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한국변호사, 공식적으로 1,000명 넘어섰다
김앤장 한국변호사, 공식적으로 1,000명 넘어섰다
2023-09-04 13:13
김앤장의 한국변호사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 7월 31일 기준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의 한국변호사 수가 1,020명을 기록했다. 국내에 한국변호사 수로만 1,000명을 넘어서는 로펌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앤장이 1973년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출발한 지 50년, 국내 최초 로펌 김장리의 설립자인 고 김흥한(조선변시 3회·2004년 작고) 변호사가 사무실을 낸 지 65년 만이다.
김앤장을 포함한 6대 로펌의 한국변호사 수는 7월 말 기준으로 3354명을 기록했다.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565명,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 519명, 태평양(대표변호사 서동우) 497명,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 433명,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32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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