고 해설 들으시면 킬러 대비하는데 도움 되실 것.
윤사는 각 사상가의 사상을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이해하고 다른 사상가들과 비교될 수 있는 쟁점들을 인지하고 있어야합니다.
낯선 것을 봐서 당황하는 것은 그러한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독학으로 채우기 어려운 부분이에요.
[성인이 되기위해 부단한 수양이 필요한가?] 양명 ㅇ 혜능x 도가x 입니다.
성인이 되기 위해 부단히 수련하는 것은 유교이고
혜능은 선종으로 불성을 '단박'에 깨닫기만 하면 바로 부처가 됩니다. 돈오 뜻이 단박에 깨닫는거에요.
애초에 거울이 아닌데, 마음은 본래무일물이라 수련을 통해서 닦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교가 성인이 된다는 말도 조금 어색하네요.
도가는 수양하기는 하는데 수양을 하는 이유가 성인이 되고자 함은 아닙니다.
분별적이고 인간적인 관점에서 벗어나려는 목표입니다. 그 결과 신인,진인이 되는 것이구요.
성인도 맞긴한데... 보통 잘 안씁니다.
혜능 이거 읽어보세요.
신수가 수련해서 깨닫는다고 했다가
혜능에게 의발 뺏김.
http://m.blog.naver.com/chn1024/70014303649
갑이 도가, 을 한비자, 병 공자였는데
선택지 5번이 [갑을병은 도덕적 수양을 통해 성인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였어요
마더텅 해설지는 갑을은 틀리고 병만 맞다고 되어있는데.. 여기서는 &"도덕적&"수양이기 때문에 유교인 공자만 해당된다고 제 나름대로 이해했는데.. 제 이해가 맞나요?
그런데 13학년도 9월 모평은 도덕적 수양도 아닌데 왜 혜능, 도가는 안된단건지 모르겠어요ㅠㅠ
ㅡㅡ
도덕적 수양을 통해 성인이 되고자 하는 것은 유교입니다.
한비자는 법가, 성악설 로 인간의 교화가능성을 인정하지않으며 따라서 수련해서 성인된다는 것은 맞지않죠.
도가는 도덕적 수양x
생윤 9평 분석과 현타모 출제로 인해서 답변이 늦어지니 양해 부탁드리며 (일요일 저녁 전까지 답변해드림)
우선 위에 있는 덧글들을 참고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인간만이 도덕적 행위의 주체이다
라는 말은 싱어. 레오폴드 등 어떤 사상가도 다 사용할 수 있는 말이잖아요
근데
도덕적 자율성을 지닌 존재만이 도덕적 권리를 지닌다
라는 말은 인간중심주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1. 네 다사용가능합니다.
2. 도덕적 권리라는 말과 도덕적 지위라는 말은 같은 말은 완전히 같지 않지만 유사합니다.
3. 도덕적 자율성을 지닌 존재는 오로지 인간입니다, 따라서 인간중심주의는 인간만이 도덕적 권리를 지닌다고ㅜ봅니다,
제가 이것이 헷갈리는 이유가 도덕적 권리 라는 말이 도덕적 지위랑 다른 말이라서 그렇습니다
(만약 같은 말이라면 당연히 저것이 인간중심주의에만 해당되는 말이 맞는데
도덕적 권리라는 말과 도덕적 지위라는 말은 엄연히 다르잖아요
맞다면 싱어가 동물이 도덕적 권리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니니까요...)
도덕적 권리라는 말 자체가 인간에게만 쓰이기 때문에(레건 테일러 빼면)
생태주의도
도덕적 자율성을 가진 사람만 도덕적 권리를 가진다
라는 말을 쓸 수 있지 않나요?
모든 사상가가
인간만이 도덕적 행위의 주체가 된다 는 말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요
너무 주절주절 질문드려서 죄송해요....
일요일날 출제할 시험 문제를 다 만들고나서 답드릴께요 ^^
그 전에 혹시 교과서나 누드교과서가 있으시다면 환경윤리 파트를 몇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도덕적 권리,지위 등에 주목하셔서 읽어보세요.
그냥 답 합니다.
ㅡㅡㅡㅡㅡ
도덕적 권리와 도덕적 지위는 유사합니다. -> 저말 당연히 인간중심주의에만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싱어도 동물이 도덕적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덕적 권리라는 말이 인간에게만 쓰인다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레건은 동물에게 도덕적 권리가 있다고 하여, 동물 권리론을 썻구여
테일러,슈바이처 등 생먕중심주의는 머든 생명에게 권리가있다고보고
생태주의자들은 생태 공동체에 모든 구성원에게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ㅡㅡ
그리구 이글도 참고하세요, 이비에스 김종익 샘쓰신글
http://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sbjtId=S20150000085
피터싱어의 도덕적 권리 개념이 혼란을 줄 여지가 있을것 같다는 종익샘의 촉이 발동하여
수능특강 교재 해설 부분에 있어서 그 개념을 중점으로 샘이 일주일을 수많은 책과 교과서 지도서 그리고
자료속에 고민하면서
교재 집필진 선생님(최경수선생님)과 환경윤리 전공이시자 수능특강 검토선생님이신(조석영선생님)과 개념을
확립해 보았습니다.
