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9평에서 변별당함
말 그대로 역대급으로 쉬웠던 이번 9평에서 역대급으로 망하고 난 후 대체 뭐가 문제여서 이딴 일이 일어나는건지 혼자서는 도저히 분석이 안 되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국어 100 수학 77 영어 89 정법 50 사문 50. 말 그대로 수학만 올리면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을 성적인데 미치겠습니다.
현재까지 한 건 연계랑 한완수 수특 문해전(1회독으로 맛보기? 정도만), 쏀, 4규 정도입니다.
수학 관련 많은 훈수 부탁드리고 다른 과목에서 제가 도울게 있다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험지는 근처 학원 현장에서 응시했고, 왼쪽 a4 풀이는 오늘 아침까지 기존 시험지 채점도 안 하고, 관련 정보 없이 순전히 시간 압박만 제외하고 다시 풀어본 풀이입니다.(70분 걸렸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거말고설명할수가있나?
-
⭑ 윤석열은 나찌(Nazi)에 항거한 지사(志士)와 같다. 0
야당이 초 거대 다수당으로 국회를 장악하고 국정 마비를 시키는 것은 국민 찬동으로...
-
ㅋㅋ
-
정보사회가 쌍방향이니까 제공자랑 수용자 구분이 불명확한거 아님? 왜 B가 정보죠..
-
씁...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대국민담화에서 탄핵 멈추라고 말한다고 탄핵 안되는거...
-
살면서 한번도 안겪어본 내가 실시간 영상만 봐도 긴장되던데
-
국무회의도 보고 자야지
-
ㅋㅋㅋㅋㅋ
-
계엄 선포해서 뭘 얻을 수 있는데? ..?
-
⭑ 윤석열은 생불(生佛) 구국지사(救國志士) 이다. 1
야당의 국정 마비로 국가를 마비되는 것은 찢 의 방탄을 위해 국가 내란 획책으로...
-
흠.... 3
-
그냥 능지 이슈 맞다니까 ㅋㅋㅋ
-
임기내내 걍 뭐든 질러버렸는데 계엄마저 걍 질러버린거임 ㅋㅋㅋ 당연히 일반인...
-
궁금
-
윤석열 입장에서 5년간 세운 계획들 민주당이 다 뭉개버려서 빡친 상황이었음 ㅋㅋㅋ...
-
자작)시 0
성숙으로 낭만을 말해본다 하고 싶은 일이 많았다 밤하늘의 누군가 수놓았던 걸려온...
-
내 26글 개빨리 내려감 ㅇㅇ….
-
탄핵안 발의하려고 하면 다시 가나?
-
상당히 의아한데 저런 짓을 저질렀는데 고작 정족수가 모잘라서? 일을 저지른 새끼들...
-
관악 마운팅 노루 점핑 당사자냐고
-
코인단타로 돈버는 꿈 꿨는데 흠..
-
뒤에 뭐 대단한 게 있던 게 아니라 진짜 이게 끝이었던 거임? 진짜 그냥 민주당한테...
-
잠 좀 자자 0
-
유관력이 있는가? vs고려대 승리 병신이 없는가? vs 서울대 승리 그저 goat 대 연 세
-
야당의 폭거에 대처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음이 밝혀졌다. 윤석열의 담대하고도 고도의...
-
뭔 정치적쇼를 해도 저따구로 하냐
-
이제 자야겠다 2
갑자기 계엄령 선포되었다구 해서 잠도 못잤네 6시 반에 일어나야되는데 클남...
-
계엄한 이유 19
민주당이 예산 삭제시키고 탄핵시키고 정부 마비시키니까 적당히 하라고 겁준거네 애초에...
-
[속보]윤 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국회 요구 수용해 계엄 해제할 것” 1
[속보]윤 대통령 “국회 계엄 해제 요구로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 철수” [속보]...
-
종북세력은 국가의 악이다
-
이번에 다시 한번 수능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수학 듣는다면 강윤구 선생님을 듣고...
-
존나 맛없네 1
윤X열 시발련아 그래서 내 아반떼 한 대는 언제 돌려줄래
-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
-
오피셜)계엄해제 1
ㅇㅇ
-
끝났네
-
대통령 담화중 3
ㅈㄱㄴ
-
걍 끄지라ㅋㅋ
-
끝나던 2차전 가던 이미 결과는 정해졌다.
-
속보 들어오는거 지금 혹시 전쟁 준비하는거임? 진짜 너무 무섭다
-
어떻게 딱 눈동자 모양으로 서있지 ㅋㅋ
-
또 담화한다고? 5
뭐냐
-
?
-
ㅅㅂ 민주주의의 소중함에 대해 말하는데 동덕이 왜나와 이거 진짜 미친척하고 밀어...
-
이번에 계엄 3
한걸로 탄핵된다고 쳐도 수능 유형이 석열 정부 이전처럼 내년에 바로 변하지는...
-
아싸 권한대행이다 히히
-
국방부 "김용현 장관이 계엄 직접 건의한 것이 사실" 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
시립대 낮과 불가능할까요…
-
연애 하고싶다
-
몰에서 막히네 4
에휴 ㅋㅋㅋ 수학은 수학의 정석으로 수2까지 독학했는데 화학은 쉽지 않음+에이징...
국어 100이요..? 뭐뭐 하셨나요..
군수라 강의 같은 걸 많이 듣지는 못했고 언매총론, 비독원, 피드백, 수특, 수완 정도 하고 시험봤습니다!
군수인데 왤케 빡고수노....
오르비엔 더 씹갓들이 많이신걸요.. 저는 단지 운이 좋았을 뿐
수학은 흠인데 국어 씹 황이네
저 놈의 수학 81미리 박격포에 묶어서 푸틴한테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이번 9평 50분컷이 한마디만 하면
문제 풀이보면 한번에 이해 못하시는거 같음
실력 부족도 맞는데 처음에 읽을때 집중해서 ㄱㄱ
수학 발문이랑 상황을 국어 지문 읽듯이 완전 파악을 해야한다는건가요…?
그래야 내가 뭘 구해야하는지 명확해지고 그걸 구하기 위한 길이 보임
그렇죠 자연수 상수 조건 빼먹지 말고 풀이를 적기전에 한번 생각을 해보시죠
13번도 보시면 감소하거 증가잖아요
그러면 -1을 무조건 지나는 도함수를 머릿속으로 떠올리고 적기시작하는거죠
‘수학을 잘한다 => 풀이가 눈에 보인다’ 인줄 알았는데 ‘수학을 잘한다 <=> 풀이가 눈에 보인다’였군요.. 문제 독해에 신경써서 남은 기간 공부 해보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특히 이번 현장에서 계산 실수나 숫자를 잘못봐서 몇번이고 다시 푼 문제가 많았는데 결국 이런 실수도 말씀해주신 조언과 관련되는 건가요?
와 저랑 21번 똑같이 푸신분 처음보네요
Sn 2차함수 해석으로 풀려다가 괜히 꼬일까봐 일일이 풀어쓴….
그런것도 정책의 일환이려나요? 21번은 진짜 딱 교과개념으로 풀어야 하는 느낌…
감히 제가 뭐라할 짬은 아니지만 2차함수 해석도 교과개념의 일환이라 그냥 제 실력부족인듯합니다
정법 사문 어떻게 공부히셨나요?
정법은 최적쌤, 사문은 손고운쌤 개념강의만 수강한 후 수특,수완이랑 개념 무한 복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