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원래 이런건가요??(젭알 봐주세요..)
대충 문학 노베라서 피램 커리 타고있었는데요(독학)
이게 근데 문제가 선지판단은 어느정도 기준점이 잡혀서
근거에 따라서 선지 판단하는건 되는데,
작품 감상이 제대로 안되는 느낌..?
예를 들어서 아래 지문이랑 문제가 있다고치면
대충 답이 1,2,3,4번은 다 아닌것같으니까 제끼고, 5번은 어느정도 맞는것같구나..!! 해서 풀리는데 이게..뭔가 너무 두루뭉실하게 풀리는 느낌이 좀 그렇고 제대로 하고있는게 맞는지 그래서요
뭔가 문학이 풀리긴 풀리는데 작품에 대한 이해가 완벽하지 않고두루뭉실하게 풀리는 느낌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 풀수있을까요?
아니면 원래 이런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물로는 재물을 다 놓고 가싶시오
-
이제야 뭔가 실감나면서 ㅈ됨이 느껴지고 눈물이 흐르네
-
기하하면 같은 난이도에 표점더준다는게 함정
-
기하 100 받고 현우진 조교 하고싶었는데 인스타 차단에 커뮤 이력 있으면 조교...
-
6평 성적인증 2
미적은 어케 잘하죠 엔제벅벅이 답인가요 ㅡ.ㅡ 백분위 99 그날까지 달려보자
-
기출과 N제로 높3낮2를 노린다
-
근데 정시로 갈 수 있는 곳 아니면 수시로도 불안불안한데ㅋㅋㅋㅋ
-
확통 미적보다 수요 딸려서 안되나 기하100 맞고싶다
-
도합 12점이 걸린 282930이 문제임
-
잔다이제 9
-
야심한 밤에 2
“3시”
-
고1 끝나고 바로 학원 끊고 메가패스 사서 현우진 커리 타는 중입니다 겨울방학 때...
-
만점 기트남인 vs 만점 통통이 누가 더 많을까
-
이거 표로 나오는거 언제 발표되나요? 전국 몇등일지 넘 궁금쓰~
-
버근가 4
ㅋㅋㅋㅋㅋ
-
물론 미적이 어려웠단걸 감안하는게 맞지만 내 주변에 수학 존나 잘하는 통통이 하나...
-
삼. 당신은 삼이라는 숫자를 사랑하십니까. 이 수를 헤아릴 때면 나는 까닭 없는...
-
라유투자은행으로 다시 이름 바꿀께요
-
오오 오오오 두산의 허경민
-
1통이들은 많이 없음? 15
오르비 성1적 인증에서나 보이고 현실에선 거의 못보네
-
과탐 7
작년까지 1하다가 올해 진짜 뭔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생2 했는디 과탐 1등급 처음 받아봄ㅜ ㄹㅇ
-
텔그 이거맞나 1
물어보고싶은데 물어볼곳이없네
-
반영비가 뭐가 다른가
-
작년엔 하루에 2번씩 했는데 올핸 하루에 한번으로 줄임
-
우왕 추억이다…
-
앞이 캄캄하네ㅋㅋㅋㅋ...................... 현타 씨게 온다 하아......
-
2주일의 기적 야호~
-
고2 정시 파이터인데 투과목 해보고 싶은데 어떰? 배기범이 난이도는 많이 차이 안 난다하던데
-
지금 adhd 있어서 복용하는데 하…체질상? 인지 콘서타 36mg 복용중인데...
-
다가와 다가와
-
저격합니다 18
네
-
재수하고 24수능, 실망했지만 타협했고 건대 대형공대 들어갔고 1학년 과탑까지 먹음...
-
검사되고싶다 1
근데 마법사도 좋은데 뭘 해야할질 모르겠네
-
근데 그게 맞음 실제로 애새끼니깐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돼야 하는데
-
혹시 이정도로 수학 부족한가요? 9모 때 수학 높2까지 올리고 싶어요..
-
검사가 되려면… 0
제목 그대로 검사가 되려면 보통 몇년 정도 잡아야 하나요? 대학 입학 부터 검찰에 들어가기까지…
-
안빈낙도하고싶네 6
-
약간 덜렁거리는데 나름 연상이랍시고 리드하려 하다가 지도 모쏠이라서 약간 어설픈 그런 누나
-
덕코 안줘
-
오노추 3
아실분들은 알듯...
-
새벽반 진짜 있나보네 10
본사람 또보고 또보고ㅋㅋㅋ
-
이걸안해?왜안해?해줘!해줘!해줘!
-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외모는 변했어도 사람 자체가 설레더라고
-
2009기출 부터 이제 2016기출까지 왔는데 언제 2024기출까지 보냐.. 특히...
-
고2 현역 정시파이터인데 약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중간고사에서 어느정도 공부 잘하는...
-
이왜진
-
난 새벽반임? 5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밤에도 새벽에도 항상 나타나는데 새벽반인가?
개인적으로 그 감각 갖고
여러가지 문제 많이 풀다보면 판단기준이 생겨요.
저는 국어는 무엇보다도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계속 가시면서 진짜 애매한것들만 답지나 강의 들으시면 될것같은데요
그러면 일단 제 선지판단 방식을 가지고 풀면서 체화하다가 정말 이해안되는것만 따로 해설지 같은거 보면 된다는 말씀이실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긴 하는데
지금이 1월인만큼 아직 강의들을 시간은 많으니까
강사분들의 시각을 빌려서 분석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 이부분은 나랑 생각이 같네. 오 이건 저분 방법이 더 좋네 하고요
전 김상훈 방식으로 a nota로 푸는데 팩트 체크랑
예를 들면 화물차가 정적인가? 했을 때 반댓말인 동적이 더 맞는 말이니 3번은 틀리다 이런식?
오오..제가 인강은 따로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문학 문제는 평가원 출제진들이 "주관적"으로 감상한 내용을
수험생이 "객관적"으로 풀어야 하는 형태여서...
저는 문학공부하면서 크게 감상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네요
수험생이 감상해야 할 척도는 가 결정해 준다고 봅니다!
엇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 -가 결정은 생략된걸까용..?
아아 보기 썼는데 안보이네요 머지;;
헉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팩트만 체크하시면 되어요