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 시험은..
아직 수학은 안봤지만
이번 시험은 붙든 떨어지든 시험 보길 잘한거같아요.
마치 2015 수능 데자뷰랄까요... 문제 풀 때 한번 말리기 시작하니까 끝도없이 ㅠㅠㅜㅜㅜㅜ 정신이 번쩍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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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투과목을 조진 탐구망전사임 (생1도 잘봤다곤 안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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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기출 뽑아서 푼 거라 마땅한 해설지가 없어 찾아보니까 5번선지가 틀린이유가...
저도 잘봤다는 생각 드네요... 국어데자뷰..
아인슈타인 ㅎ... 상대성이론 어쩌고로 시작하길래 오 인터스텔라 생각나네~~ 이러고 시작했는데 아니 이게 무슨..ㅠㅠㅠㅜㅜㅜ ㅋㅋㅋ 휴.. 전 이미 끝났어요...... 영어도 한 서너개 찍고 푼것도 확신이 안들어요ㅜㅜ
다마찬가지일거에요...ㄷㄷ 수학도 어렵길 기대해봅니다ㅏ...
슈퍼문과 신채호가 생각나더라고요
전 처음에 국어 다 맞고 영어 최대한 덜 틀리고 수학은 최선을 다하자였는데 ㅎㅎ... 전 여학생이거든요...... ㅋㅋㅋㅋ 컷이 어디까지 갈런지.. 아니 내려가도 이미 저랑은 상관없는 일이 된듯하네요...ㅎㅎ....
수능을 먼저 경험한것같아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맞아요.. 그거 하난 확실히 건져갑니다ㅠㅠ 수학 잘보세용!
실전력이더필요할것같아요...
사관학교 시험 중간에 핸드폰 해도 되요?
점심시간에 다시받고 수학시작할때 냅니당
당근안됨 신고하면 그사람0점,
영어겁나어려워..
여기는 그냥 하라고하던데요?ㅋㅋㅋ 지금 반에 다 핸드폰중인데
식사시간 끝나면 다시 걷어가요~~
전 일단 집에 그냥 가고싶어욬ㅋㅋㅋㅋ 휴..
맞아욬ㅋㅋㅋ 엄마보고싶어요..
저도 사관학교.. 집모의보다 50점 떨어졌던 기억이 있군요 몇 년 됐습니다만
ㅜㅜㅜㅜㅜㅜ 수학..ㅎㅎ... 몇개를.찍은건지.... 100분이 이렇게 빨리간건 또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