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것도 있어요. 전 진짜로 보통 고등학교 나와서 제 고등학교 동기, 후배들 중 성대 수원캠에 붙은 학생이 저 한명 밖에 없거든요. ㅠㅠ 그래서 명문 고등학교 나온 놈이랑 걸어다니다가 그놈이 자기 고딩 동기를 보고 서로 반가워 한다던가, 명문고 동문회같은거 열리는 거 보면 좀 씁쓸하기는 합니다 ㅎㅎ
1학년 1. 기초자연과학 : 미분적분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생명과학, 일반물리학실험, 일반화학실험, 생명과학실험, 프로그래밍기초와실습 등등을 듣습니다. 보통 전전컴생들은 "미분적분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일반물리학실험, 일반화학실험, 프로그래밍기초와실습" 을 이수하며, 프로그래밍기초와실습 과목에서는 Python과 C언어를 배웁니다. 2. 기타 필수 교양 과목들 기호논리학, 비판적사고, 수리적사고, 창의와사유의기초, 창의적사고, 통계적사고 중 택1 과학기술글쓰기, 스피치와토론, 의사소통1, 의사소통2, 창의적글쓰기, 학술적글쓰기, 한국어화법과예절 중 택1 영어쓰기, 영어발표
전공진입 이후 전공과목 : 시스템프로그래밍(2진수 계산법, 어셈블리어, 기본적인 컴퓨터의 구조, 프로그램 최적화 방법, 캐시메모리, 링커 등을 배웁니다.), 자료구조, 논리회로, 프로그래밍기초(C언어를 더 체계적으로 배웁니다. 프로그래밍기초와실습때는 간단히 맛만 보고 지나갔던 '포인터' 에 대해서 더욱 더 자세히 배웁니다.), 문제해결기법(코딩 문제 푸는 과목입니다), 오토마타이론, C++, 알고리즘, JAVA, 프로그래밍언어론, 소프트웨어공학, 운영체제론, 데이터베이스, 확률및랜덤프로세스, 컴퓨터구조, 컴퓨터네트워크 등등
전공진입 이후 교양과목 : 전문영어과목 또는 글로벌문화과목 중 택1 성균논어, 인성고전 중 택1 핵심균형교양 3과목 선형대수학, 이산수학, 확률및통계, 공학수학1, 공학컴퓨터프로그래밍
으아 이 글 보니까 원래도 컴공 엄청 가고 싶었는데 더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대학문턱 못 밟아본 삼수러라 잘 모르는데 컴공도 발표 과제 같은거 자주 하나요?(성대다니시니까 성대기준으로요!) 수학과랑 복수 전공은 할만할까요? 주변분들중에 복수 전공하시는 분 있다면 무슨 과를 주로 복전하나요?
전 자연계학생이고 수학을 많이 못하고 안 좋아하는데 컴퓨터공부에는 관심이 있어요. 적성을 탄다 안탄다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흥미?수학적사고력? 전 중3떄인가 다이하드4.0에 빠져서 그 후로 쭉 컴공 및 보안 계열 희망해왔는데 고딩 졸업하고 계속 수능쳐보면서 수학 공부해보니까 장래희망에 대한 확신이 서서히 바뀌는 ㅜㅜ 청소년 시절 수학을 잘하냐 못하냐가 컴공에서 우등생 열등생을 가르는데에 거의 결정적인역할을 하나요?
