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감 "수능 폐지하자~!!"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706112015260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국가가 주도하는 줄 세우기식 일제 평가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학능력시험) 등의 폐지를 촉구했다.
이 교육감은 6일 오전 10시30분 수원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점수로 학생들을 규정하고 진학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학생의 삶을 파괴하는 비교육적인 처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게 바로 진보교육감의 수준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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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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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댓글:님. ㅇㅂㅊ이죠?
뭐 하면 이젠 일베충 일베충 지겹다 진짜
아무도 그런 말 안했는데 선구자급이시네
아무도 일베충이라고 안했는데 둘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ㅋ ㅋㅋㅋ
아무도 일베충이라고 안했는데 둘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ㅋ ㅋㅋㅋ2222222222
다른 선택지가 없었어요...차마 변희재랑세트로엮인 조전혁후보를 뽑을순없었으니까요...
캬.. 학생부종합100프로잼
패자부활전 따위는 없다!
회원에 의해 삭제된 코멘트입니다.
수능 폐지하면 사교육 없어지고 공부에서 해방되어 행복한 생활할거라 생각하시나?
자기도 지금보다 훨씬 심한 줄세우기 시험 봐서 경기고에 고려대까지 나왔으면서..
헐 젠장. 자퇴하는 사람보고는 열심히 공부해서 바꾸라 해놓고는 열심히 온 사람한테는 자기도 다 밣고 왔다고 뭐라하는.. ㄷㄷ 진짜 무섭네. 딱갈이가?
교육도 이제는 정치인가요
네
수능 폐지해봤자 그 대체 항목에서 사교육 증가 ㅎㅎ
ㅋㅋㅋ 하아 진짜 답이없네
음.. 수능 폐지라는게 사실 매우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그리고 수능을 폐지한다고 해서 대한민국 특유의 서열문화. 학벌주의가 없어질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수능시험 자체가 주는 폐해는 있겠지요..
그래도 우선 한번에 확 없애고 그에 따른 다른 방법으로 우회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현재 지금 상태에서는 어차피 조금식 바꿔보았자 경쟁만 늘리는 상황만 만들것 같은데..
아예 학벌주의가 필요불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잠시잠시 견디면 .. 어쩔수 없이 일단 리스크는 크겠지만
결국에는 수능 자체의 문제보다는 지나친 학벌주의가 과도한 교육열을 불러 어떤형태로든 폐해를 내는 것 같습니다..
수능이 불안정하기는 해도 수능만큼 안정적인 입시제도는 없죠. 혹시 어떤 대단한 입시제도를 개발했을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별다르게 한게 없군요. 제발 진보쪽 당선자들은 개혁을 부르짖고 싶으면 국민들이 납득갈 만한 수준에서 개혁을 했으면 좋겠네요. 9시 등교나 학생인권조례같은 좋은 사례들이 있으면서 왜 저런 엉뚱한 소리나 해댈까요
ㄹㅇ 말이 좋아 진보임
대안도 없으면서 저런 답없는...
격공합니다. 제발 제대로 된 대안이나 내놓고 말하지...
극공감 대안도없으면서 맨날 뭔가 까기만하고
수능 폐지해도 사교육 증가하고 문제는 수능만큼 그래도 공정한 시험은 드물다고 보는게
가난한 학생들은 수시에서 좋은성과 내기 힘들고 정시에서라도 열심히해서 기회를 만들
어가야하는데 그 사다리 마저 없애버리겠다는 말로 밖에 안보인다...
