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을 앞두고
작년 재수때 알게된 친구가 있는데
어쩌다보니 같이 삼수도 하게되고 서로 공부에 열중하다보니 어느새 수능이 100일 남았네요.
오늘 그 친구와 집오는길에 수능도 얼마안남았으니 좀더 공부에 집중하고 생각할시간이 필요할거같다는 그런 얘기들을 했어요
정말 열심히하는 친구고 제가 옆에서 봐온게 있으니 실력도 정말 뛰어나다고 장담할수있는데 작년 수능 결과는 정말 제가 다 안타까울 정도였어요
올해는 저와 친구가 꼭 실력만큼 수능을 잘 봐서 원하던 대학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그냥 감성터져서 끄적여본 삼수생의 글이었고 이제 오르비지우고 남은 100일 불태우러갑니다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