저 정시 3개 컴콩 쓸 n수생입니다.... 사실 제가 IT쪽에 관심도 많고 존경하는 사람도 그쪽분야에 있는사람이곤 해서 의지는 확고한데요.....아무래도 흥미와 적성은 사실 별개라고 봅니다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다른분들의견은 모르겠지만 전 큰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컴공이 적성에 맞기위해 테스트(?)해야할 몇가지 기준같은거 있을까요...? 아니면 작성자분이 컴공을 선택한 이유라던지 같은 학과분들이 컴공을 택한 이유라던지요
전 전자전기공학부를 가기 위해서 전전컴을 선택한 것입니다만.. 아무래도 물리에는 소질이 없었던 터라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1학년 2학기 때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난 뒤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코딩하는 게 적성에도 잘 맞았고 재밌었기 때문에요. 그러다가 컴공에 오게되었습니다 ㅎㅎ
유명한 모 앱 개발자 분도 계시고(이분은 올해 초에 막 전문연이 끝난 분이시라 지금 재학중입니다), 모 벤처기업에 계신 분도 있고, 무난하게 삼성 다니시는 분도 있습니다. 일단 대학원을 진학하는 비율이 타 과에 비해서눈 꽤 많은 편이고요, 취업은 왠만하면 대기업에 무난하게 들어간다는 정도만 알려드립니다
글쎄요 ㅎㅎ 뭐 고사국의 케이스 자체가 없는 상황인데다 대학 입시를 겪은지도 거의 10년이 다 되가는 직장인 입장에서 대학 선택을 가지고 물어보시면... 제대로 대답 해 드릴 수가 없어요 ㅋㅋ;; 정말 제가 가진 정보가 없어서... 차라리 뭐 보안 일하는 사람들이 뭐 무슨 일을 하냐 물어보시면 옆 파트나 윗층 보안 일 하는 사람들이 뭘 하는지는 말씀드릴 수 있는데 ㅎㅎ 아 물론 사내 보안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ㅋㅋ...
음 일단 보안을 보통 다들 해커들이 뭐 뚫고 그런 거 막고 위주로만 생각하실 거 같은데요. 보안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침해 사고에 대응하는 분들도 있지만 크게 보자면
전 회사 차원의 보안 정책을 기획하고 실시하는 분들이 있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전산망 차원에서 침해 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하시는 분이 있고, 침해 사고가 터졌을 때 조사/분석하시는데 주력하는 분들이 있고... 회사 각 구성원의 PC수준에서 개인정보유출이나 악성코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력하는 분들이 있으세요 거기다 이런 보안과 관련된 업무를 프로그램화 시키는 개발작업을 하는 분들도 있고요, 보안과 관련된 수준이 한 차원 높아지도록 수학적 알고리즘이나 암호학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보안을 한다는 건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모든 부분을 밑단부터 컨트롤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걸 다 하기가 참으로 힘들어요.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해도 실무적으로 저렇게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막연히 "보안"을 한다기보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인지 그 경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규모 인프라(서버, 네트워크 장비)를 학부 수준에서는 사실 다룰 방법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대학생들도 보안에 대해서 막연해지기 마련이죠...
뭐 사회 전반적으로 보안인력에 대한 수요라든가 중요성에 대해서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삼성그룹 같은 경우에도 보안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부서나 보안관련 인력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고요, 쉽사리 접할 수 없는 전문 기술이기 때문에 제대로만 한다면 자기 전문적인 영역을 갖추기도 좋다고 봐요. 다만 진입 장벽이나 학습 커브가 가파르다는 건 좀 고려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막연히 멋있어보이지만, 어디서부터 뭘 해야될지 그 첫 단추 찾기도 쉽지 않은 거 같아요 보안은...
향후 진로같은거 궁금해요 ㅜ
시스템 관리자, 네트워크 관리자, 소프트웨어 공학자, 프로그램 개발자, 임베디드 개발자, 웹 개발자, 게임 개발자 등등 셀 수 없이 많아염
음 그렇군요☆ 제가 수학과가 주 목표인데 소프트웨어와 IT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컴공을 복수하기엔 큰 무리가 없는 공대학과인가요?(물론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과포자에게는 천당이지요.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밍 등의, 하드웨어를 다루는 분야를 파고들 생각이 아닌 이상 물리랑은 별 관련이 없습니다.
컴공이 사실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얼마나 잘 배우느냐보다는 얼마나 논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알고리즘을 짤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학과랑 시너지가 잘 맞는다고들 합니다.
코딩노예가 무엇인가요?
추운 겨울날 모닥불 피고 앉아서 두 손을 호호 불며 대기타고 있다가
어느 때 봉고차가 툴툴툴 와서는 운전자가 "JAVA 2명 타요!"
하면 자바 프로그래머 두명이 심봤다! 를 외치며 봉고차 문을 열고 탑승하는
그런 거를 말합니당
..으으
ㅋㅋㅋㅋㅌㅍㅋㄱㄲ
나무위키하시나요ㅋㅋ
헐 와아아아 존경해여ㅋㅋ 질문하고 싶은건 많은데.. 우선, 입학전에 코딩?이런거 조금이라도 할줄알아야하나요?ㅠㅠ면접으로 가는데 아는컴공사람이 조금이라도 해야할줄알아야할거라고 지금이라도 하라는데.. 맞나여?
