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현대시 선지 하나 질문이요ㅠㅠ
선지 3번 어디가 성찰적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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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맙습니다:)
성찰이라는게 별개 아니라 살필 성, 살필 찰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면 성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자는 고향에 와서 고향의 겨울을 건성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살얼음만 밟고 왔다고 표현하지요.
그렇게 고향의 겨울을 가볍게 보내고 길에 오는데 구두가 덜그럭거립니다.
"뭐야 뭐야, 왜 덜그럭? 아! 구두가 또 닳았네.
어? 근데 이 구두를 신고 고향에 온 것은 처음이지?
내가 그 동안 내 삶에 부대껴서 (뒤축의 꿈이 여러 번 수선될 때까지),
고향에 무관심했구나. 그런데 내 마음 속에 고향 생각이 자꾸 나는군.
그래서 덜그럭 덜그럭이 마치 찰랑 찰랑 아니, 출렁 출렁(내 마음이 웨이브하듯이)
내 내면에 고향에 대한 생각, 그리고 고향에 좀 더 신경 쓰지 못한 부끄러움이 생겨 난다.
부끄러움 = 성찰(자신을 돌아봄도 성찰에 포함됨)
쌤ㄷㄷ 쌤 짱이에요...감사합니다!!!
문학 질문이 많은데 스스로 독해하는 힘이 있어야 해요. 문치독 이벤트 신청 안했어요?ㅠ
수능완성 아예 못샀어요ㅠㅠ수능완성 이벤트 말씀하시는거 맞죠?아닌강..
쌤 big6에는 문치독이 없나요?ㅠㅠ
맞아요~ 빅6에는 문치독이 있지요1 ㅎ
빅6 페이지에 문치독은 없고 독서:국어,치열하게 독하게 밖에 안보이는뎅ㅠㅠ잘못 봤나..다시 볼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