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1 고정50 21년도 6,9,수능 손풀이
21.6.pdf
21.9.pdf
21.11.pdf
지난 3년간 평가원 물리에서 1문제 틀렸습니다
나름 물리만큼은 어느정도 하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될까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다시 한 번 시간재고 풀어봤고 이후에 간단한 해설 작성했습니다
파란색은 제가 푼 풀이+시간체크
다른색은 사고과정 또는 필요한 설명입니다
아래는 예시이고
반응 좋으면 22,23년도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아요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 시각 싱글벙글 웃고 있을 초럭키가이ㅋㅋㅋㅋ 가만히 있어도 윤카가 알아서 자폭해줌
-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은 합헌이라서 때렸노
-
석열이 보내고 재명이 처넣고 아주 클린하게 정치판 원점부터 재시작하는거야 어때 님들아
-
나 오늘 꿈에서 5
오르비 금테다는 꿈꿈
-
답이 없네 아무리봐도
-
박근혜 잡아넣고 이명박 잡아넣고 자기가 보수로 대통령되고 직접 보수 궤멸시킴...
-
대학생도 아닌데 이 시간에 버스타고 서울간다니..
-
아 잠 와 0
어제 일찍잘걸
-
재명이는 대법원가야해….
-
삼수는 진짜 안된다…
-
근데 나도 잘 모르겟당
-
용산도착했뇨이 0
놀러옴뇨
-
개꿀잠꺼어억ㅋㅋㅋ 알아서침몰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
-
주식 떨어지면 뭐 살까 두뇌 풀가동 중이었는데 유동성 무제한 공급해서 안 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
-
그동안 익숙한 수능공부만 하면서 편하게 실모나 푸는공부를 해오다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
논술 3배수 신검대상 붙음 텔그 1등/18명 진학 가지원 2등/173명 실지원...
-
아니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은 좀 아니지 않냐 하면 ㅇㅇ 이재명은 내란은 안일으킴~...
-
근데 생각할수록 2
계엄령은 정권의 생사를 담보로 한 최후의 수단인데 이렇게 허술하다고? 애초에...
-
자 개헌 드가자 0
4년 중임제 고고혓
-
2등급 가능성 없나요..
-
이번사태가 진정으로 삼권분립을 달성할 수 있는 계기임 1
진짜 맨날 행정부 입법부애 치이던 사법부에게 천재일우의 찬스가 왔음 대법원은...
-
윤석열이 이렇게 판을 깔아주네
-
솔직히 국방부나 고위 장교 윗대가리들이 군인 대우를 ㅈ으로 하는거지, 우리나라...
-
헌재에서 탄핵을 수용하느냐 대법원이 재명이를 감옥에 그냥 보내버릴것이냐 행정부수장은...
-
박근혜부터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 이 다음은 누굴지 모르지만 이미 경제는 박살났고...
-
어제 피곤하시다고 10시즈음에 안방으로 갔다가 일어나서 ???? 하고 있는 울엄빠
-
헬조선 보수를 완전히 없애버려야
-
그 케이스를 어젯밤부터 몸소 보여주심 ㅇㅇ
-
밥 먹으면서 내년에 선거알바해야지ㅋㅋ개꿀하고 농담했는데 내년 임용 준비하는 놈이...
-
원서조합 정했다 6
가군 고려대 경제 일반 나군 서강대 경제 일반 다군 "중앙대" 경영 일반
-
어디 라인 써봐야 할까요? 공대 상향라인이랑 최대로 질러볼만한 라인 좀 잡아주세요
-
포켓몬스터마냥 재평가 되진않겠지 문통때도 이런생각 했었는데.....
-
나라는 진짜 망한거 같다 모든 여론이 윤석열에게 등을 돌릴거 같은데 이게정말 바람직한건지 모르겠다
-
진짜 속시원하네 국민들에게 40년만에 계엄 맛보기도 해주고
-
도파민부족..
-
이제 한동안은 민주당체제인데 이러다 북한에 나라 넘어가는거 아님? 종북세력들...
-
고고
-
1. 비상계엄령 선포의 이유가 전시 또는 사변의 사태에 준하였는지의 여부 2....
-
미래를 미리미리 대비하자!