전 논술 합격생이라 자소서 어떻게 쓰는지, 면접은 어떻게 하는지는 모릅니다만..일단 입학하고 난 뒤의 학습에 관해서 말씀드리자면
전혀 못해도 상관없어요..
저도 고딩 때 코딩의 ㅋ 자도 몰르고 들어왔는데 프로그래밍 배워보니 재밌더라고요 ㅋㅋ
전공과목중에 재수강하는 과목은 한개두 없습니다
어차피 전문계고 특별전형으로 들어오는 코딩 귀신들은 손에 꼽을 만큼 적고, 대부분의 입학생들은 죄다 국영수나 깔짝대던 그런 애들이라 다 똑같은 출발선상에서 시작합니다 ㅎㅎ
닉때문에 긍정적인 답변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아요ㅠㅠ
뭐든지 질문해보세염 아는 선에서 답변해드립니당
아맞다 이거물어볼껄.. 혹시 공대에서 수시 일반고 비율 얼마나되나요?
글쎄요.. 제 주변만 따져보면 일반고와 과고의 비율이 한 7:1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생각보다 일반고비율이 상당히 높네요; 학교이름을 워낙 많이본다해서 지역리더 해당자이지만 안넣으려고했는데 ㅠㅠ 고민이네요.. 감사합니다
가끔 이런 것도 있어요. 전 진짜로 보통 고등학교 나와서 제 고등학교 동기, 후배들 중 성대 수원캠에 붙은 학생이 저 한명 밖에 없거든요. ㅠㅠ
그래서 명문 고등학교 나온 놈이랑 걸어다니다가 그놈이 자기 고딩 동기를 보고 서로 반가워 한다던가, 명문고 동문회같은거 열리는 거 보면 좀 씁쓸하기는 합니다 ㅎㅎ
아.. 되게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우수한 학생들을 뽑다보니 그렇게 된 거겠죠?? ㅋㅋㅋ..
성대에 컴교과도 있던데 여기나와서도 컴공이랑 비슷한 진로를 가질 수 있을까요?
저도 들은 얘기입니다만, 컴퓨터공학의 핵심 맥락이 되는 과목은 컴교과에서도 모두 배우기 때문에, 교육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지 않는 학생들이 졸업 이후 컴공과 비슷한 커리를 밟는다고 합니다.
화공과 비교해서 진로가 제한적인가요?!?
시스템 관리자, 네트워크 관리자, 소프트웨어 공학자, 프로그램 개발자, 임베디드 개발자, 웹 개발자, 게임 개발자 등등 셀 수 없이 많아염
1 성대컴공졸업하고 보안쪽으로 가려면 대학원 어디로가는게 맞나요?
2 커리큘럼 따라가기 좀 힘드지않나요?
1. 음.. 제가 아직 대학원 진로를 잘 알아보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ㅠㅠ
2. 저도 코딩 하나도 모르고 이 과로 진학하긴 했습니다만, 재밌게 잘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사람마다 달라요
컴공이랑 소프트웨어 학과랑 무슨 차이인가요..?
핵심적으로 배우는거는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소프트웨어학과가 특성화학과로서 더 수능 잘본 애들 뽑는 과기 때문에, 기숙사 우선 배정, 장학금 혜택 등등이 주어지고, 방학 때는 삼성에 끌려가서 뭔가를 더 배운다고 한다더군요.
근데 가장 중요한 것은, 컴공이나 소프트웨어나 향후 미래가 밝은 놈은 또라이라는 사실입죠 껄껄
막줄이해못햇는데 설명좀
과가 어떻든지 간에 컴퓨터공학에 특출나거나 컴퓨터공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성공한다는 얘깁니다 ㅎㅎ
과목 뭐배우는지도 궁금해요 과목명!!전공과목 말고도요~
1학년
1. 기초자연과학 : 미분적분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생명과학, 일반물리학실험, 일반화학실험, 생명과학실험, 프로그래밍기초와실습 등등을 듣습니다. 보통 전전컴생들은 "미분적분학, 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일반물리학실험, 일반화학실험, 프로그래밍기초와실습" 을 이수하며, 프로그래밍기초와실습 과목에서는 Python과 C언어를 배웁니다.