일단 수능특강 교재 99page 기본문제 5-6번에서 레건은 동물이 삶의 주체라는 측면을 토대로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였다
라는 개념으로 싱어를 비판하며
수능특강 교재 page101 실전문제 4번에 대한 해설 part를 보면 교재해설 35page에서 이렇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 싱어는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쾌고 감수능력을 지닌다고 보았을 뿐 인간과 동물의 지위를 도덕적 권리 차원에서 논하지 않았다. "
연계 교재의 내용에 따라 동물의 권리를 강조한 것은 레건의 이론입니다.
그렇다면 싱어는 아예 동물의 권리가 없다고 보는가? 동물의 도덕적 권리는 없는가?
위에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이론을 종합해 보면 결과적으로 보면 싱어와 레건 모두 동물의 권리를 옹호한듯 보이지만 싱어에게 있어서 도덕적 권리는 중심개념이 아니며 싱어는 이 개념을 치밀하게 논증하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의해 교과서의 지도서에 싱어가 도덕적 권리를 옹호한 사상가로 분류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즉 극단적으로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싱어는 권리라는 개념보다는 쾌고감수능력을 가지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권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주요 개념으로 삼아 출제가 되기는 논쟁거리가 많기 때문에 수능문제로 개념을 구분짓기에는 민감하고 어렵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위키백과에서 싱어는 이렇게 써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받아 고통이 생기면 고통을 줄이고 쾌락을 추구하고 싶은 이익관심(interest)가 생기게 된다. 즉 고통, 쾌락을 느끼는 능력은 이익관심을 가지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싱어에 따르면 고통, 쾌락을 느끼는 능력(sentience라 정의함)을 가진 존재는 이익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덕적 지위를 갖고, 도덕적으로 모두 동등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고통을 느끼는 동물(sentience를 가진 존재)과 인간의 사이에 이익 충돌이 있을 때 후자의 이익을 보다 중시하는 것은 종차별주의(speciesism)이라 말하며, 동물에게도 평등 원칙을 당연히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싱어는 주장한다. 또한 싱어는 sentience를 가진 존재가 도덕적 가치에 의거하지 않더라도 도덕적 지위를 갖기 때문에 인간은 이들에게 도덕적으로 평등하게 대할 의무와 고려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지, 도덕적 권리를 지니고 있어서 인간이 도덕적 의무를 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만약 싱어와 레건이 출제된다면 공통점은
고통을 느낄수 있는 존재에 대한 존중, 동물에 대한 도덕적 지위 인정, 동물에 대한 도덕적 배려를 이야기
할 수 있으며 , 두사상가 모두 절대 동물을 도덕적 행위의 주체로 본것은 아닙니다.
또한 레건은 모든 동물이 자기 삶의 주체로 행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동물(정신이 온전한 1살 이상의 포유류)를 이야
기 하였으며 모든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권리를 부여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시험에서는 이렇게 쓸수 있는 것입니다.
레건입장 : 동물의 권리는 삶의 주체라는 측면에서(절대 도덕적 행위의 주체가 아님) 도덕적 지위를 부여하며,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다.
싱어도 마찬가지로 쾌락과 고통능력을 동물이 가지고 있다해서 동물과 인간이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동
물을 도덕적 배려의 대상으로 삼은 것입니다.
점점 어려워 지는 생활과 윤리! 꼭 승리하세요
와.....진짜 감탄 밖에는 안나오네요.....정말 대단하세요...
대답 정말 감사드려요
막혔던 부분이 완전히 풀려서 시원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
열공하세요!
넹^^
다시 개념서 읽어보세영
상위권 학생, 윤리를 어려워 하는 학생의 질문에 대한 답 백업(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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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체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상위권 학생이군요. 국어 독해력과 추론 능력,노리력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요. 좋네요.
2. 저도 원서를 많이 읽었고, 유학을 오래 준비해와서, 영어를 잘하는 입장에서 감히 자녀분의 영어에 대해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외고를 나왔다면 영어를 오래,꾸준히,많이 접했을 것 입니다. 스피킹도 리스닝도 어느정도 했을 것이고, 각종 원서, 영자신문,잡지를 읽으며 영어 독해에도 익숙하고, 불편하지 않게 곧잘 할 것 입니다.