-
저 학점교류 가려하는데 제발 강평 하나만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살려주세요
-
연대에서 A B C따라 점수 준다는데 등급 비율이 A BBB 같은 식이면 A인가요 B인가요
-
진짜 ㄹㅇ 답없는데 ㅋㅋㅋㅋㅋ 제발 개혁신당쪽에서 뭐좀 해줬으면 아니 그거...
-
기사보다가 이게 뭔 일일까 싶네요... 원달러 떡상 실시간 국고 거덜나는 중...
-
아까워 죽겠다...
-
일단 정리된 거 맞죠? 전 다시 자러 갑니다 탄핵안 발의되면 돌아올게요
-
전역 연기될뻔 한 분들 맞나?
-
위헌으로 해석될 소지가 없나요? 제가 디테일까진 잘 몰라서... 이건 거의 뭐 25...
-
터졌을때 업비트는 바로 켰고 비상금 다 꼴박할까 생각했었는데 만약 사서 올랐으면 그...
-
본진 터져서 차선을 선택해야됨 ㅋㅋㅋㅋ
-
계엄 딸깍으로 깽판놓을줄은 몰랐네 ㅅㅂㅋㅋ
이런 건 패드로 쓰시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와 본인 최고업적이 재작수 물1 만점받은건데 기억이 새록새록
22수능 만점이요? 대단하시네요
가형마지막 시험일때 현역이였는데 평균 5꼴박하고 물1만 만점받았던거 기억나네요
21수능이시군요 물리의 재능이 있으셨네요ㅋㅋ
문과지만 물리만의 낭만을 잃지 못한....
문과로 돌리셨나요
*에
캬 못하는 게 뭐고?
영어듣기만큼은 전국하위4퍼센트이지 않을까...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슈냥님 지물아닌 물지 ㅎㅇㅌ!!
뿌ㅡ듯
좋습니다ㅎㅎ
22 수능만 한 개인가요.??
네 아마 48로 기억합니다!
22 23도 보고싶어요!
넵 기다려주세요~!
탐구 고정 50이 가능한거였군요...
물리는 가능한데 지구과학은 어렵더라고요.. 수능때마다 의문사를 당해서
그래도 고정1이시지않아여? ㄱㅁ
생1 에서 물1으로 넘어가는 허수입니다.... 물리는 완전 노베인데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방향성좀 제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개념5회독(노베라면 강의 추천) 이후
기출3개년(평가원만) 해설지 공부 5회독 이후
무한 실모(교육청 과거 평가원 등 포함)
풀고 틀린거,오래걸린거 해설지보고 분석
개념 5회독 ,기출3회독 이라 하셨는데... 인강.... 어떤분꺼 들으셨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배기범t 강민웅t 방민혁t ebs의 차영t 이렇게 있는데 제가 완전 노베라서 ebs의 차영t를 보고 기초를 닦고나서 조금이나마 물리에 대해 도전하려하는데 구체적으로 잘 몰라서요 ㅎㅎ;;
방인혁t 추천드리고 전 강의 안들었어요
기초 닦고 이러실 필요 없고 그냥 바로 방인혁이든 누구든 수능개념강의 들으세요!
첫술에 배부를 생각도 ㄴㄴ
회독하면 됩니다
기출 3회독이 아니라5회독입니다!
3회독으로는 스키마처럼 남지도 않아요
알고리즘을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해설지를 보고 어떤 조건을 보고 어떤 식,풀이를 유도했는지 그리고 풀이를 어떻게 정리했는지를
반복해서 점검하면 됩니다!
강사없이 스스로의 분석만으로 고정50에 도달할 수 있나요? 어느 정도까지 분석됐다고 해도 출제의도를 완벽하게 간파했다는 확신은 할 수 없잖아요 특히 실력이 부족한 초기에는요 님이 머리가 좋으신건가요 아니면 제가 나약한 소리를 하는건가요??
그리고 기출은 해설지가 없는데 어떤 해설지로 공부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이전 교육과정때 물리를 공부했었어서
탄성에너지가 빠진 역학을 할 줄 알았습니다
베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강의를 듣지 않았고
노베이신 분들은 개념강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출제의도가 중요한가요? 저는 출제의도 때문에 기출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가장 비싼 돈 들여 만든 문제이기 때문에 평가원 기출로 공부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기출에 대해 완벽히 간파 이런거 강박일 수 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기출 아예 안보고도 고정50이 가능합니다 그냥 가성비 좋은 문제가 기출이어서 기본기를 쌓기 위해5회독을 하는거죠
저는 기출은 그냥 ebsi에 올라오는 해설지로 공부합니다. 조금 더 분석해서 빠른 풀이를 찾아보려고는 하죠
실모 또한 그냥 딸려있는 해설지만 보고 제가 조금 더 생각해볼 뿐입니다.