2. 기타 필수 교양 과목들
기호논리학, 비판적사고, 수리적사고, 창의와사유의기초, 창의적사고, 통계적사고 중 택1
과학기술글쓰기, 스피치와토론, 의사소통1, 의사소통2, 창의적글쓰기, 학술적글쓰기, 한국어화법과예절 중 택1
영어쓰기, 영어발표
전공진입 이후 전공과목 :
시스템프로그래밍(2진수 계산법, 어셈블리어, 기본적인 컴퓨터의 구조, 프로그램 최적화 방법, 캐시메모리, 링커 등을 배웁니다.), 자료구조, 논리회로, 프로그래밍기초(C언어를 더 체계적으로 배웁니다. 프로그래밍기초와실습때는 간단히 맛만 보고 지나갔던 '포인터' 에 대해서 더욱 더 자세히 배웁니다.), 문제해결기법(코딩 문제 푸는 과목입니다), 오토마타이론, C++, 알고리즘, JAVA, 프로그래밍언어론, 소프트웨어공학, 운영체제론, 데이터베이스, 확률및랜덤프로세스, 컴퓨터구조, 컴퓨터네트워크 등등
전공진입 이후 교양과목 :
전문영어과목 또는 글로벌문화과목 중 택1
성균논어, 인성고전 중 택1
핵심균형교양 3과목
선형대수학, 이산수학, 확률및통계, 공학수학1, 공학컴퓨터프로그래밍
우와........진짜 짱드셈여 멋있어요ㅋㅋㅋ이렇게 정성스러운 답변은 첨받아보네요 복받으세얌ㅋㅋ
지나가던 성대생입니다 행정실보다 낫네요
향후에 취업하는식으로 되나요 아니면 프리랜서식으로 되나요?
사람 나름입니다 ㅎㅎ 보통 제 주변 선배들은 대부분 SSAT는 치고요,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하는 분도 있고 대학원을 가시는 분도 있고, 전공과 무관하게 삶을 이어가는 분도 계십니다.
프로그래밍도 적성 많이 타서 입학후 힘들어하는 분도 많다는데 진짜 그런가요
네 맞아요 적성 많이 탑니다. 정말 잘하거나 정말 재밌어하는 부류, 정말 못하는 부류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뉘는 경우가 많아요. 중간이 없습니다 ㅠㅠ
전자공과컴공의차이는뭔가요??
전자공학은 물리를 다루고 하드웨어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컴공은 물리를 다루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다룹니다.
성대연영과 이뻐여?
윗물이 맑은 건 알겠는데 만나본 적은 없어염
수원캠이랑 서울캠은 교류가별로없ㄴㅏ오?
자인전(자연과학 vs 인문사회과학)이라고, 양 캠퍼스 간에 맞대결 하는 체육대회 같은거를 매년 하긴 하는데요, 그냥 서로 다른 학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당
컴공에서 하드웨어 쪽도배우나요 ㅋㅋ 다들 소프트웨어 측면만 강조하시길래.. 하드웨어도 알아야 도움될거같은 개인적생각?
전자전기공학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도 안배웁니다 ㅋㅋ
전전이랑 컴공이랑 복전 힘드나요?
둘다 공대기 때문에.. 존X 힘들죠
전공진입 전전가려했는데....컴공도끌리고...ㅜㅜ
프기실 배우셨나요?ㅋㅋ
2학기때요....그런데 어렸을때 C++ 해봐서...컴공 취향 많이 타나요?
적성 많이 타긴 합니다 ㅠㅠ
프기실해봐야겠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진짜 닉네임대로 코딩 노예인가요 컴공이 공대중에 문과급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ㅍ
상위권 대학 컴공들은 대기업 잘 들어가서 알아서 잘 먹고 살긴 합니다 ㅎㅎ 흔히들 말하는 코딩노예는 하위권 대학 이야기에요
상위권대학이라 하시면 어느정도가 상위권의 마지노선인가요?