순수하게 영어 실력만 본다면, 현행 수능 영어는 100회 시험을 본다고 해도 95회 이상 만점을 맞아도 5회에서 한두개 틀렸다는 것에 화가날 정도일 것 입니다.
그런데도 요즘같은 쉬운 영어에서 틀렸다는 것은 단순히 실수였고, 다음 시험,수능에서는 잘 볼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자녀분의 높은 영어 실력과 수능 영어가 특정하고자 하는 부분이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인식하셔야합니다,
영어는 단어의 수준이 많이 쉬워지고 있으므로, 어려운 단어보다는 쉬운 단어들 중 정확한 의미,파생의미를 모르는 것만 체크해서 암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실한데다 영어 실략이 좋은 학생이라면 이비에스를 공부했을 것기도 해서, 시험 시간이 아주 넉넉했을 것 입니다.
시간 부족도, 양어 실략 부족도 아니라면 틀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런데 빈칸 추론을 틀리는 것은 크게 세가지 원인을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A. 실전 훈련이 부족한 경우.
듣기와 독해를 60분 동안 실전 모의 훈련을 충분히 해야합니다.
-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이비에스에서 본 익숙한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맞추는 훈련과 처음본 낯선 비연계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훈련
- 듣기를 하면서 어떤 독해 문제를 얼만큼 풀 것인가에 대한 훈련
- 문항 유형별 풀이 순서를 본인에게 최적화 시키기 (잘 틀리는 유형인 빈칸추론을 맨 마지막에 시간을 들여서 꼼꼼히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B. 빈칸,간접쓰기 문제 풀이 전략이 부족한 경우,
빈칸, 간접쓰기 지문을 읽을 때는 연결사나 부사어 등이 지시하는 논리 전개에 주목하고, 패러프레이징을 찾는 등 다양한 독해 문제 풀이 전략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없이 그냥 문제를 푸는 것은 수능에서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학원을 다닌다면 인강을 수강하는 것은 시간상 무리일 수 있고 시중 교재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교재: 세듀 빈칸백서,오답백서 / 솔티북스 에몽의 빈칸 어쩌구 / 오르비 E-solution (승동 저) , 하이퍼 빈칸추론 (근간,햇님샘 저), 빈칸 3.0
등을 통해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칸추론 풀이 원리를 주로 기출을 통해서 연습하고, 아주 잘 잘 잘 만들어진 일부 자작문제들이 섞여있습니다.)
C1. 사실적 독해 능력이 부족한 경우.
자녀분 어린 시절 영어 원서를 읽게 하면, 쓱쓱쓱 페이지를 넘기며 곧 잘 읽는 것 같은데, 정작 내용에 대해서 말을 해보면
자녀분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문장들,내용들을 그냥 지나쳤었던 그런 기억이 있으실 것 입니다.
영어 원서를 많이 읽는 사람이 수능 영어와 잘 안맞는 경우는, 영어 원서를 읽는 독해 습관이 수능 영어에 100% 맞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a. 문장들을 한국어의 의미로 변환하지 않고 그냥 영어로 이해하며 넘어가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를 못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b. 그리고 평소 원서 읽던 버릇 때문에 문장이 지시하는 표면적 의미와 논리적 의미를 정확하게 파고들지 못하는 것 입니다.
이 경우
a' 빈칸 추론 등에서 어렵고 긴 문장, 한번에 의미가 와닫지 않는 문장들을 골라서 하나 하나 문법(구문)적으로 분해를 해보고, 한글로 직독직해 식으로라도 번역을 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제 시험에서 한글로 번역하라는 말이 아니고,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위해서)
b' 그리고, 깊은 이해 없이 문장을 지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첫 문장을 읽을 때, 뒷 문장을 바로 읽는 것이 아니고, 첫 문장에서 뽑아낼 수 있는 내용적, 논리적 연결고리와 전개 방향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 나올 내용이나 전개 방식등을 예측해보는 연습도 좋습니다. (깊은 이해 없이 바로 바로 쓱쓱 읽는 습관 교정)
C2. 추론적 독해 능력이 부족한 경우.
추론적 독해 능력이 부족한 경우는, 구문과 문법 실력이 출중하여 위 C1-a,a' 를 수행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한글로 번역했지만 정작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없어서, 선지에서 답을 정확히 고르는데 곤란함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b,b' 를 참고하셔서 논리적,추론적 독해를 연습해주셔야합니다. (해설지를 참고하면서)
b,b' 연습은 이미 알고있는, 공부했던 지문(풀어본 기출,EBS)중에서 논리적이고 잘 쓰인 지문들을 골라서, 복습도 할 겸, 한 문장 한문장 곱씹으면서 독해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작년 국어B어는 지난 3년간 6,9,수능과 비교할 수 없게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작년 국어 시험을 치는 도중 힘들어하고, 포기하고 싶어했던 학생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서 긴장하고 힘들어서 몸이 안좋아진 것이라면, 수능에 맞으면서도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운 시험들을 갖고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 교재는 skyedu 에서 팔고 있는 김봉소 모의, 대성마이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상모의 (두 모의 모두 현장에서 응시도 가능합니다. 상상모의는 9평 전후로 개강했구요.)