뭐로 공부하든 고수가 되면 될 뿐입니다
해설지는 연역적으로 쓰여있어서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예를 들면 전기장 자기장 파트에서 대칭성과 경험으로 바로 풀라고 낸 문젠데 해설지는 무지성 연립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해설지에 '잘 보면 보인다' 이렇게 쓸 수는 없으니까요 이럴 땐 해설지를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이걸 제가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면 '이걸 이렇게 하면 누가 못 푸나' 하는 생각으로 넘기지만, 제가 잘 못하는 파트면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뭔가 더 빠른, 출제자가 의도한 방법이 있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에 공부에 혼란이 오거든요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제대로 빠르게 푸는 법도 잘 모르겠고, 해설지는 무지성 연역이라 별 도움도 안 되고 이런 상황을 강의 없이 어떻게 해결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사실 무지성 연역으로 다 푸는걸 목표로 공부했는데요
그걸 할 줄 알아야 어떤 상황에서도 직관적인 풀이가 보이든 안보이든 풀 줄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화량은 두 방정식을 써보면 동일한 부분이 보이고 ‘이거 식 다 쓰는거 비효율적인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칭도 마찬가지고요 무지성 연역을 해도 식에서 방정식 꼴이 대칭적인게 보이는데 그걸 분석하면 그림에서의 대칭성을 그 다음엔 활용하게 되죠.
그냥 연역적풀이를 해보고 잘 살펴보면 생략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을 수 있게되고 그걸 통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변화량 대칭성 이런거 그냥 제가 직접 다 써보다가 찾았거든요
그리고 저는 강의 커리를 타지 않았지만
노베이신분들은 강의활용을 추천한다고 써놨습니다
출제의도가 변화량 풀이법을 의도한게 맞을까요?
변화량을 쓰는 풀이는 대부분 고정된 값이 존재하기 때문에 쓸 수 있는 것이고, 변화량이라는 개념을 몰라도 반복된 고정된 값을 나열하게 돼서 쉽기 때문에 그냥 출제자 입장에서 난도를 낮춘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스킬이라는 건 그냥 과정을 단순화 시키는 것에 불과합니다.
잘 안풀리고 오래걸리는 문제는 굉장히 고반복을 해보세요 그 과정이 생략되어지거나 머릿속에서 구구단처럼 해결되는 순간이 옵니다.
와... 제가 너무 편하게 공부하려고 했던거같아요 상당한 깨달음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제 말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 23기출도 해주실수 있으신가여..
넵 만들어서 올라갈 예정입니다
고3 올라가기 전 2달간 이것만큼은 해야한다 하는 거 있을까요?? 고2 모고 1컷 나오는 허수입니다.. 역학 문제풀이량이 부족했던 거 같아서 역학파트 개념 다시 보고 문제풀고 있는 중이에요
고3 올라가기 전 2달간 이것만큼은 해야한다 하는 거 있을까요?? 고2 모고 1컷 나오는 허수입니다.. 역학 문제풀이량이 부족했던 거 같아서 역학파트 개념 다시 보고 문제풀고 있는 중이에요
고2 모고1컷 나오면 개념은 한 상태군요
위에 쓴 댓글에서 기출부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역학 문제풀이법이 안갖춰져있다면 강의를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떤 강사분 커리 타셨나요?!
커리는 타지 않았습니다
탄성에너지 파트만 방인혁쌤의 개념강의를 통해 들어봤었고
2차원 파동의 보강간섭 상쇄간섭 부분만
ebs수특 강의로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그럼 그냥 기출+n제로 연습을 하신 건가요?
새교육과정에서 낯설었던 파트만 좀 반복해서 기출로 봤구요, 그 이후에는 그냥 실모만 매일매일 풀었습니다
하루에 탐구에 한시간반 이상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전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아직 역학 파트가 손에 잘 잡히지 않은 상태인데 그냥 기출과 실모 위주로 공부하면 될까요?
3개년 평가원 해설지or강사풀이 회독 먼저 하신다음에
교육청,과거기출 먼저 푸시고
실모 조지세요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