전 인서울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왠만한 과들이 다 그렇죠
언덕 경사가 극혐이던데....경영관이 언덕위에있나요
전 아랫동네 사람이라 잘 모르겠네염
컴공 나중에 취업하면 진짜 노예처럼 부리나요?
기업 들가서 노예처럼 부리는건 모든 과가 그렇습니다 ㅠㅠ
유독 컴공이 심하다고 들어서요.. 제가 게임 밸런스맞추고 그런거 좋아해서 한때 컴공생각도 해봤는데 주변에서 다 말려서ㅠㅠ
게임회사 복지가 가장 좋습니다. 일반 기업 들어가는거랑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컴공 나온 여자분들은 주로 진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컴공 중에서 보안 쪽은 어떤가요?
제 친구가 그쪽은 다른 분야에 비해서 타고난 머리가 있어야 된다고..
단순히 노력만으로는 따라잡기 힘든 분야라고 그러던데 진짜 그런가요?
여자 컴공러들도 졸업하고 나서 제 갈길 잘 가더랍니다 ㅎㅎ
보안쪽은 알고 있으신대로 매우 힘든 분야라고 알고 있습니다.
성대가고싶은데요.. 논술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ㅜㅜ 어떻게 준비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사실 우선선발로 들어왔기 때문에..논술 준비를 그렇게 열심히 한 건 아닙니다 ㅠ 죄송해요
어떤전형으로들어가셧나요
논술 우선선발로 들어왔습니당
주위에 글로벌리더학과 재학생 있으신가요? 글로벌리더가 다른 글로벌경영에 비해 지원이 많이 없는 편인가요? 성대 로스쿨 자교 쿼터 비율은 얼마정도 되는지 궁금해요
없어요..욋동네 이야기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아 아쉽네요 ㅠㅠㅠ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ㅋ 입학하자마자 고생길보이는 전공
나는 꿈을 품고 들어왔는데 덧셈뺄셈 배울떄 미적분 끝낸 굇수들이 어느대학이든 꼭 한두어명씩 존재하는과 ㅋㅋ
근데 수 많은 사람들 중에 한 두명일 뿐이라 움츠러들 필요 없어요 ㅋㅋㅋ
코딩노예는 진짜 하위권 대학만 그러나요?
대체적으로 업무강도가 빡세죠?
빡센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코딩노예는 하위권 대학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취업 잘 되나요? 타 공대는 지방으로 많이 간다는데 컴공은 서울에 근무할 확률이 높나요?
또 졸업자 분들중에 대학원 가는분이 어느정도 있나요?
보안쪽은 컴공으로는 힘든가요?
대학원 진학을 하지 않는 이상 학부생으로서는 힘든 걸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컴공이 좋나요 사국이좋나요??
어느 분야로 나갈지에 따라서 다르겠죠?
으아 이 글 보니까 원래도 컴공 엄청 가고 싶었는데 더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대학문턱 못 밟아본 삼수러라 잘 모르는데 컴공도 발표 과제 같은거 자주 하나요?(성대다니시니까 성대기준으로요!) 수학과랑 복수 전공은 할만할까요? 주변분들중에 복수 전공하시는 분 있다면 무슨 과를 주로 복전하나요?
보통 수학과로 복전을 잘 하고요, 팀프로젝트를 많이 합니다(문서 작성이라던가 프로그램 만드는 짓1거리)
발표도 곧잘 해야 하고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전 자연계학생이고 수학을 많이 못하고 안 좋아하는데 컴퓨터공부에는 관심이 있어요.
적성을 탄다 안탄다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흥미?수학적사고력? 전 중3떄인가 다이하드4.0에 빠져서 그 후로 쭉 컴공 및 보안 계열 희망해왔는데 고딩 졸업하고 계속 수능쳐보면서 수학 공부해보니까 장래희망에 대한 확신이 서서히 바뀌는 ㅜㅜ
청소년 시절 수학을 잘하냐 못하냐가 컴공에서 우등생 열등생을 가르는데에 거의 결정적인역할을 하나요?
일단 수능이란 게 논리력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능을 잘 볼수록 컴공에 더 잘 적응한다, 라는 말이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만 다 각자 할 탓입니다.