원래있던거 없애면 다 진보인줄아나. . . ㅉㅉ
수능을 줄 세우기라고 할거면 누백부터 공개하라고 해
이건 국회의원이 젓같으니 국회를 없애자는 소리잉
그래서 어떻게 뽑겠다는건지.. 100%학생부?ㅋㅋㅋ
저기 댓글에서도 어떤사람이 말했지만..뭔가 좀 납득이 되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수능을 폐지하자고 말하면 충분히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이겠는데 무작정 폐지하자고만 하면서 꿈을 찾는 교육이라느니 번지르르한 소리만 하면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실제로 가까운 미래에 없어집니다 ^^
수시 + 대학별고사 로 대체가능 ^^
일본따라갈 가능성이 매우 크네요 ㅋㅋㅋ 수능은 매우 쉽게 기초적인 문제들로만 내고 등급제로 돌릴듯요. 그리고 대학별 대입시험이 다시 생기는건 필연적입니다. 지금같이 쉬운 수능 체제는 대학에서 절대로 바라는 바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수능을 어렵게 내는건 정치논리상 앞으로도 절대로 불가능할거고요. 지금의 수시논술도 사실상 본고사로 봐야합니다. 수시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있어서 아직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미 정시는 마이너라고 볼 수 있죠. 제대로 된 대입 준비는 고1때부터 완벽에 가까운 내신관리+전과목 만점에 수렴하는 수능 점수+합격권에 들 정도의 논술 실력 이 삼박자가 모두 갖춰져야 최상위권 대입 준비를 잘 했다고 볼 수 있는게 현재 상황이에요.
89년생에게 붙었던 지옥의 트라이앵글이라는 대입제도가 결국 이렇게 자리잡게 되는군요. MB시절 불수능일때는 학생들이 너도나도 내신을 다 버렸죠. 수능 하나면 인생 역전인데 뭐하러 내신을 챙기나요 ㅋㅋㅋㅋ 그때는 연고경 정시 인원이 120명을 상회하던 시절이라...
수시 얘기 나오면 수시가 재도전의 기회를 없엔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논술전형은 재수생들도 칠 수 있습니다. 미국처럼 거의 모든 학생을 학생부 종합으로 선발하는 나라에서는 편입이 활성화 되어 있고요
틀린말은 아닌데 대책이 없음
이게 개인적으로 정답이아닐까... 거대한 구조가 문제이고 그걸 전부 뜯어고치기에는 많은 힘이드니까..
공정하지 않다는 이유로 수시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학 평준화 후 추첨입학, 내지는 최저학력기준(지금보다는 강화되어야 겠지만) 통과자에 한해 추첨입학 하자고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물론 붙고 나서 대학 수업을 못 따라가면 낙제시키고요. 추첨을 하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완전히 똑같고, 대학 수업 못 따라가면 낙제시키면 공부 잘 하는 학생만 남을 것이니까요
괜찮은 대안인듯 합니다, 이론적으로는요. 다만 그렇게 하려면 우리나라 내에서 엄청나게 뜯어고쳐야 할거고 피바람도 불겠죠. 일단 대학의 기능을 못 하는 대학들을 다 없애버리고, 대학 진학 인원과 대학의 수를 얼추 맞춘 다음에 실시해야할 듯 합니다. 사학재벌들 정리하려면 엄청난 피바람이 불 것 같네요.
70년대 예비고사+본고사
90년대 수능+본고사
이런 역사가 있는데 수능+본고사가 가능할런지...
70년대 입시는 안겪어봐서 잘 모르겠고,
90년대 입시에서는 상위권 대학만 본고사를 봤습니다.
이 경우 수능은 본고사를 볼 수험생을 거르기 위한 1차 선발 기준이었죠. (70년대의 예비고사 성격)
그런데 본고사라는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수학의 경우 100분 정도의 시간에 10문제 가까이 풀어야 하는데
많이 공부할수록 문제를 잘 풀 수 밖에 없습니다. 현역보다 재수생이 더 유리하단 얘기죠.
실제로 수능+본고사가 실시되던 90년대 중반에는 서울대 신입생 중 현역의 비율이 50% 남짓이었습니다.