혹은 리트(법학적성시험,로스쿨시험)의 언어이해 1타, 메가 국어 2타인 이원준 선생님이 만든 이원준 모의고사 1,2,3회 (2,3회 근간)
15일날 출간될 유대종 모의고사(구 인페르노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두 풀어봤고, 유대종 모의고사는 저도 참여해서 전수 검사를 했는데, 오류가 없고 문제들이 깔끔하면서 어렵고 고품질입니다.)
이때 이 모의모사들은 실전 연습용으로 사용하고, 실제 수능에 비해서 어렵거나, 상대적으로 답이 이상한 것이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니
점수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로지 실전 연습을 한다. 멘붕 방지 연습을 한다. 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주세요.
4. 어렸을 때 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는 것은 원서와 한글 책 모두를 포괄해서 말씀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네요.
5. 동양 사상은 각 사상가들의 사상과 윤리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각 사상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논쟁을 논리적으로 인지할 수 있어야합니다.
예컨데,
중국 윤리에서는
노자(도가)가 공자를 비판한 것,
맹자가 도가를 비판한 것
순자와 공맹유학의 차이 (성악설,성선설, '예'에 대한 해석 차이)
순자와 한비자의 차이 (교화 인정X)
불교에서는
선종(혜능), 지눌,의천 의 각각 주장과 차이점
한국 윤리에서는
이황과 기대승의 논쟁,
이이가 이황을 비판할 수 있는 쟁점들
정약용이 주자성리학을 비판하는 쟁점들
정약용이 이황과 이이를 비판 할 수 있는 쟁점들
등등
각 사상가들의 관계,차이에서 비롯된 쟁점들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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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rbi.kr/0006451191
이 모의고사를 풀어보시게 하시고 (정확하게 공부한 학생은 대부분 50점을 맞는 시험입니다. 실제 시행에서도 만점자가 많았습니다.)
해설지를 읽어보고, 해설지의 개념 설명 중 모르는 내용이 있었다면 그런 부분이 부족했구나. 라고 반성하며 정확한 사상가의 주장, 사상가들 사이의 쟁점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다. 라고 생각 할 수 있게 안내 해주세요.
그리고 저 모의고사 1회만으로 9평 적중한 내역을 정리해서 올려놓았으니
http://orbi.kr/0006480881
이 글을 꼭 읽어보게 하시고,
-각 학자들의 개념 중 출제가능한 개념이 무엇인지,
그리고
-각 학자들 사이에서 비교되고, 비판될 수 있는 쟁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6.
그리고 제가 보낸 qna 에 단 덧글 말고, 다른분이 쓴 이 공부법도 참고하세요.
공부법 이거 참고하세요.
http://orbi.kr/0006475275
7. 그리고 이비에스
이비에스 너무 중요합니다. 작년 수능, 올해 6,9 에서 가면 갈 수록 ebs 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bs 공부법은 http://orbi.kr/0006487123
이 글의 덧글에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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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윤리 인강 추천은
각 사상가들의 모든 내용을 꼼꼼히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을 원한다면 스듀의 이지영 선생님 강의를 (대신 개별 사상가 내용이 아닌, 사상가 간의 쟁점들을 정리하는 것은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동양 사상의 내용들과 쟁점을 스토리텔링, 흐름 식으로 이애하고 , 사상가간의 쟁점들을 익히고 싶다면
이미 구입한 김성묵T 강의 중 동양 part (아직, 안들으셨다면) 와
오르비 정수환 선생님의 개념,심화 강의중 동양 part를 학습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오르비 정수환 선생님은 프리패스를 구매하세요. 가격이 10만원 이하로 저렴한데다가, 겨우 중경외시 이상 대학만 합격해도, 전액 환급을 해줍니다.
메리트는, 개념,심화 강의를 자녀분이 약한 부분 위주로 부분 수강할 수 있으며
또한 고품질 윤사 모의고사가 pdf(프린트용 자료)로 10회 정도 나갈 것입니다. 그것들을 꼭 풀어보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그리고 수환샘 교재도 도표들로 사상가 사이의 쟁점들이 정말 잘 정리 되어있고 필수 제시문(읽을 것)이 많이 수록되어있으므로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9.
이만 글을 마칩니다.
이 글은 제가 정성들여 썼고, 다른 분들께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qna 글에 덧글로(익명으로) 남겨놓겠습니다. 혹시 불편하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