컴공에 적응을 하느냐 마느냐는 코딩을 해봐야 압니다. 왠만한 전공과목들이 다 코딩을 기반으로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보통 전전컴에서2학년때 전공이 나뉘잖아요 그때 전자공학과 학점 컷 높나요??컴공보다?
전전컴 재학생인데요, 학점컷 신경안쓰셔도됩니다... 전전컴은 원하는곳 거의 다간다고합니다.
프로그래밍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대회같은것도 많이 나가고 그랬는데 주변에 컴공가신분들이 모두다 말리셔서 그나마 관심이 있는 전전쪽으로 자소서랑 생기부같은것도 모두 돌렸어요ㅠㅠ
성대 수시로 쓸 생각인데
전전컴에서 전공 나뉠때 원하는 곳으로 못 가는 경우도 있는지
그리고 성대 간 선배들이 수원이고 공대만 있어서 재미없다고 그러는데 실제로 그러나요?
전전컴재학생인데요, 전자전기/컴퓨터 2개로 나뉘는데 전공 원하는곳으로 못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공대만있는건아니고 공대,자연과학대,의대,약대 함께 있는데 재미는 어떻게다니냐에따라 다르다고생각합니다
컴퓨터공학과 남녀 성비는 어떻게 되나요?
일단 전전컴으로 모은 다음에 가르기때문에 학과제인 다른 학교 컴공들보단 거1지같습니다
저 정시 3개 컴콩 쓸 n수생입니다....
사실 제가 IT쪽에 관심도 많고 존경하는 사람도 그쪽분야에 있는사람이곤 해서 의지는 확고한데요.....아무래도 흥미와 적성은 사실 별개라고 봅니다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다른분들의견은 모르겠지만 전 큰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컴공이 적성에 맞기위해 테스트(?)해야할 몇가지 기준같은거 있을까요...? 아니면 작성자분이 컴공을 선택한 이유라던지 같은 학과분들이 컴공을 택한 이유라던지요
전 전자전기공학부를 가기 위해서 전전컴을 선택한 것입니다만.. 아무래도 물리에는 소질이 없었던 터라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1학년 2학기 때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난 뒤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코딩하는 게 적성에도 잘 맞았고 재밌었기 때문에요. 그러다가 컴공에 오게되었습니다 ㅎㅎ
장학금 제도같은거는 특성화 대학 외에도 혜택이 많은가요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성적 장학금 같은 건 모든 과마다 다 있긴 합니다만 "특별한 혜택"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없다고 답변드리겠습니당
성대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전전? 할튼 수시 입결은 어떻나요?
전 옛날사람이기 때문에 요즘 입시의 입결은 잘 모릅니다 ㅠㅠ
수학이랑 컴퓨터를 어떻게 연결되죠...?
컴공에서 결국에 궁극적으로 능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논리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학과와 시너지가 잘 맞는다고들 합니다
컴공에서도 빅데이터 관련 한것도 배우나요?
이제 3학년2학기에 들어서는 저로서는 아직 배우지 못했네요 ㅎㅎ 빅데이터 관련 과목이 무엇이 있는지도 알아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컴공과 선배님들중에 대학원에 진학해서 석사로 전문연구요원 하시는 분들 많나요...?
전문연하시는 분들은 취업 현황이 대충 어느정도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유명한 모 앱 개발자 분도 계시고(이분은 올해 초에 막 전문연이 끝난 분이시라 지금 재학중입니다), 모 벤처기업에 계신 분도 있고, 무난하게 삼성 다니시는 분도 있습니다.
일단 대학원을 진학하는 비율이 타 과에 비해서눈 꽤 많은 편이고요, 취업은 왠만하면 대기업에 무난하게 들어간다는 정도만 알려드립니다
컴공이랑 전자전기는 진로가 많이 다른가요?
많이 다릅니다. 컴공은 소프트웨어에 치중되어 있고 전전은 하드웨어에 치중되어 있어서요
보안쪽 많이 빡세나요?
일반고 학생이 고사국들어가려는데
일반인들은 하기 어렵다는데요 ㅠ
넵 알고 계신 대로입니다 ㅎㅎ
전전쪽으로 가서도 임베디드같이 프로그래밍 쪽을 공부할 수 있나요?