논술을 넘어서는 본격적인 대학별 본고사는
재수생에 유리하고, 사교육에 기름을 붓는 제도라 부활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대학 진학 인구를 100이라고 가정했을 때 명문대 비중은 약 5%라는점때문에 과열이 발생하는거죠.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어떤 대입제도가 나와도 사교육을 흥하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 진학인구 100 전체를 추첨으로 돌리는게 아니라면요.....
글세요. 간단한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서울권 대학이 유명해서 이름따라 서울권에 짓는 학교가 생기고 지역평준화 와 함께 대규모 높은 대학설립이나 지원과 함께 학생들과 문화권을 지방으로 옮겨 서울이나 지방권이나 특별한 차이가 없게 한다면 우리는 유럽쪽에 비해 기본실력은 높으나 유럽처럼 평준화된 대학시설을 가지게 될것 같은데
진짜 생각없는 발언이네요ㅋㅋ 그렇지만 저 한사람이 그런 말을 했다고해서 모든 진보교육감의 수준을 비웃는건 좀 아니군요
이분이 뇌세포 없는건 인정.
그러나 막줄 일반화로 글쓴이 뇌세포 없는것도 드러남.
...그냥 모든 원인은 대학서열화 아닌가요?
수능 없애자~~~~대신에 본고사 하자~~~~
벼룩 잡자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좋은 예
아침등교는 좋았는데 이건 좀 무리수..
일단 저분부터 끌어내리면 될듯
우선 수업시수나 줄여라 하루종일 수업듣는다고 수능점수가 오르냐?
아예 사교육을 조장하니 대학도 폐지하자 하실 기세
솔직히 너무했네...수능 한번에 없애기에는 시스템이 너무 커져버렸고 굳이 없애려면 수험생이 받아들일수 있는 대안을 조금씩 찾아서 제시라도 해보던가...수험생들 생각안하고 발언하시는듯...근데 저거가지고 진보 교육관의 수준을 일반화 시키는것도 너무했다고 봅니다...
그냥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을 서울대로 바꾸죠? ㅇㅇ?
교육감 자녀분 다 대학갔나보죠?
지금까지 교육이라는 제도가 한순간에 바뀐적은 없습니다.폐지한다 말해도 지금당장 되는일도 아니고 근데 대책이라도 말씀해주시지.. 개인적으로 독일의 교육제도 좀 많이 참고했으면 좋겠네요
내 주변만 봐도 대학 들어가는데 비리가 넘침.. 교수자식이라 입학, 중재벌이라 입학 오히려 수시를 폐지하면 폐지해야지 어느정도 비약은 있어도 정시만큼 공평한게 없음
저분땜에 경기도에서 공부하려는 학생들 너무 힘듭니다. 학생들 인생을 책임지실 건지요
능력으로 줄세우기는 대한민국사회에서 절대로 없앨수없음.. 수능을없앤다면 다른걸로 또 줄세우겠지. 학생들2번죽이는짓
줄세우는거 압박 큰건 수능이 아니라 내신이지.. 옆에 있는 애가 적인데 -_-
교육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 후 내신이 안좋은 사람은 아무런 돌파구도 없이 그냥 그대로 대학 확정??
그냥 있던거 죄다 까고 깨부수고 없애는게 진보라고 생각하는듯ㅋㅋㅋ
이 기자분은 (이하 수능) 안하시고 (이하 수학능력시험) 쓰시네요
대안을 내놓으라고요 대안을!!! 진보라는 사람들...진보라는 좋은 단언 갖다쓰면서 말만 번지르르하고..혁신 행복 민주 인권....하면서 대안은 없는 특징이 있네요... 그래서 수능 폐지하면...학생들이 어떻게 대학가고 그 방법은 왜 행복한지...대안을 말해보라고~쫌
고3 9시등교 시키는 것 부터 보면
나라 말아먹는데 소질있음
그럼...
그러고나서 뭐 어떻게 하자고?
추첨으로 뽑자고?....가위바위보로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