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훈] 2024수능 09월 모의평가 수학 손글씨 풀이

안녕하세요~~

수학 고병훈T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죠???

제가 한동안 몸과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조금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참 중요한 날이기에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먼저 총평!

진짜 킬러문항을 없앴다.

하지만 준킬러문항을 통해 충분히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입니다.

물론 최상위권학생들에겐 조금은

쉽고 불안한 시험이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잘만들어진

시험이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수학을 포기하고 손을 놓았던

학생들도 충분히 수학이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시험이 쉬웠다고 

수학공부하는 시간을 줄이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차근차근 해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해설강의를 찍어야해서 공통과목과

선택 미적분만 풀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조금은 하락한 만큼

실수를 하셨는지 안하셨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석하고 접근했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시면 

여러분들 수학 100점 가능합니다!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하나씩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1번부터 4번은 기본개념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5번은 등비수열의 기본적인 성질

6번은 함수의 극대와 극소

7번은 로그의 성질 이었습니다.

8번은 다항함수의 미분

9번은 삼각함수의 그래프와 방정식과 부등식

10번은 접선의 방정식과 함수의 식 세우기 이었습니다.

11번은 속도와 가속도를 활용한 적분

12번은 원래 15번에 위치하는 수열의 규칙성 파악이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가 준킬러라인에 배치됨으로써 시간을 끌기 딱 좋았습니다.

13번은 함수의 증가와 감소를 도함수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문제였으며 개형에 따라 최대와 최소가

         달라지는 경우이므로 Case 분류를 잘해야 합니다.

14번은 ㄱㄴㄷ 가 아니었고 지수함수의 개형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주어진 조건이 y의 값이 정수가 되는 점이었으므로

          7, 6, 5 가 되는 점을 생각했어야 합니다.

15번은 수열이 아니라 함수의 극한에 관한 문제였고

          이는 여타 다른 문제집에서도 많이 봐왔던

          유형이라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16번은 로그방정식 (밑과 진수의 조건 파악부터!)

17번은 시그마의 성질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18번은 다항함수의 미분에 관한 문제

19번은 두 함수로 둘러싸인 넓이를 구하는 문제

20번은 예상외로 빈칸추론이 나왔습니다.

          수업때도 누누히 강조했지만 빈칸공부도 해야한다

          말씀드렸습니다. 빈칸은 오로지 빈칸의 앞문장이

          시키는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21번은 수열의 규칙성을 찾는 문제인데

          사실 644=2*140+364라는 사실을

          나열해보면 느낄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른풀이도 재미있으니 보시면 좋습니다.

22번은 역대급으로 쉬웠던 문제였죠

          다항함수의 차수와 최고차항의 계수를

          항등식으로 비교하여 찾아내는

          문제였습니다.

23번은 지수함수의 극한

24번은 매개변수의 미분법이었습니다.

25번은 치환적분법

26번은 급수와 일반항의 성질과 급수의 계산이었습니다.

27번은 공식을 알고 있느냐를 물어보는 문제로

          곡선의 길이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당연히 절댓값이 나왔으므로 구간을 나누어서

          접근해야 했습니다.

28번은 사실 많이 봐왔던 문제로서 올라간만큼

          내려가야하고 더 내려갈경우 미분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아야 했습니다.

29번은 아주 쉬웠던 등비급수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조건에서 a>1 이었므로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30번은 상당히 의외로 삼도극문제였습니다!!

          지난 6평에 삼도극이 안나와서 공부안했던 

          학생들은 굉장히 당황했을 것입니다.

          역시 보조선이 문제인데 당연히 중심과

          호 위의 점을 연결한다음 직각삼각형을

          이용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