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수학시험 2018학년도 부터 어려운 문제 출제 금지
고등학교 공통 수학에서는 미지수가 3개인 연립일차방정식과 부등식의 영역이 빠지고 선택과목 중에 '수학Ⅱ'에서는 미적분의 핵심 원리를 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내용을 줄였다.
'확률과 통계'에서는 '분할'과 '모비율의 추정'을 학생들이 어려워한다는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삭제하기로 했다.
'기하와 벡터' 과목에서는 공간벡터를 삭제하고, 과목 이름도 '기하'로 바꿔 진로 선택과목에 넣기로 했다.
그렇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스타 스토리에 우울 전시하는거 좀 좋아함 내가 비정상인건가
-
한국사는 잘하네 1
유일자랑거리...
-
글쓰기 힘드네
-
후타순애섹시근육질미소녀성애자 ㄱㅊ?
-
노래방갈까 3
걍 어후 재미가 읍네
-
90점보다 높은사람 2명이라니까 내가 공동3등 or 4등인데 뭔가 뿌듯하다 롤에서만...
-
찍찍
-
아..
-
살게 한완수 현돌 수특수완 오오.. 돈 개 깨지겟네
-
꼬순내챺챺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성능좋은 서포터 느낌이랄까 그 뒤에...
-
공부글 쓰면 반응이 별로 업씀 뻘글이 반응이 많음
-
저 이미지 어떰?
-
저번 11월쯤인가 복귀 직후 세봤을땐 20808개였을 텐데 복귀 이후에도 엄청 많이...
-
사실상 게이들이 이성애자였으면 다 우리 경쟁자임 게이 한 커플마다 경쟁자가 둘이...
-
하
-
약 2.4만개
-
나 편차가 레전드임 4등금에서 만점까지 캬 한국사 공부 너무 노잼이야 근데..
-
혹시 mmi를 실시하는 의대에는 무엇무엇이 있나용??
-
관동별곡 등의 주요작품들은 주제나 표현법 같은거 시험장에서 읽지도 않고 풀수...
-
한국사 6등급인줄 알았는데 4등급 ㅅㅅ
-
이것도 연계되는건가
-
간식충 1
아니 교시 내내 시험 도중에도 간식 처먹는새끼 잇엇음
-
막 쌍욕,인신공격만 아니면 다 가능
-
토요일 오후로구나
-
뭐지 0
학프 신청해놓고 매교시 잠만 자는 건 뭐지 대체? (본인아님)
-
언매에서 안은문장안긴문장파트가 너무 어려워서 아무래도 개념강의 다시 들어야할 것...
-
독재 다니는데 집에서 살짝 공부하면서 좀 쉬어갈수있다면 수요일 점심 전까지...
-
기왕이면 좋은걸로 ㅎㅎ
-
헉
-
과거엔 월300정도수준이었다는데, 요즘은 많이 나아졌다는 얘기를 들어서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
고파스에 또 불나는거 아닌가 아니면 5억 보상 했으니 ㄱㅊ 으로 넘어가려나
-
한완수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수2만 있는게 없네 고1 고등수학(하)도 강의해야하는데...
-
뻘글 이미지vs진지공부글 이미지
-
체력 박살낫다 6
밥 잘챙겨먹고 하루에 한시간 산책해보겟음
-
나 1919년생인데 14
나보다 늙은 애 있냐.. 쩝 3-1운동 못 봐서 아쉽다.
-
수학슉슉슉 하면서 다풀더라 뭔 펴놓은거 봣는데 레전드풀이 고트임 걍;;
-
ODD95(FEATURE) ROHAN(FEATURE) YOUNG...
-
고작 이것밖에 안 달았다고? 하... 더 열심히 활동해서 분발하겠습니다.
-
내 이미지가 이상해졌어 16
다시 귀요미 옥디룩으로 돌아간다
-
서울가고싶다ㅏㅏㅏ 28
인프라 진짜 실환가...ㅡ무지성 탈주 박고싶네 나 업고 키우실 분 시중 잘 들어드림니다
-
수령하는거 말곤 확인할 방법 없나요?
-
우울증 있는 애들 얘기 들어주는거 좋아함 상담이나 위로해주는걸 좋아한다기보단 세상엔...
-
사실 이 문제는 수학2 범위에서 출제된 (당시 A형) 문제라 이 풀이는 교육과정...
-
안녕하세요 심리학과 지망하는 남고생입니다. 이번에 개인세부특기사항에 독서활동이...
-
그 지금까지 산을 10개 넘었다면 이제 한 50개 넘어야 100얼굴이라도...
-
토달볶 해봤음 6
함 해봤는데 음...
-
언매 시간이 너무걸리네 11
화작런칠까 하
-
미적러분들 와주시겟서요 17
이 문항 수능에 나올만 하다 vs 아니다
대홍수의 시대가 오는가
이렇게해도 수포자는 무조건 있을텐데 대체 누굴 위한 건지..
이러면 재수하기 힘들어지나요 저때는
뭐하는 짓인지....
무슨세상에수포자만있는줄아나...ㄷㄷ
진지하게 모비율의 추정이 어려울수가 있는지 궁금함.. 지금 4점이라고 출제되는 문제도 걍 공식에 때려박으면 답나오는데 이게 어려울수가 있음?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표본평균 표본평균의 평균 이런 용어가 헷갈린다는 것도 아니고 모비율 추정ㅋㅋ
내용 자체는 선뜻 이해하기 쉬운 파트가 아님. 문제 푸는거야 그냥 공식 때리면 끝이지만
맨마지막에있어서그래요....
ㅇㄱㄹㅇ
저거 신뢰구간 개념이랑 같이 나오는 단원 아닌가요? 굳이 맨 마지막 단원 아니라도 개념 오류가 가장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당장 인터넷에 모평균/모비율 추정 신뢰구간 문제 검색하면 엉터리로 설명한 자료들 엄청 많구요. 저게 뜬금없이 삭제되는게 아니라 학계에서도 관련 부분 개념적 연결 상태가 촘촘하지 않다는 지적이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뭐 여기 사람들은 저랑 달리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니까 별 문제 없겠지만 다른 학생들은 충분히 어려워할만한 내용이란거죠.
근데 애초에 통계파트는 진짜 맛보기 + 개념 나열 아닌가요
이런거 어렵다고 안내면 물리는 진짜 낼게 거의없는데... 역학파티됨
진짜 공식만 알면 다풀수있는건데,,
진짜 공식만 알면 다풀수있는건데,,
이거 의도가 뭘까요... 국민들 바보 만들기??
어그로를 끌고 수험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못 가지게 할려는 얄팍한 의도
아 이건 화난다
검정에 이어 추정까지 지워버리네ㅋㅋ
공간벡터를없앤다니...
현 고1인데 순간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