넵 가능합니다
프로그래밍을 하고는 싶지만 앱,웹 게임처럼 완전 소프트웨어적인것보다는 하드웨어 관련된 쪽으로의 코딩을 원하면 일단 전전과에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겠지요?
어...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성대 논술 보려고 준비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작년 수시 논술 수리만 풀엇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다맞앗어요....
근데 제가 물리 지학이라 물리 1,2 봐야되는데 물리논술 이 너무 어려워서 손도 못댓네요...
물리논술이랑 수리논술 잘하는 노하우 있으시면 좀 도와주세요..
전 논술 공부를 그렇게 많이 한 편이 아닙니다. 마침 제가 수험생일 때부터 논술이 쉽게 나오기 시작했고 전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 ㅠㅠ 잘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입학했다가 적성이 아니라는 걸 깨달은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억지로 학점 채워서 졸업하는 경우도 있고, 복수전공 하는 경우도 있고, 국가시험 노리는 경우도 있고, 수능 다시봐서 다른 데로 가는 경우도 있고 천차만별이죠 ㅎㅎ
계열로 뽑아서 공부만 한다는디 사실인가여?
전전컴은 다른 계열과 달리 전자전기공학부와 컴퓨터공학과, 딱 두 개의 전공으로 나뉘기 때문에 TO가 매우매우 널럴한 편이라 학사경고를 맞는다고 해도 자기가 원하는 데로 곧잘 들어갑니다. 그래서 타 계열에 비해 학고를 맞은 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이야기가..
아무래도 본인 고등학교가 성대랑 인연?이 있는지 매년 같은라인 대학은 잘 못가도 종합부로 10명 넘게 가는데요 ( 전교생160명 ) 나노소재쪽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성대 메리트랑 커리큘럼좀 여쭤볼수있을까요 ? 또 1학년 계열끝나고 나노소재면 화공으로 진입하고 싶은데 화공과 경쟁률이 박터진다는데.. 어느정도인가요..
나노소재면 신소재로 가야하는지 화공으로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 과에 대해서는 ㅇ_ㅇ;;
화공 경쟁률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자면 보통 학점 3.5 내외로 컷이 만들어집니다.
컴공이나 소프트웨어학과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ㄷ들어가려면 내신이 일반고경우 어느정도 되어야 하나요?
컴공은 전전컴계열에서 2학년때 진급을 하는거기 때문에 전전컴 노리고 공부를 하시면 되겠구요.
소프트웨어는 아무래도 특성화과다 보니까 내신이 매우매우 높아야 하겠죠??
자격증은 뭐뭐 많이 준비하나요?
진로를 보안으로 희망하시는 분들은 정보보안기사, 그 외의 진로는 정보처리기사면 족합니다. IT 계열은 자기의 실질적인 능력이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자격증 따위로 메꿀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오히려 잡 자격증이 많을수록 안좋게 보는 경우도 많아요
고맙습니다!!
정처기는 사실 뭐 아무나 다 따는 자격증이고... 정보보안기사는 회당 응시자 대비 합격자 숫자가 3% 도 안 되서 ㅎㅎ 보안현업자들도 꽤 공부하고 준비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도전하는 게 좋을 거에요
오오 제 정신적 지주 코딩노비님이시다
컴공진학생으로서 고대 사이버국방학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특별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세여(진로,전망에 관해서)
보안쪽을 생각하신다면야.. 최근 세계 해킹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고 지원도 빵빵하게 해준다고 하니까 매우 메리트가 큰 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더불어 만약 설컴공vs고사국이라면 아느쪽을 선택하실지 여쭤봐도 될까요?
괜찮으시다면 이유도여ㅎ
이건 확답 못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당
괜찮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ㅎ
그 대회 1등한 해커분 회사에 입사한단 소식에 여러 사람이 관심을 가지더군요 ㅋㅋ 뭐 어디로 갈지는 뻔할 거 같긴한데 ㅎ
군입대안하고 회사에 간다구여??
그 팀이 고사국 학생들만 있는 건 아니고 병역특례중인 대학생 해커도 있었어요 신문에 따르면 그 팀의 리더가 병특 끝나면 입사하기로 되어 있다는군요 ㅎㅎ
오 몰랐던 사실이네요ㅎㅎ
그럼 코딩노비님께선
고사국 입결이 인설의 정도 되는상황인데 의대진학을 포기하고 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여?
물론 케바케긴 하겠지만...일반적으로여
글쎄요 ㅎㅎ 뭐 고사국의 케이스 자체가 없는 상황인데다 대학 입시를 겪은지도 거의 10년이 다 되가는 직장인 입장에서 대학 선택을 가지고 물어보시면... 제대로 대답 해 드릴 수가 없어요 ㅋㅋ;; 정말 제가 가진 정보가 없어서... 차라리 뭐 보안 일하는 사람들이 뭐 무슨 일을 하냐 물어보시면 옆 파트나 윗층 보안 일 하는 사람들이 뭘 하는지는 말씀드릴 수 있는데 ㅎㅎ 아 물론 사내 보안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ㅋㅋ...
귀찮으시겠지만 실례되지 않는다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보안관련해서 전망이나 이런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서요
음 일단 보안을 보통 다들 해커들이 뭐 뚫고 그런 거 막고 위주로만 생각하실 거 같은데요. 보안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침해 사고에 대응하는 분들도 있지만 크게 보자면
전 회사 차원의 보안 정책을 기획하고 실시하는 분들이 있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전산망 차원에서 침해 사고를 예방하는데 주력하시는 분이 있고, 침해 사고가 터졌을 때 조사/분석하시는데 주력하는 분들이 있고...
회사 각 구성원의 PC수준에서 개인정보유출이나 악성코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력하는 분들이 있으세요
거기다 이런 보안과 관련된 업무를 프로그램화 시키는 개발작업을 하는 분들도 있고요,
보안과 관련된 수준이 한 차원 높아지도록 수학적 알고리즘이나 암호학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보안을 한다는 건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모든 부분을 밑단부터 컨트롤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걸 다 하기가 참으로 힘들어요.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해도 실무적으로 저렇게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막연히 "보안"을 한다기보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인지 그 경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규모 인프라(서버, 네트워크 장비)를 학부 수준에서는 사실 다룰 방법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대학생들도 보안에 대해서 막연해지기 마련이죠...
감사합니다.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험생들에게 추천하시나요?
뭐 사회 전반적으로 보안인력에 대한 수요라든가 중요성에 대해서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삼성그룹 같은 경우에도 보안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부서나 보안관련 인력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고요, 쉽사리 접할 수 없는 전문 기술이기 때문에 제대로만 한다면 자기 전문적인 영역을 갖추기도 좋다고 봐요. 다만 진입 장벽이나 학습 커브가 가파르다는 건 좀 고려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막연히 멋있어보이지만, 어디서부터 뭘 해야될지 그 첫 단추 찾기도 쉽지 않은 거 같아요 보안은...
코딩노비님 쪽지로 질문드려도 되나요??ㅠㅠ
공대하면 전화기가 취업깡패다, 입결도 높다 등등 다들 전화기를 많이 언급하잖아요. 그런데 컴공도 상당히 매력있는 학과 같거든요. 컴공과의 전망에 대해서 님도 그렇고 과내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전화기가 TO를 압도적으로 많이 먹다보니 취업하기가 얘내보다 많이 어려운 건 맞습니다만, 전화기 이외의 학과들만 생각해보면 그냥 또이또이 합니다 ㅋㅋ
현역으로가신것 같은데, 재수생 혹은 n수생 비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그리고 여자가 하기에 컴공 어떤가요?? 하기나름이겠지만..
전전컴하구 공학하고 전전컴이 더 높나요??..
컴공에서 보안으로 나갈수 있나요? 보안쪽에서 일하고 싶어서요 고사국아니면 그냥 컴공가서 대학원 밟으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람들이 컴공 비젼 안좋다고 하는 이유 알고 계세요? 제 생각으로는 안좋을 리가 없을것 같은데
일반고 다니는 고2 학생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진짜 좋아해서 성대 소프트웨어를 가고싶은데
굉장히 높다고들었어요...
그래서 다시 컴공을 생각중인데
내신이 1.4 정도 되는데 스팩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 혹시 합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쭈어봐도 될가요?
고3 수시 현역인데 질문합니다
컴공 목표고 370점대인데
컴공에서는 어느대학정도는 되야지 상위권이고 갈만한지 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